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정말로 블로거의 날인 것 같습니다.
두개의 중요한 기사가 이른바 찌라시 언론들이 아닌 블로그를 통해서 등장했으니까요.
'디워' 미국 현지 반응 알려주는 댓글들 (@T호주 미디어 속의 한국)
<시사IN>창간호, 신정아씨 22시간 인터뷰와 관련기사 전문 (@시사IN 블로그)
'디워' 와 '신정아'가 만나다
물론 잠시잠깐의 사소한 일이라고 할 수도 있겠지만, 어쨌거나 블로그의 영향력과
충분한 가능성을 보여준 것은 틀림없는 것 같습니다.
또다른 side effect로는 NHN의 침체와 다음의 성장을 꼽아야 할 것 같습니다.
NHN의 초기 화면에 담기는 기사 편집의 일방성과 댓글 차단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다음으로 옮겨가고 있다는 것 또한 의미 있는 일이라 생각됩니다.
문제는 이것이 얼마나 장기간 지속될 수 있겠냐에 달려 있겠죠. :)
PS: 저도 짝퉁 시사저널(시사너절)이 퇴출되는데 일조하기 위해, 이번에 창간되는 시사IN을 1년 정기구독 신청하였습니다.
아주 오래전에 매주 지하철에서 구입해 봤던 적을 제외하고, 정기구독은 처음이니 꽤 의의를 둘 수 있죠.
한국의 언론, 정말 많이 바뀌어야 합니다. 그것을 가능하게 할 수 있는 건 오직 시민들 뿐입니다.
뱀다리: 그럼에도, 블로그스피어에서는 엄청나게 이야기되고 있는 이명박 후보의 발언에 대해
메이저 언론들은 속된 말로 쌩까고 있고, 그 덕에 더 확산되지 못하는 것을 보면 아직
블로그의 미디어로서의 파급력은 분명한 제약과 한계가 있는 것이겠죠. 나름대로 포탈 등에서도
확산 방지에 협조한 덕이겠지만...
두개의 중요한 기사가 이른바 찌라시 언론들이 아닌 블로그를 통해서 등장했으니까요.
'디워' 미국 현지 반응 알려주는 댓글들 (@T호주 미디어 속의 한국)
<시사IN>창간호, 신정아씨 22시간 인터뷰와 관련기사 전문 (@시사IN 블로그)
'디워' 와 '신정아'가 만나다
물론 잠시잠깐의 사소한 일이라고 할 수도 있겠지만, 어쨌거나 블로그의 영향력과
충분한 가능성을 보여준 것은 틀림없는 것 같습니다.
또다른 side effect로는 NHN의 침체와 다음의 성장을 꼽아야 할 것 같습니다.
NHN의 초기 화면에 담기는 기사 편집의 일방성과 댓글 차단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다음으로 옮겨가고 있다는 것 또한 의미 있는 일이라 생각됩니다.
문제는 이것이 얼마나 장기간 지속될 수 있겠냐에 달려 있겠죠. :)
PS: 저도 짝퉁 시사저널(시사너절)이 퇴출되는데 일조하기 위해, 이번에 창간되는 시사IN을 1년 정기구독 신청하였습니다.
아주 오래전에 매주 지하철에서 구입해 봤던 적을 제외하고, 정기구독은 처음이니 꽤 의의를 둘 수 있죠.
한국의 언론, 정말 많이 바뀌어야 합니다. 그것을 가능하게 할 수 있는 건 오직 시민들 뿐입니다.
뱀다리: 그럼에도, 블로그스피어에서는 엄청나게 이야기되고 있는 이명박 후보의 발언에 대해
메이저 언론들은 속된 말로 쌩까고 있고, 그 덕에 더 확산되지 못하는 것을 보면 아직
블로그의 미디어로서의 파급력은 분명한 제약과 한계가 있는 것이겠죠. 나름대로 포탈 등에서도
확산 방지에 협조한 덕이겠지만...
조중동의 치마폭에서 비호받는 후보가 대통령으로 무얼 할까? (@행복을 찾아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