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bile 2.0'에 해당되는 글 32건

  1. 2008.02.26 Mobile Web 2.0 Week 개최
  2. 2007.09.12 모바일 웹 2.0 기술 전망 논문 - SK Telecom Review 17권 4호 2
  3. 2007.09.11 iPhone SIM lock 해제용 SW 판매 2
  4. 2007.08.19 iPhone의 시사점에 대한 경험적 분석 2
  5. 2007.03.12 모바일 웹 2.0 포럼 창립총회 및 기념 세미나 개최
  6. 2007.02.21 Mobile Operator 2.0
  7. 2007.02.21 개발도상국과 모바일 인프라
  8. 2007.02.14 Vodafone, 무료 구글맵 서비스 시작
  9. 2007.02.13 Mobile (Web) 2.0 Logos 2
  10. 2007.02.06 구글과 야후 vs 이통사

Mobile Web 2.0 Week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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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bile Web 2.0 Week가 한국에서 열립니다.

3월3일부터 3월7일까지 한국에서 W3C의 MWBP WG, DD WG, UWA WG의 미팅이 열리며,
3월5일에는 Mobile Wednesday Workshop 행사가 개최될 예정입니다.

모바일 웹 2.0 포럼과 ETRI, W3C가 공동으로 개최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다양한 차세대 모바일 웹에 관한 논의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특히 이번 모바일 웹 2.0 주간중 3월5일에는 Mobile Wednesday라는 국제 워크샵이 개최될 예정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워크샵에 대한 자세한 행사 프로그램은 http://www.mw2.or.kr 또는
영문 소개 페이지는 http://www.w3c.or.kr/mw_workshop 에서 확인하실 수 있으며,
Vodafone, AT&T, W3C 등 많은 국내/국제 전문가들이 참여할 예정입니다.

Time Session Name of Talk Sepaker, Orgs.
09:30-09:40 Opening Opening Speech JinHong Kim (Chair of Mobile Web 2.0 Forum, SK Telecom)
09:40-10:20 Keynote Session
K1-1 Web expands the value of consumer electronics at Saumsung Kil-Su Eo, Ph.D, Vice President (Digital Media R&D Center, Samsung Electronics)
K1-2 Future of Mobile Application Daniel K. Appelquist (MWBP WG Co-Chair of W3C, Vodafone)
10:20-11:00 Session I: Standardization Activity
S1-1 W3C MWI Standardization Activity Jo Rabin (MWBP WG Co-Chair of W3C, mTLD)
S1-2 W3C UWA Standardization Activity Dave Raggett (UWA WG Chair of W3C, Justsystems)
S1-3 Mobile Web2.0 Standardization Activity in Korea SeungYun Lee (MOK TF Chair of Mobile Web2.0 Forum, ETRI)
11:00-12:00 Session II: Panel Discussion
S3-1 MobileOK in Korea
  • Moderator: SeungYun Lee (ETRI) and Daniel K. Appelquist (Vodafone)
  • Panelist: W3C MWI & Mobile Web 2.0 Forum WG Chairs
  • 12:00-13:30 Lunch Break and LunchPad
    13:30-15:00 Session III: Mobile 2.0 Application
    S2-1 Standards for Rich Mobile Applications Charles McCathieNevile (WebAPI WG Chair of W3C, Opera)
    S2-2 Real Web Experience on Mobile SoonHo Lee (App WG Chair of Mobile Web 2.0 Forum, SK Telecom)
    S2-3 The Office on the Move, Boundless Office Jaehyun Park (CTO, ThinkFree)
    S2-4 Future Widget Everywhere Charles Pyo (CEO, Wizard Works Inc. )
    S2-5 Daum Development Strategy for Mobile Device Kim sunjin (Daum Communications)
    15:00-16:00 Session IV: Panel Discussion
    S3-1 Mobile Web Application
  • Moderator: Daniel K. Appelquist (Vodafone)
  • Panelist: Robert Finean, Edward Mitukiewicz, Charles McCathieNevile, SoonHo Lee, Jonathan Jeon, KangChan Lee, ChangWon Kim, JaeHyun Park (TBD)
  • 16:00-16:30 Coffee Break and DemoPad
    16:30-18:00 Session V: Future of Mobile Web
    S4-1 What is Future Strategy for Telecom Players toward Mobile Web 2.0? : Focusing on Mobile Web 2.0 as an Platform Strategy David Kim (ROA Group)
    S4-2 Mobile Blogging and Future Mobile Web (TBD) ChangWon Kim (CEO, TNC)
    S4-3 Wibro & Mobile Web (TBD) KT or KTH
    S4-4 (TBD) Lars Cosh-Ishii (Mobikyo)

    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가 있었으면 합니다.
    And

    모바일 웹 2.0 기술 전망 논문 - SK Telecom Review 17권 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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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T에서 발행하는 Telecom Review 17권 4호 특집이 웹 2.0이었고, 이때 의뢰를 받아 "모바일 웹 2.0 기술 전망"이라는 제목의 논문을 썼었는데, 이번에야 나왔습니다.

    모바일 웹 2.0의 기술 동향 전반에 대해 살펴보는 글로 작성을 했었습니다. 나름대로 정리된 시각을 가지실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만, 아직 부족한게 많이 보이네요.

    관심있으신 분들은 한번 읽어보시고, 코멘트 주시기 바랍니다.

    제목 : 모바일 웹 2.0 기술 전망 (Trend of Mobile Web 2.0 Technology)

    최근 웹 2.0으로 대표되는 실용적 웹 응용 동향은 웹 산업 전반에 많은 영향을 끼치며 제2의 전성기를 이끌어 내고 있다. 특히 이러한 변화는 유선 환경뿐 아니라 모바일 환경에까지도 영향을 크게 미치고 있으며 모바일 웹 2.0 동향을 만들어 내고 있다. 본 논문에서는 모바일 웹 2.0에 대해 정의하고, 모바일 웹 2.0의 핵심 기술 동향에 대해 살피며, 모바일 웹 2.0 시대에 국제경쟁력을 갖기 위해 필요한 기술요소들을 살펴본다.

    Recently, Web 2.0 Trend, one of the Pragmatic Web Application Trends, derives the 2nd golden age of World Wide Web to influence many effect on the Web industry. The Web 2.0 trend is not only to influence the Wired Internet industry but also the Mobile industry. In this paper, a concept of the Mobile Web 2.0 will be defined, and the result of investigation on core technologies and research trends on the Mobile Web 2.0 will be presented, and finally, the required technologies to get the international competitive powers on the age of Mobile Web 2.0 will be reviewed.

    And

    iPhone SIM lock 해제용 SW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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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디어 iPhone SIM lock 해제용 SW를 판매하기 시작했습니다.

    http://www.iphonesimfree.com/cgi-bin/iphonesimfree/engine.pl?page=buy

    저도 Australia 사이트에서 50$ 주고 구입 신청을 하긴 했는데, 아직 SW를 받지는 못했습니다.

    Paypal 결제를 하고 보니 transaction ID와 email, 그리고 IMEI, serial 번호까지 보내라고해서
    보내긴 했는데, 사기인지 아닌지는 내일까지 기다려봐야 할 것 같습니다.



    Click here to view the article
    Click here to download the video in VGA Resolution
    Click here to view the video from Gizmodo

    You can download the full tutorial as PDF file by
    clicking h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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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제 주문을 했었는데, 어제는 주문이 밀려서 천천히 처리한다는 메일을 보내더니,

    오늘은 이쪽 reseller도 자기가 주문한 내용을 받지 못했다는 둥,그래서 새로운 팀에 합류를 하기로 했나든 둥하면서 이번에 free 버전으로 나온 iUnlock에 대한 내용만 알려주고 있네요.

    http://iphoneworldwideunlock.com/purchase.html
    http://iphoneworldwideunlock.com/

    홧김에 paypal에서 claim 신청을 했습니다. 물건을 못받았는데 돈만 가져갔다고...

    위에 있는 것처럼 새로운 공개 소스 버전의 unlock 프로그램이 나왔습니다. 관심 있으신 분들은
    http://paperz.name/101
    http://forums.macrumors.com/showthread.php?t=353612 의 내용을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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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의 SW보다는 무료 버전의 iUnlock이 나은 것 같습니다.
    공개 SW에 대한 보다 자세한 설명은 다음의 사이트들에서 확인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iUnlock (Tutorial)
    http://modmyiphone.com/wiki/index.ph…iPhone_iUnlock
    http://www.hackint0sh.org/forum/showthread.php?t=5799
    http://www.freeiphoneunlock.com/guide/
    http://iphone.unlock.no/

    iUnlock (App Only)
    http://gizmodo.com/assets/resources/2007/09/iunlock.zip
    https://s3.amazonaws.com/cdn/iUnlock.zip
    http://mirror1.deadbeef.cn/iUnlock.zip
    http://www.deadbeef.cn/files/iUnlock.zip
    http://rapidshare.com/files/55044435/iUnlock.zip.html
    http://www.megaupload.com/?d=FMI6OEE9
    http://devices.natetrue.com/iphone/iUnlock.zip
    http://ericlewis91.googlepages.com/iUnlock.zip
    http://www.engadget.com/videos/iUnlock.zip
    http://www.freeiphoneunlock.com/unlock/files/

    iUnlock (App+Essential Unlock Files)
    http://rapidshare.com/files/55049908/iunlock.zip.html (This includes one more file “lockdownd” which is required via the tutorial at http://iphone.unlock.no)
    http://rs208.rapidshare.com/files/55…ains-Files.rar
    http://ericlewis91.googlepages.com/i…ains-Files.rar
    http://www.pianojoe.de/iunlock-Contains-Files.rar

    http://rapidshare.com/files/55052219…nlock.zip.html

    And

    iPhone의 시사점에 대한 경험적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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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 아이폰을 가지고 다니다보면 흔하게 듣는 질문이 이거죠.

    "한국에서도 잘 되나요 ?"

    제가 하는 대답은 한글과 전화 관련 기능만 빼고 나머지는 다 됩니다입니다. 그리고
    한달 가량 써본 개인적 느낌으로 이것만으로도 600$의 가치는 충분하다고 생각됩니다.
     
    그동안 아이폰을 가지고 다니면서 이런저런 해킹과 프로그램 사용, 브라우징 등을 해보고

    느낀 경험을 시사점화 시키기 위해 한마디로 요약한다면 이렇게 요약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아이폰과 경쟁을 하고자 한다면, 처음부터 끝까지 모든 게임의 규칙을 변경해야 한다”

     

    얼마전 Communities Dominates Brands CTO Tomi Ahohen이 말했듯이 “앞으로는

    아이폰 이전 시대와 아이폰 이후 시대로 구분될 것이라다”는 표현이 많은 것들을 함축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LG 경제연구원에서 "아이폰이 이동통신 시장에 던지는 화두" 분석 보고서를 낸 것처럼

    아이폰 등장 이후에 국내에서 나오는 많은 분석들을 등장하고 있지만, 바뀌어진 게임의 규칙에
    기반한 관점으로 제대로 맥을 잡고 접근하고
    있지는 못하다는 느낌입니다.

    정작 아이폰이 목표로 하고 있는 시장과 고객은 보다 먼 미래에 대한 것이고
    새로운 생태계와
    게임의 룰에 대한 것들인데도, 국내에서의 분석들은 지엽적으로 단지 현재의
    국내 시장 상황과
    현재의 비즈니스 모델들에 대비하여 분석을 하고 있고, 그에 기초하여 걱정할

    우려가 없다는 식의 분석들을 내놓고 있는 걸 보면 안타깝기까지 하죠.  


    제 생각에는 GigaOM Om Malik이 쓴 “5 ways iPhone will change the wireless biz”라는 글이

    아이폰의 등장의 의미와 가능성들을 보다 적절하게 분석하고 있는 글인 것 같습니다.

    http://gigaom.com/2007/06/12/5-ways-iphone-will-change-the-wireless-biz/

     

    아이폰이 갖는 중요한 의미는 바로 모바일 웹의 중요성이 커지며 플랫폼으로서의 의미까지 갖는다는
    것이며,
    그에 기반하여 기존의 Walled Garden 형태의 주도권이 무너지고, 이통사 중심에서 소비자
    중심으로
    이동된다는 점에 있다고 할 수 있죠. 그리고 이를 뒷받침할 수 있는 편리한 사용자
    인터페이스 기술과
    스마트 폰 기술이 뒷받침 되고 있다는 점이고 말이죠.

     

    지난 몇 주 동안 아이폰을 해킹하고, 이것저것 사용해보고 얻은 향후 의미와 결론들도
    비슷한 것 같습니다. 혹 도움이 될까 하여
    제 경험에 기반한 느낌과 견해를 몇 가지 정리해보았습니다.

     

    1)     아이폰의 주요 데이터 서비스 기능은 웹에 기반한 응용들이라는 점이죠.

    SMS, 달력, 사진, 카메라, 시계, 계산기, Notes, iPod, Phone 기능을 제외하고

    YouTube, Stocks, Maps, Weather, Mail, Safari 등의 기능은 모두 웹에 기반한 응용들이죠.

    이런 면에서 iPhone은 데이터 서비스에 좀더 많은 비중을 두고 설계된 단말이며, 이런 점에서

    아이폰이 모바일 웹 플랫폼을 지향하고 있고, 아이폰을 이전 세대와 구분해야 한다고 할 수 있죠.


    나름대로 아이폰을 통해 이런 데이터 서비스의 순환 구조를 보여주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메일을 읽고, 회사 내 문서에 접속하고, 회사 메일을 읽고 답장하고, 사진과 동영상을 보내고 받고, 맵과 날씨를 보고 메일로 보내고 하는 식의 편리한 연결 방식이 앞으로는 보다 잘 만들어질 것 같습니다.
     

    2)     아이폰을 통해서 모바일 웹이 확실히 쓸만하고 자주 쓸 수 있게 제공 된다는 점입니다. 아이폰에서 제공되고 있는 Safari 3버전이 대부분의 웹 페이지를 무리없이 보여주고 있고, 특히 Google reader 등을 이용하면 RSS 피드를 편리하게 읽고 브라우징 할 수 있어 꽤 쓸만합니다. 게다가 Google reader에서는 적절한 transcoding 기술도 제공되어 iPhone 화면 크기에 맞게 조정된 페이지들을 볼 수 있어 좀더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 멀티터치 인터페이스 등에 기반한 브라우징과 탭 모드, 입력 모드, 캐싱 등도 적절하게 제공되어 비교적 편리하게 쓸 수 있는 편입니다. 이런 면에서 보면  수십 번 버튼을 눌러 화면을 이동해야 하는 휴대폰에서 이야기되고 있는 단순 풀브라우징 기능과 UX만으로는 분명 아이폰에서의 브라우징 기능을 따라잡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다시 말해 사용자들에게 아이폰에서 제공하는 정도 이상의 브라우징 UX를 제공해야 사용자들이 만족할 수 있을 것이라는 이야기가 되는 것이죠.
     

    3)     주요 서비스들이 표준에 기반하고 있으면서도 iPhone과 같이 큰 화면에 모바일 환경을 지원하기 위한 페이지들을 제공하기 시작했다는 점입니다. Facebook, SoonR, digg, gOffice, google 등이 iPhone 화면 사이즈에 적절한 크기로 웹 표준 기반의 최적화된 아이폰 전용 페이지들을 만들어서 제공하고 있으며, 일부 사이트들은  아예 iPhone과 호환성을 고려한 웹 페이지들을 기본 페이지로 사용하고 있죠.


    여기에 SoonR 같은 응용을 통해서는 outlook과 PC에 있는 일정, 주소록 등을 공유할 수도 있고 exchange 등과 연계하여 회사 메일 등도 보내고 받고 할 수 있는 등 업무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정도도 되고 있죠.
     

    4)     여기에 MockDock, uPhoneHome, Kudit과 같이 iPhone 전용의 위젯 포탈들과 게임들,

    Jajah, IM+Skype, mundu IM, talkety 등과 같은 VoIP 서비스들을 비롯하여 많은 서비들이 AJAX와 웹에 기반한 페이지들을 제공하고 있고, 사용자들은 여러 기능을 웹 브라우저 만으로 이용할 수 있죠. 또한 이 과정에서 네트워크 접속이 불가능한 상황에서도 웹 응용들을 사용하도록 하는 Google Gears와 같은Offline 기술에 대한 요구와 관심도 늘어나고 있다는 점도 주목할만하죠. 나아가 앞으로도 iPhone대상으로 한 많은 웹 응용들이 등장할 것으로 보이고, 또 이런 기능을 충분히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기술들이 보충될 것으로 예상되므로, 바야흐로 모바일 웹 플랫폼 시대가 왔다고 봐야 할 것 같습니다. 또한 이러한 모바일 웹의 활성화는 충분히 광고 수익 모델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도 중요한 점이 될 것 같습니다.

     

    5)     처음에는 Activation crack에서부터 시작된 해킹이 BSD subsystem을 올리고 daemon shell

    올리며, open source 기반의 다양한 응용들을 올릴 수 있으며, 3rd party 응용에 대해 Install package들을 만들어 제공하는 수준까지 간 상황에서 애플이 예상하고 기대한 것보다 더욱더 많은 기능들이 빠르게 등장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보다 많은 기능들을 사용자들이 자유자재로 이용할 수 있게 될 것이고, 새로운 많은 생태계와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들도 등장하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앞서 “아이폰 이전 시대와 아이폰 이후 시대”로 구분될 것이라는 말처럼, 설령 아이폰이 시장에서

    성공하지 못한다 하더라도, 아이폰이 사용자들에게 보여준 새로운 가능성들은 시장에 투영되고 반영될

    것이라는 점이죠. 모바일 웹의 가능성, 편리한 브라우징 UX의 가능성, Rich Web의 가능성 등등

     

    아이폰 등장의 시사점은 음성 위주의 서비스 환경이 확실하게 데이터 위주의 서비스 환경, 특히 웹을
    중심으로 한
    데이터 환경으로 전환될 것이라는 점이며, 그런 환경에 대한 대비를 해야 한다는 점이죠.

    아이폰에서도 Gmail, YouTube, GoogMap, google reader 등이 주로 활용되기에, 구글이 또다시
    구글폰에 대한
    고려를 할 수 있는 것처럼, 웹과 웹 플랫폼 중심의 새로운 서비스 환경에서의
    주도권 문제를 심각하고 진지하게 고려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나아가 특히 중요한 점은 이제 더이상은 고객을 단지 봉으로 생각하며 데이터 패킷 요금을
    갈취(?)하는 수준의 비즈니스 모델에서 벗어나 좀더 진취적이고 세계적인
    새로운 사업 모델을
    고려해야지만 되는 시점이 되었다는 점일 것 같습니다.

     

    소비스 중심의 새로운 모바일 환경과 서비스 모델은 선택 사항이 아닌

    이동통신사의 생존을 위한 필수 사항이 되고 있으니까 말이죠.


    기타 관련글

    And

    모바일 웹 2.0 포럼 창립총회 및 기념 세미나 개최

    |

    그동안 준비작업을 해오던 세계 최초의 모바일 웹 2.0 포럼이 드디어 3월27일에 창립 행사를 갖습니다. :)

    많은 분들의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 초대의 글

     

      2007 정해년을 맞이하여 모바일 관련 산ㆍ학ㆍ연 관계자 여러분의 건승과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최근 기반의 유무선 통합인터넷 서비스가 확산되고, 다양한 모바일 단말이 등장함에 따라 이를 위한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습니다. UCC, 2.0 같은 트랜드의 등장과 함께, 모바일에서도 사용자 중심의 신규 비즈니스 모델등장과 플랫폼으로서의 기반 환경으로의 급속한 전이가 가속화 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차세대 모바일 표준 기반의 새로운 모바일 비즈니스 창출을 촉진시키고, 나아가 국내 모바일 산업의 활성화 국제 경쟁력 강화를 위한 민간 중심의 표준화 협력체를 만들고자 관련 기관 업체를 중심으로 오는 327 롯데호텔(잠실)에서 "모바일 2.0 포럼" 창립총회를 개최하게 되었습니다.

     
    아무쪼록 산ㆍ학ㆍ연 관계자 여러분들의 심도 있는 참여를 통하여 "모바일 2.0 포럼" 세계 모바일 산업의 선도역할을 있도록 많은 참석과 애정 어린 격려와 열정을 쏟아주시기 바랍니다.

     모바일 2.0 포럼 창립준비위원장

     

      ▶ 행사개요

       행사명 : 모바일 2.0 포럼 창립총회 기념세미나
     
      : 2007. 3. 27()

        : 롯데호텔(잠실) 크리스탈볼룸 1,2

        : 정보통신부

        : 모바일 2.0 포럼 창립준비위원회, ()한국콘텐츠산업연합회
     
      : 네오엠텔, 다음, 드림라인, 디지캡, 삼성전자, 애니빌, 오페라, 유니위스, 유소프테이션, 이노에이스,
      
      : 인트로모바일, 인프라웨어, 지오텔, 한국마이크로소프트, Access Korea, ATSolution, ETRI, HP, KIPA, KT,     : KTF, KTH, LG전자, LGT, NCSoft, NHN, NIDA, SKT, TTA, W3C 대한민국사무국, XCE (가나다순)

      ▶ 행사프로그램

     

     

    모바일 2.0 포럼 창립총회 기념세미나

    09:30 ~ 10:00

    등록 접수


    1 포럼 창립 기념세미나() - 초청 Keynote

    10:00 ~ 10:30

    초청 Keynote

    진대제 정보통신부 장관

    10:30 ~ 11:00

    초청 Keynote

    Philipp Hoschka(W3C MWI 리더)

    2 모바일 2.0 창립총회

    11:00 ~ 12:00

    개회 내빈 소개


    포럼창립 추진 경과 보고

    모바일 2.0 포럼 소개

    창립총회 안건처리 - 운영규정() 승인, 임원 선임

    초대의장 인사말

    정보통신부

    격려사

    KIBA 의장

    기념촬영

    3 - 포럼창립 기념세미나()-(유무선 통합의 신규 모바일 서비스)

    13:20 ~ 13:50

    모바일 2.0 위한 차세대 모바일 기술

    SKT

    13:50 ~ 14:20

    2.0 시대의 차세대 단말 전략

    삼성전자

    14:20 ~ 14:50

    차세대 모바일 솔루션

    애니빌

    14:50 ~ 15:20

    풀브라우징과 모바일 2.0

    인프라웨어

    15:20 ~ 15:50

    일본의 풀브라우징을 통한 시장 변화의 의의

    KIBA

    15:50 ~ 16:00

     

    4 - 포럼창립 기념세미나()-( 2.0 기반의 모바일 서비스 전략)

    16:00 ~ 16:30

    모바일 2.0 기술현황 비즈니스 동향

    ETRI

    16:30 ~ 17:00

    UCC 기반의 모바일 서비스 전략

    다음

    17:00 ~ 17:30

    모바일 2.0 & 모바일 미디어 전략

    조선일보

    17:30 ~ 18:00

    엠박스, 와이브로 UCC 전략

    KTH

    18:00 ~ 18:30

    동영상 서비스와 모바일 UCC 수익모델

    판도라TV

    - 상기 프로그램은 사정상 변경될 있습니다.

      ▶ 행사등록

     등록마감 : 2007 3 26()까지

    - 이메일을 통한 신청 : kiba@kiba.or.kr

    신청시 참석자의 "소속/성명/직급/연락처/이메일" 이메일(kiba@kiba.or.kr) 등록 신청하신
    등록비 송금

    등록비 송금후 환불은 불가하오니 이점 착오없으시기 바랍니다.

          장소 문제로 선착순 접수 후 마감할 예정이오니, 이점 양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등록비

    - 등록비 입금계좌 : 국민은행 050-25-0008-980(예금주 : )한국콘텐츠산업연합회)

     

       

     

    KIBA 회원사

    포럼 회원사

    사전등록

    8만원

    4만원

    면제

    현장등록

    10만원

    5만원

    면제

    - 모든 참가자에게 자료집이 제공됩니다.

    - 현장 등록자는 계산서 발급을 원할 경우 행사 당일 사업자등록증 사본을 지참해야 합니다.


     등록 행사문의 : 한국콘텐츠산업연합회 최성만(E-Mail. kiba@kiba.or.kr, Tel. 02-539-8700)

    And

    Mobile Operator 2.0

    |
    맥키니, 모바일 산업의 비전을 제시하다 (@ZDNet Korea)  의 내용 중 한 부분

    정말로 적절한 지적이란 생각입니다.
    이동 통신 사업자들이 앞으로도 수익성을 유지할 것이라고 보는가?

    그들은 파트너들과 협력하여 정말 멋진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계속 개발해야 한다. 이것은 파트너와 관련이 있으며 사용자들이 원하는 것을 찾아내는 능력에 달린 문제이다. 백만 명의 가입자가 있는데 그 중의 10%가 콘텐츠를 만들거나 아이디어를 짜내고 싶어한다면, 그렇게 하도록 허용해야 한다.

    다른 어떤 방법으로도 십만 명의 개발자를 구할 수는 없기 때문이다. 그들이 놀 수 있는 공간과 도구를 만들어 내야 한다. 통신 사업자들은 파트너들에게 IMS(IP 멀티미디어 시스템) 인프라를 공개해 공동 개발 서비스에 참여하게 만들어야 한다. 이것은 통신 사업자들이 지금까지 항상 생각하던 방식과는 정반대이다.

    구글을 보라! 구글은 사용자의 데이터를 분석한다. 그것이 바로 구글이 돈을 버는 방법이다. 이동 통신 사업자들은 구글보다 사용자에 대해 더 좋은 데이터를 더 많이 보유하고 있다. 사용자가 휴대폰을 켜는 시간, 사용자가 가는 장소, 상대가 통화 중이어서 통화를 못한 수, 네트워크가 혼잡해서 통화를 못한 수 등, 모든 것을 알고 있다.

    하지만 이 정보의 70%를 내버린다. 요금 청구가 가능한 서비스와 직접 관계가 없는 정보에는 관심이 없기 때문이다. 그들이 그 정보로 무엇을 할 수 있는지 생각해 보라. 그들은 자기들이 소유하고 있는 정말 귀중한 자산, 즉 휴대폰 화면으로 무엇을 할 수 있는지 생각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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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발도상국과 모바일 인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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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휴대폰 혁명' 개도국 생활문화 바꾼다 (@머니투데이)

    W3C에서 모바일 웹 표준화를 추진하고 있는 주요한 목적 중의 하나가, 표준화를 통해 개도국에서의 활용성을 높이겠다는 취지죠.

    유럽 등 선진국 내의 휴대폰 보급률이 90%를 육박한 현재, 휴대폰 사업자 및 휴대폰 제조업체들은 아직까지 일반 전화기 조차도 본 적이 없는 사람들이 수두룩한, 새로운 시장으로 눈을 돌리고 있다

    이러한 이유는 개발도상국 자체의 네트웍 인프라를 구축할때, 유선 인프라 보다는 무선 인프라의 구축이 여러가지 측면에서 빠르고 효율적일 수 있기 때문이죠.

    모바일 웹 활용성의 증대를 통한 개도국이라는 새로운 시장의 창출, 우리도 분명 진지하게 고민할 주제일 것 같습니다.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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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odafone, 무료 구글맵 서비스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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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ia Cellular News]

    얼마전 Nokia가 무료 지도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발표한지 며칠 되지 않은 시점에 Vodafone에서도 구글과 손을 잡고 무료 지도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라고 전해졌습니다.

    Vodafone을 통해 제공되는 구글맵은 다운로드가 가능한 java 기반의 어플리케이션 형태로 서비스 가능 지역에서의 지도 검색과 로컬 검색과 네비게이션 기능 등을 사용할 수 있다고 하며, 데이타 정액제 사용자의 경우에는 무제한 이용이 가능하다고 하네요.

    2006년 헝가리를 시작으로 시작된 검색 서비스들에 대해 금년말까지 주요 유럽 시장으로 확장시킬 예정이라고 하네요. 그리고 이런 검색 기능을 통하여 이동 중의 모바일 사용자가 구글의 검색 기능과 연계한 다양한 서비스를 가능하게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는군요.

    "Vodafone sees Google Maps as a new milestone in the relationship that both companies are developing. It is a prime example of how Vodafone, through its location service and distribution scale, can complement Google's products and unlock mass-market access to exciting services," said Frank Rovekamp, Global Chief Marketing Officer of Vodaf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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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obile (Web) 2.0 Log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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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표 자료를 만들다가, http://mobile2companies.com/ 에 있는 회사 목록들과 국내/일본, W3C 등의 관련 내용들을 보충하여  Mobile (Web) 2.0 Logo를 만들어보았습니다.

    이렇게 펼쳐놓고 보니, 그래도 꽤 많은 시도들이 진행되고 있네요. 정말 국내 모바일 업계는 긴장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Mobile Web 2.0 Log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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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글과 야후 vs 이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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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ia Cellular-News]

    Vodafone, France Telecom, Telefonica, Detche Telekom, Hutchison Whampoa, Telecom Italia, Cingular 등의 유럽과 미국의 통신사업자들을 중심으로 모바일 검색 엔진 분야에서 구글과 같은 검색 엔진의 영향력에서 벗어나기 위해 협력을 하기로 했다는 기사입니다.

    분명 앞으로의 검색 엔진과 연계한 광고 시장의 성장 가능성에 주목을 하고 있고, 이런 환경에 대비한 준비라고 할 수 있겠죠.

    구글과 야후, 그리고 이통사의 싸움에서 누가 이길 수 있을까요 ?

    제가 보기엔 결국 검색 결과를 누가 좀더 잘 제공해주느냐의 문제가 아닐까 생각되네요.

    물론 그런 가능성에 도전하기 위한 시도 정도라면 의미가 있겠지만, 그것이 아니라면 시대에 뒤떨어진 만용(?)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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