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bile 2.0'에 해당되는 글 32건

  1. 2007.02.03 "한국에서 모바일 웹 2.0이 가능할 수 있을까?"
  2. 2006.12.20 모바일 SNS 사용자, 2011년에는 1억7천만명 예상
  3. 2006.12.20 구글폰, 결국 루머가 아닌 사실이 되는가 ? 2
  4. 2006.12.20 RWW의 2007년 웹 예측
  5. 2006.12.19 FutureCamp를 엽니다
  6. 2006.12.07 모바일 매쉬업 기사
  7. 2006.11.23 이통사의 비즈모델도 광고기반으로 바뀐다 1
  8. 2006.11.22 차세대 모바일 킬러앱 - SNS와 UGC, 2011년까지 130억불 시장
  9. 2006.11.22 모바일 2.0에 근접한 비즈모델 등장 - 영국 Pitch
  10. 2006.11.21 "이통사들, 공식사이트의 과금 모델을 버릴 수 밖에 없을 것" 3

"한국에서 모바일 웹 2.0이 가능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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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1일부터 2일까지 천안 상록리조트에서 열렸던 제8차 모바일 웹 2.0 포럼 실무위원회 겸
워크샵에서 잠시 발표했던 내용입니다.

지난해 1월부터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모바일 웹 2.0의 개념과 가능성을 정리하면서 이야기하고 다녔던 입장에서, 앞으로 모바일 웹 2.0 포럼이 어떤 역할들을 해야 할 것인지, 모바일 분야에서 정말로 2.0적 변화를 이끌어 내기 위해서는 어떤 것들이 필요할지에 대해 적어 보았습니다.

과연 한국에서 모바일 웹 2.0이 가능할 수 있을까요 ? 지금과 같이 근본적인 철학에 대한 변화, 고객에 대한 배려가 없다면 정말 무늬만 2.0일 것입니다. 무늬만....

다시 한번 되묻고 싶습니다. 우리는 모바일 웹 2.0을 할 수 있을까요 ? 한국의 모바일이 도약할 수 있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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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SNS 사용자, 2011년에는 1억7천만명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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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BI Research가 최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모바일 소셜 커뮤니티가 현재는 5천만명 정도이지만, 2011년에는 1억7천만명에 이를 것으로 예측하고 있습니다.

"The rapid rise of online social communities - gathering places such as MySpace and Facebook - has done more than bring the 'pen pal' concept into the 21st century," says vice president of research Clint Wheelock. "It has created a new paradigm for personal networking. In a logical progression, many social communities are now based on the mobile phone and other portable wireless devices instead of (or as well as) the PC. Such mobile social communities extend the reach of electronic social interaction to millions of people who don't have regular or easy access to computers."

최근 모바일에서의 SNS 응용과 시장 가능성에 대한 다양한 리포트들이 나오고 있는데, 아직은 정말 조금더 지켜봐야 하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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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폰, 결국 루머가 아닌 사실이 되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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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이 모바일 시장에 기웃거리고 있다는 것은 오래전부터의 사실이긴 했지만,
그래도 설마 단말 시장에 진출할까 했는데 루머가 사실이 되는군요. 물론 실제 제품이
나오는 순간까지 지켜봐야겠지만 말이죠.

며칠전 가디언에 올라온 기사만 본다면 정말 Orange와 뭔가의 협상이 있기는 하는 것 같습니다.

중국의 화웨이 같은 회사가 OEM도 아닌 방식으로 초저가 단말을 납품한다는 소식에 이어 충격적인 소식이 될 것 같네요. :)

대만의  HTC가 만들어 공급하게 될 구글폰은 애플의 iPod와 유사한 화면 구성으로, Google 소프트웨어가 내장되어 빠르고 쉬운 무선인터넷 사용이 가능할 전망이고, 2008년 이후 출시될 예정이라는데, 구글에서 나오는 단말은 결국 "인터넷과 웹"을 주요 타깃으로 삼을텐데, 어떤 모델을 만들지 정말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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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WW의 2007년 웹 예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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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d/Write Web 에 올라온 2007년도 Web Prediction 에 관한 글.

모바일에 대한 전망이 역시 눈길을 끄는 것 같습니다.

Mobile Web may be the big story of 2007 - certainly in China, Korea and Japan; but perhaps even the US and other 'behind the times' places like New Zealand and Australia. Related to this is that online/offline mobile technologies like Smartpox may become more popular in the West (they already are in Asia).

- Mobile will be a bigger development and advertising platform in '07 (jajah mobile etc).

- Also watch for an emerging Webphone market - for example Apple's rumored iPhone and a GooglePhone.

제가 이야기하고 다녔던 모바일 웹 2.0의 모습과 크게 틀린 내용은 없는 것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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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tureCamp를 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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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tureCamp 2007 Seoul

2007년 1월13일에 2006년 BarCamp에 이어 2007년도를 전망해보는 FutureCamp를 개최합니다.

참가 자격에는 제한이 없으며, 누구든 자신의 견해를 발표하고 나눌 수 있는 자리입니다.
2007년도에 대한 자신의 전망을 10분 정도 이내에서 이야기하고 논의를 할 수 있습니다.

국내의 웹 2.0, 인터넷, 모바일 웹 등에 대한 다양한 전망들을 공유할 수 있는 자리가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자세한 사항들은 http://barcamp.org/FutureCamp 에서 확인하시면 되고, 직접 등록 신청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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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매쉬업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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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보도자료로 냈던 모바일 매쉬업 기사가 기사로 나왔네요. :)

[보도자료] http://www.etri.re.kr/www_05/main.htm?pagecode=040601&url=board/s_view.php?idx=1622


'구글 어스' 휴대폰 검색시대 '성큼' 머니투데이 - 4시간전

휴대전화로 지도에 사진도 합성한다 연합뉴스 - 4시간전

ETRI, '모바일 매쉬업' 응용 개발 뉴스와이어 - 6시간전

위피기반 휴대폰 UCC 솔루션 개발 디지털데일리 - 1시간전

휴대폰에서 나만의 콘텐츠 만든다-ETRI 아이티타임스 - 3시간전

"휴대전화로 지도에 사진도 합성한다" 조선일보 - 24분전

휴대전화로 지도에 사진도 합성한다 동아일보 - 4시간전

ETRI, 모바일 매쉬업 응용 개발 ZD 넷 코리아 - 6시간전

ETRI, '모바일 매쉬업' 응용 개발 한국경제 (보도자료) - 6시간전

인터넷 콘텐츠를 모바일로 네이버 파이낸셜뉴스 IT/과학 | 2006.12.07 () 오후 12:39

''모바일 매쉬업'' 응용기술 첫선 네이버 세계일보 속보, IT/과학 | 2006.12.07 () 오전 11:48

ETRI, '모바일 매시업' 기술개발 네이버 아이뉴스24 IT/과학 | 2006.12.07 () 오전 10:49

[정책/자료] [ETRI] ETRI, '모바일 매쉬업' 응용 개발 네이버 연합뉴스 보도자료 정책/자료 | 2006.12.07 () 오전 11:15

위피 기반 모바일에서 서비스창출한다 네이버 프라임경제 IT/과학 | 2006.12.07 () 오전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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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통사의 비즈모델도 광고기반으로 바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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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Informa에서 이통사 비즈 모델에 대한 변화를 이야기하고 나왔네요.

지난번의 야후 재팬 사장과 마찬가지로 가까운 장래에는 '광고기반'으로 전환하게 될 것이라는 이야기죠.

즉, 조만간 광고기반 비즈니스 모델을 도입하게 될 것이며, 지금까지의 비즈 모델을 재고하면서 가입자보다는 광고를 통해 수익을 올리는 모델을 검토할 것이라는 것이며, 11월초 영국 vodafone이 야후와 제휴하여 서비스를 할인해주는 시도가 그 출발을 보여준다는 이야기죠.

최근 구글의 에릭 슈미티 CEO도 광고를 기반으로 이용자들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이동통신 서비스가 가능할 것으로 본다고 주장한 것에 이어, 야후 재팬, Informa까지 계속 비슷한 이야기들이 나오고 있다는 사실은 정말로 가능성이 크다는 이야기겠죠. 여기에 내년부터는 노키아의 부사장이었던 페카 알라 페에틸라가 설립한 Blyk가 유럽에서 광고 기반의 무료 이동통신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하니 어떤 변화가 일어날지 살펴봐야 할 것 같습니다.

Informa는 2011년까지 모바일 광고 시장이 113억 5천만 달러로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으며, 이통시장의 음성 시장은 점차 어두워지고 있으므로 컨버전스 전략 기반의 치열한 경쟁이 진행될 것이라고 예상을 했습니다.

"In the future, a mobile business model could look much more like broadband and Internet economics, with the operator charging for access to the Internet and deriving advertising and click-based revenues," said Mark Newman, chief research officer at Informa Telecoms & Media.

[source: Mobile operators face upheaval to business mode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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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모바일 킬러앱 - SNS와 UGC, 2011년까지 130억불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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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조사기관인 Informa Telecoms & Media와 제휴한 MEF의 발표 보고서에 따르면 SNS 기반의 모바일 커뮤니티와 사용자 제작 콘텐츠(UGC)의 시장 규모가 2011년 경에는 130억 달러에 달할 것이라고 예측했으며, 사진 및 채팅 기반 서비스가 최고의 수입원이 될 것으로 예상했다.

"The meteoric rise of such sites as MySpace, Bebo and YouTube shows significant consumer demand for social interaction in the digital space," said Daniel Winterbottom, senior analyst at Informa and author of the report. "Adding mobility to these services represents a huge opportunity for mobile operators, who will benefit from a reduction in churn levels, as well as significant increases in data traffic," he added. To add further weight to the importance of this rapidly emerging industry, O2, the UK mobile phone giant, recently announced that it was examining options for getting Bebo onto its handsets, potentially emulating the US deal between Helio and MySpace.

With the growing popularity of sophisticated telephones, Informa forecasts that globally, operator revenue from such services will rise to more than $13 billion by 2011 from $3.45 billion this year. Asia is the most active region, with revenue from "mobile community services" of $1.8 billion this year, followed by Europe at $721 million, according to Informa. Leading the way are companies like Cyworld in South Korea, a creation of SK Telecom that allows cellphone users to share pictures, clips, music, ring tones and games.

참고:
  http://www.informatm.com/itmgcontent/icoms/s/press-releases/20017382591.html
http://communities-dominate.blogs.com/brands/2006/10/told_you_so_soc.html
http://opengardensblog.futuretext.com/archives/2006/10/mobile_user_gen.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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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2.0에 근접한 비즈모델 등장 - 영국 Pit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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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최초의 광고 기반 모바일 콘텐츠 공급업체인 Pitch가  Web 2.0 SNS를 휴대폰에 도입한 양방향 엔터테인먼트 커뮤니티 서비스를 출시했다는군요.

pitch.tv

기존의 온라인 커뮤니티 접속은 물론 IM, 사진, 동영상, 공유 기능 등을 포함하고 있는데, Pitch의 광고 기반 모바일 콘텐츠와 함께 제공될 예정이므로 고객들은 무료 콘텐츠와 함께 SNS 응용을 마음껏 즐길 수 있다네요.

Pitch CEO Lourens de Beer commented: “Web-based social networking is being embraced worldwide as the ultimate next-generation lifestyle tool, with a myriad of different applications and creative opportunities for individuals to express themselves and their opinions, interacting with each other in a unique space. For the first time, Pitch brings all the benefits of personalised social networking to the mobile handset, a medium perfectly-suited to this phenomenon. The mobile phone has taken the next step in becoming the ultimate and indispensable social communication tool.”
http://pitch.tv/

Source : http://www.cilive.com/View.aspx?ID=5079&t=1
Related :
http://www.smstextnews.com/2006/11/pitchtv_launches_myspace_style_mobile_social_networking_content_service.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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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통사들, 공식사이트의 과금 모델을 버릴 수 밖에 없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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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후재팬의 이노우에 사장이 11월17일 간담회를 통해 "이통사들은 공식사이트의 과금 모델을 일단 버릴 수 밖에 없을 것"이라고 했다는군요. (예전부터 저도 주장하던 내용이긴 했지만...)

현재 이통사의 서비스 모델은 과거 PC통신과 유사하게 검증된 CP들을 포탈에 등록하는 형태를 취하고 있고, 이를 통해 사용자에게 이용료를 징수하는 형태로 되어 있는데, 점차로 이런 모델은 이용자들에게 외면당할 가능성이 있다고 언급했다.

이노우에 사장은 유료 기반의 PC통신이 무료 광고모델의 인터넷으로 변화할 수 밖에 없었던 것처럼, 무선 사이트에서도 이런 현상이 일어날 것이라고 보고 있으며, "이통사의 무선인터넷도 무료 콘텐츠 중심으로, 당분간은 광고 수입에 의존하는 모델로 변화하다, 추후 다시 과금이 가능한 콘텐츠로 변화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언급했다.

이처럼 무료 콘텐츠 시장을 활성화시키기 위해서는 광고 시장이 형성되어야 하는데, 이를 위해서는 PC 수준으로 사용될 수 있도록 이용자를 늘려야 한다고 말했다.

출처: IT-media 2006-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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