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에 해당되는 글 237건

  1. 2008.07.08 차력경제
  2. 2008.07.07 이명박 정부의 경제파탄 - 국민보고 희생하라고 ?
  3. 2008.07.07 참여연대 - "촛불을 지지합니다" 배너
  4. 2008.07.06 촛불집회에 브이포밴데타 등장을 보고 1
  5. 2008.07.04 정말 가슴에 와닿는 만평
  6. 2008.06.30 조선일보의 악의적 조작 기사 사례
  7. 2008.06.30 모든 문제의 근원은 한나라당이다
  8. 2008.06.27 조선일보, "법은 죽었다"고 ? 2
  9. 2008.06.26 이명박은 루비콘강을 건넜다
  10. 2008.06.24 "나는 평생 조중동의 광고 물품을 사지 않겠습니다" 1

차력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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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만수에 의한 차력경제, 땅동관, 방통시중.... 만평 한번 끝내주네요.
근데 유인촌이 안보이네요 ?

김용민의 그림마당 - 7월 8일 다시 뜨는 ‘차력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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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정부의 경제파탄 - 국민보고 희생하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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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MB로 인한 경제파탄이 지속되고 있는데 여전히 외부탓, 남탓만 하고 있죠.
747 공약을 남발 해놓고도 여전히 꿈속에서 헤매면서 남탓만 해대고 있죠.

과거 노무현 정부 시절 5% 성장에 대해서는 "국가 경제 파탄"을 이야기하더니만
지금은 "어려움"과 "고통분담"만을 이야기하지, 경제파탄의 책임은 이야길 하지 않고 있네요.
거기에 "개혁(?)"까지 ? 2MB의 조치들이 "개혁"일까요 ? 시계를 거꾸로 돌리며
뒤로가는 조치들이 무슨 개혁이라는 것인지 알다가도 모르겠습니다.

최강라인인지 뭔지 때문에 벌써 외환시장에서 몇조 이상을 말아 먹었다는 소문도 돌던데...

고통분담 ? 늘 경제는 지들이 말아 먹어 놓고는 고통은 국민보고 부담하라고 하죠.
늘 경제가 어려운 것은 외부 탓이고 말이죠. 썩을 것들..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15&articleId=234927
http://blog.daum.net/biin3108/15973729

이명박 정부가 지난 4개월 동안 한일들을 보면 정말 헛발질의 연속임을 알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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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연대 - "촛불을 지지합니다" 배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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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연대에서 "촛불을 지지합니다" 배너를 배포하고 있는데,
꽤 이쁘장한 로고인 것 같습니다.

[1인용3종세트] "촛불을 지지합니다"

원래 아동틱하게 노란색 계열을 좋아해서 그런지 저는 이게 제일 마음에 드네요.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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촛불집회에 브이포밴데타 등장을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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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집회에 등장했던 V for Vendetta 행진을 보고 감명을 받아 간만에 영화를 봤습니다.
(예전에 AV 초창기 시절에 활동을 했었고, DP에도 2003년까지는 활동을 했다가
이제는 발을 끊었었는데, 전혀 다른 공간을 통해 DP의 활동을 보니 느낌이 묘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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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관석 / 오마이뉴스


V for Vendetta, 2008, 오히려 영화를 보고 나니 그 의미와 느낌이 더 커지더군요

물론 세세하게 정치적 견해와 방법을 따지고 든다면 코멘트의 여지가 많을 수 있지만
정서적인 측면에서 현재의 한국의 정치적 상황과 그안에 살아가는 사람의 느낌으만으로는
따진다면 분명한 공감대가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DP 정말 멋집니다. "그들에게 가면이 있었다면, 우리에는 촛불이 있습니다. "

7/5 DP 브이포벤데타 2008 후기, 다들 멋지네요!
[현장] 영화동호회 가면행렬 “정부가 국민을 두려워해야지...”
6.10 재현한 40만개 촛불..."우린 승리했다"

후기 보기: DP 수첩
[-_-] 7월 5일 후기 - V for Vendetta 1
[-_-] 7월 5일 후기 - V for Vendetta 2
[-_-] 7월 5일 후기 - V for Vendetta 3
[-_-] 7월 5일 후기 - V for Vendetta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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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가슴에 와닿는 만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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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만평] 2008. 06.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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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의 악의적 조작 기사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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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가 대통령의 멘토이자 방송통신위원장인 최시중이 사장으로 있는 한국갤럽과 짝짜쿵을 하여 여론조사를 한 결과를 내놓았는데, 그 결과와 조선일보의 기사 내용과 비고하면서 자세히 살펴보면 얼마나 악의적이고 고의적으로 그리고 교묘하게 넘어가는지 알 수 있다.

출처: http://aki00.tistory.com/36

기사 내용은 다음과 같지만
1. 설문조사 결과 야당이 등원해야 한다는 의견이 80.2%였다.
2. 총리를 포함해 장관을 대폭 교체해야 한다가 42.9%였으나(최다) 일부만 교체하면 된다와 교체하지 않아도 된다를 소극적인 응답자로 합산해 53.7%라고 한다.
3. 대통령 지지율은 21.2% - 기자회견, 추가협상 타결 등에도 변하지 않았다.
4. 대통령이 "국민의 소리를 듣지 않았다"가 39.6%
5. 한나라당 3년 6개월만에 30% 미만의 지지율 기록

원본 PDF(http://image.chosun.com/news/2008/pdf/20080630.pdf) 와
분석 기사 (http://bloggernews.media.daum.net/news/1395857)를 함께 참조하면서
원래 기사를 비교해보면  다음과 같이 조선일보가 보도한 부분에서 잘못된 것이나 빠진 부분들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정말로 중요한 내용들 중에서 말이다.

1. 쇠고기 추가 협상 만족 37.7%, 불만 59%
- 매우 만족 9.4%, 약간 만족 28.3%, 약간 불만 25.3%, 매우 불만 33.7%
2. 관보 게재 견해 고시해야 27.9%, 국민의견 수렴절차를 거칠때까지 미뤄야 44.8%, 전면 재협상해야 25.9%
- 부정적 응답자가 70.7%!
3. 광우병 발생할 가능성 있다 55.7%, 없다 39.3%
- 많이 있다 15%, 어느 정도 있다 40.6%, 별로 없다 27.8%, 전혀 없다 11.5%
4. 경찰대처 과잉진압을 하고 있다 53.8% 지금처럼 하면 된다 25.9%, 불법시위를 방치하고 있다 15.2%

언제나 항상 악의적으로 그리고 교묘하게 자신들에게 유리한 방향으로만 조작기사를 내보낸다.
이러니까 조선일보가 찌라시 소리를 듣고, 공공의 적이라고 소리를 듣는 거지. 

"조선일보가 언론이면 파리가 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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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문제의 근원은 한나라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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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국이 왜 이지경일까 ?

모든 국가권력이 국민을 범죄자로 몰며 집회와 결사, 표현의 자유 조차 막으려고 할까 ?
왜 10년 전의 암울했던 시절로 돌아가려고 하고 있을까 ?

그 모든 문제의 정점에는 교묘히 숨어있는 한나라당이 있다. 1%를 위한 한나라당.
조중동을 비롯한 언론권력과 재벌, 그리고 한나라당의 교묘한 결합.
현재의 대한민국은 사실상 한나라당 일당지배체제나 다름없다.

대통령, 국회, 지방자치단체장, 지방의회, 모든 곳을 한나라당이 장악을 하고 있으니
가능한 일이다. 나아가 이제는 언론마저 손아귀에 넣고 통제하려고 갖은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쓰고 있다.

2MB와 고소영/강부자 내각이 무슨 짓거리를 해도,
경찰이 무자비한 폭력을 행사해도, 정치 검찰의 뻘짓이 횡행해도
아무 문제 없다고 생각할 수 있는 것은, "한나라당"을 중심으로 한 카르텔이 있기 때문이다.

한나라당을 중심으로하는 카르텔을 약화시키지 않고는
대한민국 민주주의는 나락으로 빠져들 수 밖에 없다.

현 시국의 모든 문제의 주범이자 근원은 "한나라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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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법은 죽었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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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지하철 신문 가판대에서 보니 역시 조선일보의 1면 타이틀이 가장 파격적이더군요.

"광화문, 법은 죽었다"


(출처: 미디어 오늘)

조선일보의 그 더러운 입으로 법을 운운할 수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얼마전에는 "900명이 20명을 죽인다고 협박했다"고 소설을 쓰더니, 어제는
"조선일보 기자가 시위대들에게 붙잡혀 폭행을 당했다"는 우스꽝스런 기사도 쓰더니만
결국 막장 분위기로 가네요.

결국 조선일보가 바라는 것은 현재의 모든 시위대가 "폭도"가 되는 것이며,
싹쓸이 되어야 하는 존재인 것이겠죠. 80년대 그때처럼 말이죠.
(조선일보는 80년 5월을 꿈꾸는가 : 쇠고기 고시 항의 촛불집회 보도에 부쳐)

조선일보는 이미 언론이 아닙니다.  그 언론으로서의 도리와 양심은 헌신짝처럼 버린지
오래되었다고 생각됩니다. 그렇지 않고는 저런 가증스러운 기사를 상상하다못해
지면에 올린다는 것은 불가능한 일일 것입니다.

어느날 시민의 행복을 위해 만들었던 로봇이 교묘하게 시민을 공격하고 시민들을
대립과 반복하게 만든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 답은 하나 즉각 없애야하겠죠.

마찬가지로 "조선일보는 사회악이며 공공의 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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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은 루비콘강을 건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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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은 결국 넘지 말아야 할 선을 넘고 말았다.

장담하건데 1년 이상을 못넘길 것이다. 설령 모든 국가권력을 동원하며
온갖 폭력적 수단을 동원한다 하더라도, 결국 제 임기를 채우지는 못할 것이다.

1980년 총칼로 권력을 찬탈한 뒤, 80년대 초반에 걸쳐 모든 정적과 비판세력을 폭력으로
무자비하게 탄압하며 억눌렀던 전두환도 결국 마지막에는 비참하게 권력에서
물러나야했던 사실에서 2MB의 마지막 모습을 상상해볼 수 있다.

수천년의 인류 역사를 통해 밝혀졌던 단하나의 진리가 있다면
"민의를 거스르고, 민심을 폭력으로 누른자는 비참한 말로는 맞는다"는 사실이다.

"이명박, 당신은 이제 끝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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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평생 조중동의 광고 물품을 사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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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이 광고주들에게 아까운 전화까지 해서 제 의사를 전달할 생각은 없습니다.

단!~ 대한민국의 일반적인 네티즌에게 잠재적 인터넷 신뢰 저해 사범이라는 딱지를 붙혀준 신문들에게 제 개인적인 생각은 이렇게 표현해야 할 것 같습니다.

"나는 조선일보, 중앙일보, 동아일보, 문화일보는 신문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신문의 탈을 쓴 찌라시라고 생각합니다. 아니 찌라시다 못해 사회의 암적인 존재라 생각합니다.

그러므로 나와 우리 가족은 조선일보, 중앙일보, 동아일보에 광고를 내는
제품과 회사의 물품은 구매하지 않을 생각입니다. 그리고 제 생각을 제 가까운 주위의 사람들에게
제 생각을 알릴 생각입니다.

나아가 제 후손들에게도 대대손손 조중동에 광고가 실렸던 물건은 구매하지 말라고 유언으로 남기겠습니다.

대한민국과 민주주의의 미래를 위해 거짓 선동을 일삼는 찌라시는 빨리 사라지길 소망합니다."

자유민주주의 체제하에서 설마 이것도 법에 위반된다고 할 수 있을까요 ?

참!~ 다른 분들도 괜히 용써서 광고주 협박하고 이런 짓은 하지 마세요. 다 조중동 좋으라고 하는 짓이 되니까 말이죠. 차라리 칭찬을 하세요. 조중동에 광고 안하는 회사들을 칭찬해주시고, 그 회사들의 물건을 더 사주도록 하죠. 칭찬합시다. 칭찬...  

어제 조중동을 보니 "칭찬을 해도 불법이다"라고 하더군요. 뭐 조폭이 "그래 잘 살아라.."라고 하는 것과 똑같다나요 ? 온 국민을 조폭으로 취급하며 범죄자 취급하더군요. 참, 기도 안차서 말이 안나오던군요. 언론이 아니라 정말 뿌리를 뽑아야 하는 암적 존재입니다.

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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