'2008/07/14'에 해당되는 글 3건

  1. 2008.07.14 서울시의회 '뇌물' 쉬쉬하는 한나라 1
  2. 2008.07.14 2MB식 외교의 결과
  3. 2008.07.14 세계의 대기행렬과 한국의 대기행렬

서울시의회 '뇌물' 쉬쉬하는 한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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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서울시의회 '뇌물' 쉬쉬하는 한나라

사실 서울시의회의 뇌물수수 사건을 보면 거의 대부분의 관련자들이 한나라당 의원들인데
 신문을 통해서는 "한나라당"에 대한 언급이 거의 없다는 것이 신기합니다. 만약 민주당에서
이런 일이 생겼다면 "민주당"을 강조했을텐데 말이죠.  빨아주는 언론들이 곳곳에 있으니 가능한 일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시의회 의원과 의장이란 인간들이 몇백만원씩 돌을 주고 받는다는 것은 정말 후진국에서나 상상할 수 있는 일 아닌가요 ? IMF 원조당, 차떼기당의 추억을 혹시라도 잊을까봐 적당한 순간에는 늘 한번씩 사건을 터트려 주네요.

대한민국의 정치, 정말 심각한 수준인 것 같습니다.
And

2MB식 외교의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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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과 일본에 연거푸 뺨을 맞고 있네요. 외교 분야에서도 2MB식의 무능이 찬란한 빛을 발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뭐 하나 제대로 하는 것도 없고 제대로 되는 것도 없는 이런 정권도 정말 처음인 것 같습니다.

북한·일본에 뺨 맞은 MB독트린 에서 볼 수 있듯이 자기만 불도우저면 뭐합니까 ? 애꿎은 국민들만 밀어 붙이지, 정작 외교 무대에서는 예전에 한나라당이 잘 써먹던 단어인 등신 외교의 전형을 보여주고 있는데 말이죠.

MB독트린은 사방에 갇힌 게 아닙니다. 처음부터 우물 안에 빠져있었습니다. 자기가 올려다보는 하늘이 중천인 줄 착각하고 있었습니다
문제는 이게 외교 뿐만이 아니라는거죠. 미국에는 FTA를 얻어보겠다고 쇠고기 수입을 대책없이 했지만, 이것도 자기만의 몽상이었던 것으로 드러나고 있죠.  

일본의 독도 사태도 2MB가 자초한 것이죠.  언제든 군국주의로 나아가고 싶어하는  미친개 같은 일본에 "용서", "양보"와 같은 순진한 자세를 취했으니 말이죠.

정말 뭐해도 제대로 하는게 하나도 없습니다.


출처: 노컷뉴스
李 대통령의 대일·독도 관련 발언 모음
▲1월 17일 당선인 외신기자회견

"일본에 사과, 반성하라는 말을 하고싶지 않다"

▲3.1절 기념사

"한국과 일본도 서로 실용의 자세로 미래지향적 관계를 형성해 나가야 한다"

"역사의 진실을 결코 외면해서는 안되지만 언제까지나 과거에 얽매여 미래로 가는 길을 늦출 수는 없다"

"우리가 해야 할 일이 너무나 많은데 언제까지나 과거에 발목 잡혀 제자리 걸음만 하고 있을 수는 결코 없다"

▲4월 17일 미·일순방에 앞서 가진 외신기자회견

"나 자신은 (일본에) 사과하라,반성하라는 말을 하고 싶지 않다."

▲4월 21일 한일 정상회담

('독도나 과거사 문제가 불거질 경우 미래지향적 한·일 관계가 실효성을 거둘 수 있겠나'라는 기자 질문에...) "한·일 관계는 먼 과거 역사를 우리가 항상 기억을 할 수밖에 없다. 그러나 과거에 얽매여 미래로 가는 데 지장을 받아서는 안 된다. 역사 인식에 대한 문제는 일본이 할 일이고 우리가 미래로 가는데 제약을 받아서는 안 된다. 일본도 충분히 그 점을 이해하리라 본다."

▲5월 19일 유명환 외교장관에게 지시

"(일본의 독도 명기방침 일본언론 보도에 대해)이른 시일내에 일본측에 진상을 확인하고 사실이라면 시정을 강력히 요구하라"

▲5월 29일 민족문제연구소 친일인명사전 발간에 대해

"우리가 일본도 용서하는데...."

▲7월 6일 교도통신과의 인터뷰

"일본의 정치지도자들이 무리하게 (독도 영유권 주장을)해설서에 싣는 일은 하지 않을 것으로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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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대기행렬과 한국의 대기행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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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22개국에서는 아이폰을 사기 위한 구매 행렬이 줄을 잇고 있다는데
 

 

한국에서는 미국산 쇠고기를 위해 줄을 잇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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