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bileOK'에 해당되는 글 15건

  1. 2008.05.21 모바일 웹 모범 사례 1
  2. 2008.05.08 제4차 MobileWebAppsCamp 개최 (대구) 1
  3. 2008.04.11 LGT OZ, 모바일 웹과 블루오션 전략 6
  4. 2008.03.22 LGT의 모바일 인터넷 개방이 옳다 5
  5. 2008.03.14 3rd MobileWebAppsCamp
  6. 2008.03.13 피지도 못하고 시든 꽃이여 - 풀브라우징 4
  7. 2008.03.12 Mobile Wednesday Workshop Slides
  8. 2007.12.28 모바일OK 실증시연 성공 1
  9. 2007.12.05 모바일 웹 UX
  10. 2007.11.29 모바일 웹 2008 컨퍼런스 개최

모바일 웹 모범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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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모바일 브라우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데, 모바일을 비롯한 유무선 콘텐츠 환경의 호환성을 위해 W3C의 모바일 웹 모범 사례의 내용을 한번쯤 되새겨 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예전에 만들었던 flip card의 한글 버전을 W3C 대한민국 사무국에서 만들었던 것이 있는데, 그 기억이 나네요.

http://www.w3c.or.kr/Translation/mwbp_flip_car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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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차 MobileWebAppsCamp 개최 (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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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대구 EXCO에서 제4차 MobileWebAppsCamp를 개최합니다.

이번 주제는 "차세대 모바일 서비스"로 최종 프로그램은 다음과 같습니다.

  • 등록 및 소개
    • 13:00 ~ 13:10 : 인삿말 (MTCC)
  • 주제발표 및 토의 (주제 발표에 추가를 원하시면 신청내역이나 댓글에 적어주세요)
      • 13:10 ~ 13:40 : 안드로이드와 차세대 서비스 전망 (퓨처워커 황병선) 
      • 13:40 ~ 14:10 : 인텔의 MID 전략과 전망 (인텔 코리아 김재민 차장)
      • 14:10 ~ 14:40 : 모바일 미디어 가속 표준 현황 (휴원 이환용 연구소장) 
    • 14:40 ~ 15:10 : 휴식
      • 15:10 ~ 15:40 : 차세대 모바일 서비스를 위한 고려사항 (애니빌 권성인 이사)
      • 15:40 ~ 16:10 : LGT OZ와 모바일 브라우징  (LG텔레콤 김경진 과장)
      • 16:10 ~ 16:40 : SKT의 차세대 모바일 웹서비스 전략  (SK텔레콤 이순호 매니저, MW2F 응용WG 의장)
      • 16:40 ~ 17:00 : 차세대 모바일 서비스를 위한 표준화 (ETRI 이승윤 팀장)
      • 17:00 ~ 17:50 : 패널토의 및 종합Q&A - 차세대 모바일 서비스
    • 17:50 ~ 18:00 : 폐회   
  • 대구/경북지역 및 부산지역에 계신 분들의 많은 참여가 있었으면 합니다. 더불어 서울 이외의 다른 지역에서 MobileWebAppsCamp를 개최하는 것에 대한 아이디어가 있으시면 언제든 말씀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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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T OZ, 모바일 웹과 블루오션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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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LGT의 OZ와 모바일 웹을 위한 다양한 시도들이 선보이면서 다양한 평가 의견들이 등장하고 있더구요. 새로운 시도에 대해 많은 관심이 생긴다는 것은 그만큼 다양한 평가를  통해 발전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든다는 점이니까 좋은 것이겠죠.

    디자인로그님의 글을 보고나니, LGT의 최근의 행보를 블루오션의 관점에서 살펴보는 것도 유용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왜냐하면 지금까지 무선인터넷을 바라보는 시각은 모두 레드오션의 시각으로 바라봤었으니까 말이죠.

    흔히 블로우션 전략은 경쟁이 없는 새로운 시장을 창출하고, 새로운 수요를 창출하는 방식이라고 할 수 있죠. 기존 무선인터넷 시장이 폐쇄형 시장이었다면 개방형 시장을 만들고, 시장의 가장 큰 장애요소였던 사용자의 요금 부담을 없애는 방식으로 새로운 시장과 수요를 창출하고자 한다는 점에서 분명 블로우션을 만들기 위한 노력이라고는 생각이 됩니다.

    이른바 블루오션의 6개 원칙이라는 것은 다음과 같습니다. 이런 관점에서 살펴본다면 모바일 웹으로 집중하는 전략은 분명 블루오션을 위한 전략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시장의 경계를 재설정하라
    • 큰 그림에 집중하라
    • 현재의 수요를 넘어라
    • 올바른 전략적 순서에 의해 수립하라
    • 조직 내부의 장애물을 뛰어 넘으라
    • 실행을 전략화하라
    아이폰 사용자들은 음성통화를 하지 않고, 모바일 웹과 모바일 인터넷 기반의 멀티미디어 기능을 보다 많이 사용한다는 것을 보면 분명 음성위주의 시장에서 탈피한 새로운 시장이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러나 아직은 지금까지의 LGT의 움직임이 니치마켓 전략인지, 블루오션을 만들 수 있는 전략인지는 확실해보이지 않는 것 같습니다. 그 이유를 생각나는데로 몇가지 적어 봤습니다.

    첫째, 좀더 많은 사용자가 참여할 수 있는 단말가격 경쟁력이 부족하다고 봅니다. 아직 70만원 정도인데 30만원대 정도라면 많은 사람들이 참여할 수 있겠죠. 분명 세컨 단말이나,  서브폰으로 사용할 고객들도 만을테니 그런 고객을 끌어들일 방안이 필요할 것입니다. 예를 들면 음성 통화료를 아예 없애는 것도 하나의 방안이 될 수도 있겠죠. (고객의 경계 넘기)

    둘째, 고객의 장애가 요금이었다면, CP와 SP들의 참여 장애 요소 또한 획기적으로 없애야 할 것입니다. 이를 해결하지 않고 단순 요금제만 해결한다는 것은 단맛만을 잠시 느끼게 해주는 것 이상이 아닐 것입니다. 결국 CP와 SP 이슈를 포함해 망개방의 문제, 오픈 플랫폼 도입의 이슈 등에 대해서도 빠른 시일내에 선점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제품과 서비스의 경계 넘기)

    셋째, 좀더 획기적인 단말의 도입도 필요할 것입니다. 모바일 웹에 집중을 하고자 한다면 모바일 웹을 좀더 잘 지원할 수 있는 획기적 단말의 도입이 필요합니다. 최근 출시하고 있는 터치웹폰이나 햅틱폰 등과 같은 단말은 웹 기능을 강화했다기 보다는 다른 멀티미디어의 기능들이 강조되고 있다고 봅니다. 그러므로 좀더 웹 사용의 편의성이 강조될 수 있는 기능을 강화하거나, 그런 기능이 강화된 다양한 단말을 도입할 필요가 있을 것입니다. 예를들어 아이폰과 같은 것을 LGT가 도입을 하는 등의 시도도 필요하지 않을까요 ? (조직의 경계 넘기)

    넷째, 단말에서 WiFi를 기본적으로 함께 사용할 수 있도록 할 필요도 있을 것입니다. 현재는 무선망의 ARPU를 높이기 위해 일부러 기능을 빼고 있다는 것이 소비자들의 판단입니다. WIFI의 탑재가 무선망 사용율을 떨어트린다는 관점이 아니라, 아이폰에서처럼 속도와 망 부하 문제를 해결하고 사용자 선택권을 보장한다는 전략으로 바라본다면 WiFi의 지원은 필수적으로 필요할 것입니다. 그리고 사용자들이 네트워크를 지속적으로 사용하도록 하고 생활 속에서 사용하도록 하면서, 자연스러운 라이프 스타일을 만들 수 있도록 하는 것이 궁극적으로 보다 큰 파이를 만들 것입니다.  (시장의 경계를 넘기)

    다섯째, 현재의 수요를 넘어설 수 있도록 콘텐츠의 발굴과 육성이 필요할 것입니다. 활용성을 높여야 하는 것이죠. 모바일OK에 적극 참여하는 것도 필요할 것이며, 아이폰과 같이 모바일 웹 콘텐츠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하며, LGT의 모바일 웹을 통해 사용할 수 있는 콘텐츠들을 양산해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ActiveX와 같은 비표준의 문제를 적극적으로 이슈화 하면서, 모바일 UX를 개선시킬 수 있는 표준을 적극 만들 필요도 있고, 그런 콘텐츠는 유무선에서 동시에 접속할 수 있는 형태면 더욱 좋겠죠. LGT의 모바일 인터넷 개방이 옳다 에 썼던 이슈들도 함께 고민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제품/서비스의 경계 넘기)

    여섯째, LGT의 전략이 "된다"에만 촛점을 맞추는 것이 아니라 "생활"이 될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 지금까지의 풀브라우징 시도들은 "된다"에만 촛점을 맞추고 있기 때문에 확산이 될 수 없다고 봅니다. 되는 것을 넘어서 "생활"이 되고, 그것이 확대재생산이 되는 구조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그저 한두 페이지 볼 수 있다는 것에만 눈높이를 맞춘다면 분명 실패할 것이라고 봅니다. (제품/서비스의 경계 넘기)

    일곱째, 부자가 되는 몇가지 중요한 조건 중에 하나가 자식 교육이란 말이 있습니다. 아무리 다 잘해도 말아먹으면 그만이라는거죠. 회사의 전략도 마찬가지인 것 같습니다. 회사의 직원들의 마인드가 예전과 동일하다면, 새로운 서비스나 전략으로 쌓아 올린 분위기나 이미지도 금방 무너질 것입니다. 최근의 2년 약정을 빌미로 속임수 판매를 한다는 이야기나, 오즈 전용폰으로 오즈에 가입을 해도 오즈 데이터 서비스에는 자동으로 가입되지 않으며, 이 경우 무선 데이터 요금이 그대로 나온다는 지적들은 이를 잘 증명하는 것이라 생각됩니다.

    여덟째, 단순히 요금제 만으로는 경쟁우위를 지속시키기 어렵습니다. 이런 요금제에 대해서는 마케팅 차원에서 얼마든지 다양한 물타기를 시도하면서 차별성을 없애기 쉬울테니까 말이죠. 결국 따라올 수 없는 경쟁우위를 만들 수 있는 차별화된 내용을 고민해야 할 것입니다. 애플이 모바일 산업계에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는 현상에 대해서도 잘 살펴야 할 것입니다. 그것은 결국 게임의 규칙을 바꿔야 하는 것이기도 하면서, 생태계를 만들어야 하는 문제일 것 같습니다.

    총괄적으로 가치혁신을 위한 시도로서는 바람직하지만,  좀더 많은 고객과 개발자, CP, SP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고려들이 부족한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만약 이런 문제들이 해결되지 않는다면 결국 단순 요금인하를 통한 니치마켓 공략 전략이 될 것이고, 이를 해결하는 방향으로 보완이 된다면 모바일 웹에 대한 블루오션 전략이 될 것 같습니다.
     
    앞으로 모바일 웹을 블루오션으로 바라보면서, 다양한 고민들을 해보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또한 추가적으로 좀더 유용한 블루오션 전략을 만들기 위해 ERRC 전략을 수립해보는 것도 필요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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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도서요약] 블루오션 전략|작성자 이리

    모바일 웹 기반의 블루오션을 만들기 위해 무엇을 없애고 줄이며, 늘이고 만들것인지를 고민해보는 것도 모바일 웹  활성화를 위해 필요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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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옐로 테일의 To-Be 전략 캔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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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밖에도 활용성, 가격, 비용, 다양한 장애요소 해결 등을 시도하기 위한 노력들도 함께 진행해야 하겠죠.

    모바일 웹, 제 생각에는 분명 블루오션일 것 같습니다. 다른 분들 생각에는 어떠세요 ?

    최근의 구글 안드로이드, 애플의 아이폰과 아이팟, 노키아의 OVI 모두 모바일 웹에 대한 블로오션 전략을 만들기 위한 시도들이라고 할 수 있겠죠. 이중에서도 가장 두드러지고 성공하게 될 전략은 아이폰과 아이팟을 기반으로한 전략일 것 같습니다.

    결국 중요한 것은 사용자라고 생각됩니다. 아이폰의 성공에는 아이폰에 대한 80%에 이르는 사용자 만족도가 바탕이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런 사용자 만족도의 배경에는 훌륭한 UX와 SW, 그리고 이를 돋보이게 하는 생태계가 있기 때문이겠죠.  국내에서도 이런 모범 사례들이 LGT를 출발점으로 조만간 한번쯤 나왔으면 하는 바램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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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T의 모바일 인터넷 개방이 옳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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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텔레콤의 모바일 인터넷 개방 기사가 제대로만 실현된다면 시장에 분명한 영향을 끼칠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무선인터넷을 소비자와 콘텐츠 제공업체에 전면 개방합니다. 앞으로 무선인터넷 이용자들은 지금처럼 LG텔레콤의 초기 화면에 접속할 필요가 없습니다. PC로 일반 인터넷 검색을 하듯이, 휴대폰으로 인터넷 검색을 해, 원하는 웹 사이트에 접속할 수 있습니다."

    3G 시장에 대해서는 불분명한 미래를 갖고 있는 LGT의 입장에서는 한번 해볼만한 도전인 것은 분명한 것 같습니다. 이런 도전 덕분에 국내 시장이 진일보할 수 있다면 분명 기뻐해야 할 일이겠죠.

    관련: [u미디어포럼] 모바일과 인터넷의 아름다운 만남

    LGT의 계획을 요약한다면 풀브라우징을 위한 단말과 풀브라우징을 위한 요금, 그리고 적절한 망개방 조치를 취하면서 여기에 관심을 갖는 가입자들을 유치하겠다는 전략이라고 할 수 있겠죠. 결국 모바일 웹을 통해 차별화 전략을 갖겠다고 하는 것인데, 이런 전략의 성공을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관건은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풀브라우징은 WAP 브라우징과 모바일 웹 브라우징을 함께 사용한다는 의미이므로, 모바일 브라우징이라는 용어로 정정할 필요가 있다는 제안을 드렸었으므로, 조금은 의도적으로 모바일 웹 브라우징이라는 용어로 변경해서 사용하도록 하겠습니다)

    관련 : 피지도 못하고 시든 꽃이여 - 풀브라우징

     1) 얼마나 사용자 마음에 들고, 효과적인 인터페이스를 제공하는 모바일 브라우저가 있는가
     2) 이러한 모바일 브라우저 기능을  탑재한 적절한 단말이 제공되는지
     3) 모바일 브라우징 사용에 부담없고 신뢰할 수 있는 적절한 요금제가 제공되는지
     4) 모바일 브라우징과 관련된 망 개방 이슈들 : 초기화면 개방, 인터페이스 개방 등

    LGT의 전략은 이런 기본적인 관건들을 해소하겠다는 전략이라고 할 수 있겠죠. 아마 많은 분들도 이것이 관건이라고 생각하겠죠. 이런 문제들이 해소되면 분명 시장 활성화에 기여하겠지만, 과연 이것만 해소가 되면 정말 시장이 활성화될 수 있을까란 생각이 듭니다. 그러기에 여기에 덧붙혀 필수적으로 다음과 같은 이슈들도 함께 다뤄야한다고 봅니다. 현재는 큰 이슈로 부각되지 않고 있지만, 1차적인 이슈들이 사그라들때면 다음과 같은 이슈들이 2차적인 이슈로 분명히 부각될테니까 말이죠.

     1) 표준: 표준 기반 콘텐츠와 상호호환성을 증가시키기 위한 모바일OK 및 모바일 웹 표준화 이슈

    모바일 인터넷과 모바일 브라우징이 활성화되었다고 해도, 실제 콘텐츠를 제대로 볼 수 없다면 문제겠죠. 앞서 이야기했던 것처럼 ActiveX로 도배되어 있는 한국의 콘텐츠 환경과 비표준 콘텐츠 투성이인 한국의 콘텐츠 환경과 마인드를 바꾸지 않고서는 외국의 콘텐츠나 쓰는 환경 정도로 될 수 밖에 없죠. 아무것도 못하고 콘텐츠가 제대로 보이지도 않는 그런 환경을 누가 사용하겠습니까 ? 인터넷에서는 하나의 콘텐츠만 만들면 PC건 MAC이건, 어떤 통신사를 쓰건 문제없이 접속할 수 있습니다. 모바일에서도 표준에 기반해 콘텐츠를 만들고, 누구든 만들수 있고, one source multi use가 가능해야지만 진정한 콘텐츠 비즈니스가 가능할 수 있겠죠.

     2) 브라우저: 웹 표준과 다양한 웹 기술을 효과적으로 제공하는 모바일 브라우저

    표준 기반의 콘텐츠들을 잘 활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는 당연히 모바일 브라우저가 웹 표준과 웹 기술을 효과적으로 제공할 수 있어야 할 것입니다. AJAX 나 위젯 관련 동향들도 그렇고 데스크탑 환경과 보조를 맞추는 형태로 표준들은 지원하고 그런 응용들을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해야 할 것입니다. (참고: 모질라 커뮤니티 미팅 후기)

     3) UX: 편리한 모바일 브라우징 인터페이스

    아이폰 이후에 터치스크린 채용이 붐이 되었다고 할 수 있죠. 그것은 터치스크린 인터페이스가 보여준 편리함들이 있었기 때문이죠. 과거에는 생각하지도 못했던 방식으로 편리하고 직관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을 터치 인터페이스가 제공하기 때문인 것이죠. 그리고 그런 편리함은 바로 모바일 브라우징의 편리함으로 이어졌다고 할 수 있구요. 이른바 피처폰에서의 현재의 브라우징 인터페이스는 “마우스 없는 PC”와 동일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아무리 성능 좋은 PC라 하더라도 마우스 없이 제대로 쓰실 수 있으세요 ? 그렇기에 보다 다양한 모바일 브라우징 인터페이스에 대한 시도들이 등장해야 모바일 브라우징이 활성화 될 수 있을 것입니다. 최근에 등장하는 햅틱윈도우 모바일에서의 시도는 이런 일환으로 봐야 하겠죠.

     3) 콘텐츠: 모바일로 접속 가능한 유용한 콘텐츠    

    콘텐츠에 대한 이야기는 굳이 안드려도 되겠죠. 유용하고 쓸만한 콘텐츠가 많아야 사용자들이 사용할 테니까 말이죠.

     4) 어플리케이션: 모바일 웹 어플리케이션  

     모바일 웹 어플리케이션에 대한 이야기는 결국 유선 인터넷과 웹이 발달할 수 있었던 것이 웹 어플리케이션이 있었기 때문인 것처럼, 모바일에서도 다양한 모바일 웹 어플리케이션들이 제공되어야 한다는 것이죠. 

    이런 이슈들에 대해서는 쓸만한 모바일 브라우저가 탑재된 아이폰이나 아이팟 터치을 사용해보면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효과적인 브라우징이 가능한 모바일 단말(아이폰이나 아이팟 터치, 스마트폰 등)을 이용해 국내 사이트를 브라우징 해보려고 해도 제대로 접속할 수 있는 곳이 많지 않다는 것이죠. 게다가 상거래 같은 것은 아예 꿈도 못꾸고 말이죠. ActiveX로 떡칠되어 있는 한국의 문제 때문에 말이죠. 결국 이런 표준과 호환성의 문제가 근본적으로 개선되지 않고서는, 모바일 단말이 모두 MS의 윈도우를 탑재한 UMPC로 바뀌어지만 국내 콘텐츠를 제대로 사용할 수 있다는 근본적인 한계를 갖고 있는 것이죠.

    결국 산너머 산이란 표현이 맞을 것 같습니다. 그렇기에 W3C와 국내의 모바일 웹 2.0 포럼 등이 하고 있는 "MobileOK"라는 이름의 모바일 웹 표준화 작업이 분명 중요한 의의를 갖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주파수는 기술, 산업, 돈, 문화, 그리고 힘이다” 란 말이 있다. 나는 개인적으로 지금까지의 모바일 환경에 대해서 많은 의문을 갖고 있다. 그것은 공공자원인 주파수를 국가가 특정 기업에게 사용권을 빌려주었을 뿐인데, 그 기업들이 이를 기반으로 다양한 영역에 걸쳐 독점적 지위를 강화하고 있는 현실은 극복되어야 한다고 본다."

    누군가의 말처럼 모바일 시장에는 진정 근본적으로 많은 인식의 변화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진정으로 모바일 인터넷과 모바일 웹이 활성화되기 위해서는 LGT와 같은 사용자 친화적인 정책들이 선행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그리고 차세대 비즈니스를 고민하기 위한 다양한 시도들도 함께 필요하고, 위에서 말했던 2차적인 이슈들에 대한 대비도 지금부터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야지만 모바일 웹과 데이타 시장의 미래가 있을 수 있으니까 말이죠.

    관련: 삼성경제연구원 - 모바일 웹 2.0 시대의 시장변화와 전망
            LG경제연구원 - 모바일 비즈니스의 최근 트렌드

    PC통신이 폐쇄망에서 짭짤한 콘텐츠 판매에만 열을 올리다, 무료 콘텐츠를 제공하는 인터넷에 밀려 망했던 과거를 기억해야 할 것입니다. 마시멜로 이야기에 나오는 것처럼 현재의 짭짤함을 포기하지 않고 그대로 유지하려고만 한다는 것은 미래를 포기하는 것일 수도 있으니까 말이죠.

    마시멜로 이야기 상세보기
    호아킴 데 포사다 지음 | 한국경제신문사 펴냄
    120만 독자의 인생을 변화로 이끈 책! 삼성경제연구소와 대한민국 CEO들이 선정한 자기계발 필독서!! 왜 나의 하루는 똑같을까? 왜 나는 내일의 행복보다 오늘의 달콤한 유혹 앞에 머뭇거리고 있을까? 이런 고민에 빠진 사람들을 위해 당대 최고의 동기부여가인 저자가 꿈과 용기의 시간으로 독자들을 초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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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rd MobileWebAppsCa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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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해 1, 2차에 이어 올해 42일에 제3 MobileWebAppsCamp를 개최합니다.

     

     


    http://mobilewebappscamp.com/

     

    올해는 “개방이냐 폐쇄냐”라는 큰 주제를 갖고 각 세부주제들을 진행할 생각입니다.

    이번에는 그 첫번째로 플랫폼에 대한 이야기를 할 생각입니다. 구글 안드로이드를 비롯하여 위피, 티팩, 모바일 리눅스 등 미래의 모바일 플랫폼의 모습이 어떻게 되는 것이 바람직한지에 대한 이야기들을 나눌 예정입니다.


    일시 및 장소(Details)


      • 일시(When): 2008년 4월 2일(수) 오후1시30분~오후6시
      • 장소(Location): SK 그린빌딩(또는 SK 남산빌딩) 20층 대회의실
      • 주최 (Organizer): Mobile Web 2.0 Forum
      • 후원 (Sponsors) : SKT, ETRI, TTA 모바일 웹 실무반(WG6051)
      • 주제 (Subject) : 3rd open seminar - ''Open vs. Close' : Platform  

    관심 있으신 분들의 많은 참여가 있었으면 합니다. 혹 발표 의향이 있으신 분은 등록 페이지에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J


    참가신청은 http://mobilewebappscamp.com/ 행사 참가 신청 페이지에 등록신청을 하시면 됩니다. (선착순 100명)

    주: 현재 장소는 100명 규모로 SKT 그린 빌딩으로 예정하고 있습니다만, 인원이 많아질

    경우에 분당의 TTA 대회의실(250)로 변경도 고려하고 있습니다. 인원이 한정되어 있으니 참석의향이 있으신 분들은 미리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And

    피지도 못하고 시든 꽃이여 - 풀브라우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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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전에도 풀브라우징과 관련된 논쟁(?)을 했었던 적도 있었고, 얼마전 FutureCamp 2008에서도 비슷한 이야기를 했었지만, 아마 군불만 오래동안 지펴오다 사라질 용어 중 하나가 "풀브라우징"과 "풀브라우저"일 것이라 생각한다.
    (얼마전까지만 해도 저만 이런 주장을 한다고 생각했는데, 퓨처워커님도 이런 이야기를 하고 계시는군요. - 풀브라우저만 있으면 정말 다 되는거야 ?)

    그런 면에서 휴대폰에도 풀브라우징 시대 도래, 예상 임팩트와 활성화를 위한 선결 과제 에서의 풀브라우징이란 용어가 조금 생뚱맞아 보이기도 한다. 뭔가 어색한 옷차림 같다고나 할까 ?

    2. Gone with the WAP - 풀브라우징 X | 모바일 웹 브라우징 O

     이 예상에 대해서는 반대하시는 분도 많으리라 생각되지만, WAP의 시대는 가고
    이와 함께 풀브라우징이라는 단어도 올해와 내년 정도까지만 사용되고,
    "모바일 브라우징"이 궁극적인 방향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는 WAP의 몰락과 웹으로의 복귀를 의미하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즉, 현재 풀브라우징이라는 용어는 "WAP+WEB"의 의미인데, 올해부터는 전도되어
    "WEB"만 남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WAP 기반의 브라우저 확장이 아닌
    WEB 브라우저 기능만의 사용이 대세가 될 것이라는 예상이기도 합니다. 그런 이유는
    아이폰의 사파리 브라우저에서 볼 수 있듯이, 웹 브라우징이 정상적으로 된다면
    WAP 브라우징을 거의 할 필요성이 없어지기 때문이기도 하고,
    Webkit 렌더링 엔진이나 오픈소스 기반의 모질라 모바일 브라우저 등이 보급되면서
    시장 환경이 급변할 것 예상되기 때문입니다. 성능이나 효율성의 측면에서도 WAP과
    WEB의 풀스펙을 모두 지원하는 브라우저라는 것이 결코 효과적일 수 없기 때문이기도
    하죠.

    http://hollobit.tistory.com/131

    "풀브라우징"이란 용어 자체가 "WAP" 브라우저의 기능에 "WEB" 콘텐츠도 브라우징 할 수 있도록 기능을 구현하여 제공한다는 측면에서 생성되었던 것인데, 최근과 같이 스마트폰 계열의 발달이 가속화되고, WAP 콘텐츠를 사용할 필요성이 점점 줄게 된다면 두개의 기능을 함께 제공하는 브라우저는 도태될 수 밖에 없을 것으로 보인다.

    첫번째 이유는 사용할 필요성이 적기 때문이다.  피처폰에서야 제한된 범위에서의 풀브라우저는 효용성은 거의 없더라도 마케팅의 필요에 의해 근근히 명맥을 유지할 수는 있겠지만, 모바일에서의 웹 접근에 대한 이데아로서의 위치와 환상은 분명 깨질 것이다. 이런 현상은 Nokia N800, iPhone, Windows Mobile 계열의 단말들에서도 실제 볼 수 있듯이 WAP 브라우저를 사용할 일은 거의 없고, 거의 대부분 모바일 웹 브라우저의 기능을 더 필요로하고 요구하고 있다. (스마트폰에서는 WAP 포탈에 접속할 때만 WAP 브라우저를 사용한다)

    두번째 이유는 성능 이슈다. WAP 브라우저에 WEB 표준 지원을 위한 기능까지 모두다 구현해서 넣는다고 했을때, 과연 이것의 성능이 효과적일 수 있는가라는 질문을 해보면 명확해진다. 제한된 기능만 넣는다면 그것은 완벽한 웹 브라우저가 될 수 없는 것이고, 모두다 구현한다면 성능은 절반으로 떨어질 수 밖에 없을 것이기 때문이다.

    세번째 이슈는 효과적인 표준 지원 문제다. 유선에서의 브라우저 전쟁이 꽤 오랜 기간을 거쳐오면서 최근에 와서는 모질라로 대표되는 오픈 소스 진영과 마이크로소프트 IE의 싸움으로 대표되고 있다. 여기에 렌더링 엔진으로서는 오픈소스의 Webkit로 거의 대부분 통일(?)이 되고 있는 추세이니, 이런 오픈소스화의 방향은 거스를 수 없는 대세라 할 수 있다. 이런 상황에서 웹 표준을 효과적으로 지원하고 종합 SW로서의 브라우저의 기능을 모바일 분야의 전문회사가 따라가며 구현하며 경쟁한다는 것은 분명 쉽지 않은 일일 것이기 때문이다.

    이런 이유로 올해 초의 전망에서 풀브라우저의 명멸과 "모바일 웹 브라우저로의 통일"을 전망했던 것이기도 하다. 마케팅의 논리, 이통사의 입장을 제외한다면 "풀브라우저"를 고집할 필요가 없을 것이기 때문이며,  사용자 입장에서 오히려 정말 중요한 것은 편리하고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는 "모바일 웹 환경"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PS: 이런 이유로 제안하고자 하는 것이 "풀브라우저"가 아니라 "모바일 브라우저", "풀브라우징"은 "모바일 브라우징"으로 용어 사용해보면 어떨까라는 것입니다. :)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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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3C 행사 관련 기사 목록  (0) 2008.03.13
    And

    Mobile Wednesday Workshop Slides

    |
    지난 주에 열렸던 Mobile Wednesday Workshop의 발표자료들이 공개되어
    홈페이지에 올라갔습니다.

     

    관심이 있으셨지만, 참석을 못하셨던 분들은 해당 자료들을 다운로드 받아 참고해보시기 바랍니다.

    [9:40 - 10:00] K1-1: Web expands the value of consumer electronics at Saumsung -- by Kil-Su Eo (Samsung Electronics) [slides]

    [10:00-10:20] K1-2: Future of the Mobile Web -- by Daniel Appelquist (Vodafone) [slides]

    [10:20-10:35] S1-1: W3C MWI Standardization Activity -- by Jo Rabin (MWBP WG Co-Chair of W3C, mTLD) [
    slides]

    [10:35-10:50] S1-2: Towards the Web of Things -- by Dave Raggett (UWA WG Chair of W3C, Justsystems) [
    slides]

    [10:50-11:00] S1-3: Mobile Web 2.0 Forum Standardization Activities-- by Seungyun Lee (MOK TF Chair of Mobile Web2.0 Forum, ETRI) [
    slides]

    [11:00-12:00] Panel Discussion - MobileOK in Korea [Senarios], [Topic]

    [TIME] S3-2: Real Web Experience on Mobile -- by SoonHo Lee (App WG Chair of Mobile Web 2.0 Forum, SK Telecom) [slides]

    [TIME] S3-3: The Office on the Move, Boundless Office -- by Jaehyun Park (CTO, ThinkFree) [slides]

    [TIME] S3-4: Future Widget on the Mobile -- by Charles Pyo (CEO, Wizard Works Inc. ) [slides]

    [TIME] S3-5: Daum Development Strategy for Mobile Device -- by Sunjin Kim (Daum Communications) [slides]

    [TIME] S5-1: What is Future Strategy for Telecom Players toward Mobile Web 2.0? : Focusing on Mobile Web 2.0 as an Platform Strategy -- by David Kim (ROA Group) [slides]

    [TIME] S5-2: Blogging and knowledge-based social network -- by Chang W. Kim (CEO, TNC) [slides]

    [TIME] S5-3: WIBRO MOBILE SERVICE -- by Ok-kyung Kim (KTH) [slides]

    [TIME] S5-5: Future of Mobile Web - Glimpses: Japan -- by Christopher Billich (Infinita) [slid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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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바일OK 실증시연 성공

    |
    모바일 웹 2.0 포럼에서 2007년도 1단계 표준화 결과를 기초로 수행한 모바일OK의 실증시연이 성공했다는 기사입니다.

    휴대폰으로 유선인터넷 이용
    디지털타임스 - 6시간 전
    유선인터넷과 무선인터넷의 경계가 허물어지는 `통합인터넷 시대'가 앞당겨질 전망이다. 모바일웹2.0포럼(의장 김민석, SK텔레콤 서비스기술연구원장)은 휴대폰 등 이동단말에서도 불편없이 유선인터넷 사이트를 이용할 수 있는 `한국형 모바일OK' 1단계 표준 개발을 마치고 실증시연에 성공했다고 27일 밝혔다. 그동안 휴대폰은 일반 유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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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자신문 - 8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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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선과 무선의 웹을 하나로”
    동아일보 - 15시간 전
    앞으로 PC에서만 이용 가능했던 지도서비스, 블로그, 웹2.0 응용 등도 휴대전화에서도 손쉽게 이용할 수 있게 된다. 모바일웹2.0 포럼(의장 김민석, SK텔레콤 서비스기술연구원장)은 이동 중인 휴대형 단말에서도 편리하게 `모바일 웹 서핑'을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한국형 모바일OK' 1단계 표준 개발을 완료하고 실증 시연에 성공, ...
    휴대폰으로 유선 웹 서비스 똑같...
    아이뉴스24 - 13시간 전
    무선에서도 유선처럼 자유롭게 웹을 이용할 수 있는 모바일 웹 표준화 작업이 성공적인 발걸음을 내디뎠다. 모바일웹2.0 포럼(의장 김민석, SK텔레콤 서비스기술연구원장)은 이동 중인 휴대형 단말기에서도 편리하게 유선 인터넷 웹 서핑을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한국형 모바일OK' 1단계 표준 개발을 완료하고 실증 시연을 성공했다고 27 ...

    내년에는 좀더 탄력을 내서 모바일 웹 표준화가 잘 되고, 모바일 웹 산업의 본격적인 도약이 있을 수 있기를 기대해봅니다.
    And

    모바일 웹 UX

    |

    모바일 웹 관련 기사 몇가지.

    특히 NYT의 글이 눈길을 끄네요.

    결국 모바일 웹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는 모바일 웹 UX를 제대로 지원할 수 있도록 하며, 웹을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인터페이스를 제공하는 단말이 더욱더 중요해지는 것 같습니다.

    “People talk about the mobile Web, and it’s just assumed that it’ll be a replica of the desktop experience,” Mr. Eagle said. “But they’re fundamentally different devices.” He says he thinks that the basic Web experience for most of the world’s three billion cellphones will never involve trying to thumb-type Web addresses or squint at e-mail messages. Instead, he says, it will be voice-driven. “People want to use their phone as a phone,” he says.

    For now, widespread use of the mobile Web remains both far off and inevitable.


    Cnet news, The 'failure' of the smartphone user experience

    http://www.cnet.com/8301-13641_1-9823674-44.html?tag=bl

     

    New York Times, Mobile Web: So close yet so far

    http://www.nytimes.com/2007/11/25/technology/25proto.html?_r=1&oref=slogin
    http://www.news.com/Mobile-Web-So-close-yet-so-far/2100-1041_3-6220000.html?tag=item

    Will 3G really bring the Web to users’ mobiles?
    http://www.editorsweblog.org/news/2007/11/will_3g_really_bring_the_web_to_users_mo.php

    Mobile Web Bad, Mobile Data Good?
    http://gigaom.com/2007/11/25/mobile-web-bad-mobile-data-good/

    And

    모바일 웹 2008 컨퍼런스 개최

    |

    모바일 웹 2.0 포럼에서 차세대 모바일 웹에 관한 기술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관심 있으신 분들은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http://www.mw2.or.kr/data/notice/view.php?id=850 

     

     1. 초대의 글

     

     

    오는 12 4 한국과학기술회관 지하1 대강당에서 모바일 발전방향 서비스전략을 주제로 '모바일 2008 컨퍼런스' 개최합니다.

     
    이번 컨퍼런스에서 유무선 콘텐츠 제작의 효율성과 호환성 확보를 위해 모바일웹2.0포럼에서 추진중인 한국형 모바일OK 표준화 홍보 이동통신사, 단말제조사, 포털사, 브라우저 제조사의 모바일 서비스 전략 등을 통해 모바일 2.0 미래 비전을 제시하고자 하오니 아무쪼록 산ㆍ학ㆍ연 관계자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모바일웹2.0포럼
    모바일 2008 컨퍼런스 조직위원장 이형호

     

     

      2. 행사개요

     

     

    ○ 행 사 명

    모바일 웹 2008 컨퍼런스

    ○ 일 시

    2007. 12. 4() 11

    ○ 장 소

    한국과학기술회관 지하 1층 대강당

    ○ 주 최

    정보통신부

    ○ 주 관

    모바일웹2.0포럼, 한국콘텐츠산업연합회

    후 원

    SK텔레콤, 한국전자통신연구원, 한국소프트웨어진흥원

     

      3. 행사프로그램

     

     

    모바일 웹 2008 컨퍼런스

    00:00 ~ 11:00

    등록 및 접수

    1 Keynote Speech

    11:00 ~ 11:30

    모바일 웹 2.0 트렌드에 따른 발전방향

    SKT(김민석 상무)

    11:30 ~ 12:00

    모바일 웹 서비스 활성화

    NHN(윤대균 센터장)

    12:00 ~ 13:00

    점심식사

    2부 모바일 웹의 발전방향

    13:00 ~ 13:30

    Web 2.0 환경과 모바일 서비스의 가능성

    연세대학교(박상우 교수)

    13:30 ~ 14:00

    한국형 모바일OK 표준화

    ETRI(이승윤 팀장)

    14:00 ~ 14:30

    휴대인터넷(Wibro ) 환경에서의 오픈플랫폼화를 통한 사업전략

    KTH(서봉석 팀장)

    14:30 ~ 14:45

    휴식

    3부 모바일 웹 서비스 전략

    14:45 ~ 15:10

    2008년도 SKT 모바일 웹 서비스 & 마케팅 전략

    SKT(황병석 팀장)

    15:10 ~ 15:35

    KTF 무선 인터넷 웹 서비스 진화 전략

    KTF(임승혁 과장)

    15:35 ~ 16:00

    LGT 무선 인터넷 서비스 현황 및 추진방안

    LGT(이해성 팀장)

    16:00 ~ 16:15

    휴식

    16:15 ~ 16:40

    2.0의 진화, 시멘틱웹과 웹 3.0

    삼성전자(구정회 책임)

    16:40 ~ 17:05

    DAUM 유무선 통합 서비스 접근 전략

    DAUM(금동우 과장)

    17:05 ~ 17:30

    Mobile and Google

    구글(염동훈 상무)

    17:30 ~ 17:55

    컨버전스 기기를 위한 웹 환경

    인프라웨어(김경남 상무)

    - 상기 프로그램은 사정상 변경될 있습니다.

     

      4. 행사등록

     

     

    ○ 등록마감일

    2007 123()까지

    ○ 신청방법

    이메일을 통한 신청(jey@kiba.or.kr)

    ※ 신청시 참석자의 '소속/성명/직급/연락처/이메일'을 이메일(jey@kiba.or.kr)로 등록 신청하신 후 등록비 송금

    (세금계산서 필요시 사업자등록증을 첨부해 주십시요.)

     

    ※ 장소문제로 인하여 선착순 300명 사전접수 후 마감할 예정이오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등록비 송금 후 환불은 불가하오니 이점 착오 없으시기 바랍니다.

    등록비

    입금계좌 : 국민은행 050-25-0008-980(예금주 : )한국콘텐츠산업연합회)

     

     

       (VAT 포함)

     

    모바일웹2.0포럼 회원사

    사전등록

    110,000

    55,000

    현장등록

    132,000

    66,000

    - 모든 참가자에게 기념품, 자료집 중식이 제공됩니다.
    -
    현장 등록자는 세금계산서 발급을 원할 경우 행사 당일 사업자등록증 사본을 지참해야
    합니다.

    문의처

    모바일웹2.0포럼 사무국
    -
    최성만(E-Mail. mw2@mw2.or.kr, Tel. 02-539-8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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