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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축!! "인터넷 신뢰저해 사범" 단속팀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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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인터넷 선진국 답게 인류 역사상 최초이자 참으로 거창한 용어를 만들어낸 떡찰을 칭찬합니다.

"인터넷 신뢰저해 사범"이라, 오!! 이 단어만으로도 얼마나 포스가 넘치고 멋진 단어입니까 ? 앞으로 한국의 인터넷에서는 신뢰를 조금이라도 저해하는 인간은 콩밥을 먹게 된다니 정말 끝내줍니다. 세계 만방에 알려야 할 쾌거입니다. 역시 밥만 먹고 공부만 했던 똑똑한 사시출신 들이 모인 곳이라 그런지 작명도 기가 막히게 합니다.

"인터넷 신뢰저해 사범 전담수사팀"이라고 한다면 앞으로
- 악성 스팸 메일 발송자
- 악성 인터넷 사기꾼
- 악성 해커
- 악성 사이버 범죄자
등을 상대하려니 무척 힘들 것 같네요.

근데 기사를 보니 예상과는 달리 위와 같은 악성 범죄자들 쫒고 수사하는 것 보다는

- 광우병 괴담 수사
- 특정 언론에 대한 광고 중단 요구 등의 집단적 협박(?)

등이 우선인 것 같네요 ? 역시 일당백의 능력이 출중하신 분들이 모여서 그런지 밥만 먹고 일만 하려나 보네요. 인터넷 신뢰저해 사범 전담수사팀이라면 정말 인터넷 신뢰저해 사범들을 잡아주세요.
- 악성으로 인터넷 기사를 조작/작성하고 배포하는 찌라시 기자와 신문사
- 틈만나면 낚시질 기사를 올리는 찌라시 기자와 신문사
- 지하조직을 이용해 아르바이트생을 고용한 후 여론 조작을 하는 정당
- 평범한 사람들을 반정부/불법 세력으로 조작하는 기자와 신문사
- 포교활동 과정에서 유언비어를 날조하는 목사와 교회

오래 배우고 공부한만큼 국민을 위한 검찰로 정말로 국민을 위한 일을 하시길 바랍니다.
그래야 떡찰이나 정치검찰이니 하는 과거의 오명을 다시 또 뒤집어 쓰지 않을테니까 말이죠.

PS: 참, 나는 조선일보, 중앙일보, 동아일보는 신문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신문의 탈을 쓴 찌라시라고 생각합니다. 아니 찌라시다 못해 사회의 암적인 존재라
      생각합니다. 그러므로 나와 우리 가족은 조선일보, 중앙일보, 동아일보에 광고를 내는
      제품은 구매하지 않을 생각입니다. 그리고 제 생각을 제 가까운 주위의 사람들에게
     알릴 생각입니다. 나아가 제 후손들에게도 대대손손 조중동에 광고가 실렸던 물건은
    구매하지 말라고 유언으로 남길 생각입니다. 이것에 법에 위반되나요 ?
     
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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