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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7.02.27 "모바일 풀브라우징과 웹 표준화 논쟁" 유감 (8)
  2. 2007.02.27 풀브라우징, 통신산업의 패러다임을 바꾼다
  3. 2007.02.22 모바일 2.0과 모바일 웹 2.0의 개념 차이
  4. 2007.02.21 Mobile Operator 2.0
  5. 2007.02.21 개발도상국과 모바일 인프라
  6. 2007.02.20 ActiveX와 불법 복제가 무슨 상관이지 ? (7)
  7. 2007.02.18 텔레포니 매쉬업 경진대회
  8. 2007.02.14 구글맵 매쉬업으로 할 수 있는 50가지 것들
  9. 2007.02.14 Vodafone, 무료 구글맵 서비스 시작
  10. 2007.02.13 Mobile (Web) 2.0 Logos (2)

"모바일 풀브라우징과 웹 표준화 논쟁" 유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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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우 이사님의 "모바일 풀브라우징과 웹표준화 논쟁"라는 ZDNet korea의 컬럼을 읽고나서 몇가지 잘못된 논거들이 보여 지적하고자 몇자 적게 되었습니다.

이 글에서 사용하고 있는 거친 표현들을 좀더 긴글을 재미있게 읽으시란 취지로 양념삼아 넣어둔 것입니다. 애교스럽게 봐주시길 바랍니다.

구글 착각과 착시 효과

"풀브라우징"에 대한 논쟁은 지난 몇년간 계속되어 오던 유무선 컨버전스 동향과 모바일 산업의 변화의 맥락으로 이해를 해야지, 단순히 구글과 애플 효과만을 가지고 이야기하는 것은 지나친 비약이라 생각합니다. 극단적인 예를 들면 어떤 연쇄살인 사건이 생겼다고 해서 그 살인자 때문에 살인에 대한 이슈가 생겼다고 하는 것과 같은 것 아닐까요 ?

누가 뭐래도 여기서의 본질은 단지 하나의 현상인 어떤 사건이 아니라, 본질인 범죄 자체에 대한 문제인 것입니다.  우리는 늘 본질적인 문제를 찾고 접근해야 합니다. 그것이 본질적이고 핵심적인 문제를 파악하도록 해주는 유일한 길이니까 말이죠.

다시 본론으로 돌아가 말씀드리면, "풀브라우징"은 단지 구글/애플 효과 때문만은 아니고, 웹은 근본적으로 서로 통하고자 하는 내재적 특성이 있고, 그렇기에 모바일에서의 웹도 이처럼 "소통하기 위한 내재적 특성"을 발현시키기 위해 풀브라우징에 대한 이야기를 내게 되는 것이죠. 그리고 WAP이 아닌 유선 콘텐츠와 소통하고 싶다는 모바일 산업의 욕구가 반영되어 있는 것이구요.

구글효과 ? 절대 아닙니다. 모바일 산업의 변화 과정의 일환으로 나타나는 현상들일 뿐이지, 구글효과는 핵심이 아닙니다. 제 생각에는 박이사님 같이 구글효과로 재단을 한다면, 세상의 모든 것이 전부 구글효과로 보일 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구글교처럼 말이죠.

 

풀브라우징 표준화 ?

생뚱맞게 옆집 아저씨 뒷다리 긁듯이 왜 갑자기 풀브라우징 표준화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는지 모르겠습니다. 게다가 그동안 문제처럼 보이던 이야기들 - 예를 들면 위피 같은 것들 - 을 "표준"이라는 미명하에 뭉뚱그려서 함께 이야기를 하셨더군요. 풀브라우징 표준화에 대해 누가 어떤 이야기를 했었는지는 모르지만 중국의 동북공정 만큼이나 쌩뚱맞은 이야기라 생각되네요. 그리고 "풀브라우징 표준화"라는 용어는 없으며, 설령 누군가 한다 하더라도 모바일 웹 표준화와는 아무 관련이 없습니다.

솔직히 저도 표준에 대해서는 아직 잘 모르지만, 표준에 대해 이야기를 하셨으니 몇가지 잘못된 논거들을 지적해보겠습니다.

 1) 공인인증서를 표준화 하였고, 그 표준화 기술로 ActiveX를 활용하게 되었고, 유례없는 삽질이 되었다 ?
 
 * 공인인증서 표준화와 ActiveX 활용이 무슨 상관관계가 있나요 ? 옆집 순이가 철수와 눈맞아 야밤도주 한 것은 인터넷 메신저를 사용했기 때문이니, 야반도주의 책임은 인터넷 메신저가 져야 한다는 논리인가요 ? 아니면 옆집이라서 문제였다는 것인가요 ?

 다시보는 어린이 명작동화도 아니고 황당하네요. 이게 표준화의 문제와 무슨 상관이죠 ?
오히려 표준과 무관하게 ActiveX로 암묵적이고 지배적인 표준화를 시도했던 업체들의 편의주의 때문 아닌가요 ? 그런 업체의 편의주의로 인한 삽질이지, 표준화로 인한 삽질은 아닙니다. 만약 이것을 구분하지 못하신다면 핵심을 잘못 짚으신거죠.
     
 2) "웹 2.0 표준화"는 불필요하다 ?

   웹2.0은 구분의 필요성에 의해 탄생했던 용어로, 표준화 단체를 만들어서 표준 스펙을 정하고, 철학과 기술을 도입하여 성공한 기업이 웹2.0 기업은 아니라는 이야기를 하셨습니다.

제 이야기에는 “표준은 웹2.0과 아무 상관없다”는
이야기를 하시기 위해 이렇게 돌려서 이야기하신게 아닌가라 생각도 드는데, 이것은 무척이나 결과론적이고 현상학적 분석이라 생각됩니다.

제 느낌으론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의 문제를 갖고,
어떤 아이가 단지 농부의 자식으로 태어났으니 얘는 농부 이상이 될 수 없고,  필연적으로 농사꾼이 되어야 한다는 논리로 강변하시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박민우 이사님의 소망과는 달리
웹2.0이 표준화 단체를 통해 성공했던 것은 아니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웹2.0은 표준화의 중요성을 더욱 돋보이게 하고 있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AJAX나 RSS는 표준이라는 약속이 있었으니까 가능했던 것이니까 말이죠.

3) “학계 표준 대 업계 표준”
 
-       많은 대학과 정부산하의 연구단체의 역할 중 하나가 표준화이다. 지나친 일반화로 표준화를 역할을 하지 않는 조직도 많으므로 전제 자체가 틀렸습니다.

-       “풀브라우징과 같은 모바일 웹 환경에 대한 표준화” 라는 전제 자체가 틀렸습니다. 풀브라우징은 풀브라우징이고 모바일 웹 표준화는 모바일 웹 표준화입니다.

-       “표준화 과정이 일부 대기업과 소위 전문가 기득권 집단의 자화자찬 식의 토론장이 되거나, 특정집단의 이익을 위한 표준화가 되어서는 안된다. 연구집단은 자신들의 업적을 보여주기 위해 무리하게 표준화를 시도하거나 소수의 반대의견이 무시되어서는 안될 것이다”는 원론적인 이야기는 100% 맞는 이야기입니다.

하지만 어떤 근거로 이런 이야기를 하셨는지 모르지만, 이 문구는 자칫 현재의 모바일 웹 표준화가 이런
방향이라는 식으로 호도할 위험성이 다분해 보입니다. 

제가 박민우 이사님과 같은 식으로 표현을 해볼까요 ?

“어떤 컬럼을 쓴다는 것이 소위 전문가의 자화자찬 식의 토론장이 되거나 본인의 단편적인 지식과 개똥철학을 씨부리는 장소가 되거나, 특정 개인의 목적과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홍보의 용도로 사용되어서는 안된다. 전문가가 자신의 지적수준을 보여주기 위해 무리하게 글을 쓰거나, 다양한 시도들을 무시하는 식으로 글을 써서는 안될 것이다”

누군가 이런식의 글을 쓴다면 어떤 느낌이 드실까요 ?

-       “기업들이 자기 비용을 써가면서 기술을 만들었다면 그 만큼의 책임과 손해를 감수하고 시도하는 것이니 많은 대화와 이해를 통해서 지원해야지 길을 돌리려고 해서는 안된다”는 이야기는 너무 타령조입니다. 누가 누구를 지원하는 것인가요 ?  

자신의 비용을 써가며 기술을 만들었다는 것은 독자 기술을 추진한다는 것이고 위험을 감수하겠다는 것인데, 여기에 왠 생뚱맞게 “대화와 지원”이라는 것이 필요한가요 ? 개방형 구조는 개방형 구조고, 표준은 표준이고, 독자 기술은 독자 기술입니다. 폐쇄적 구조를 통해 독점적 이윤을 원한다면 그런 독점에 따른 risk taking에 대한 책임은 경영의 ABC 아닌가요 ?

 기업이 살아남는 것은 누군가의 혜택에 의해서가 아니라 스스로의 판단과 비전에 의해 살아남는 것입니다. 그 책임은 누구의 탓이 아니라 스스로의 탓인 것이죠.

-       모바일OK 표준화에 대한 위피를 타산지석으로 삼아야 한다는 지적은 적절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특정 집단의 이익을 대변해서는 안된다는 원칙적인 이야기도 반드시 지켜야할 원칙이겠죠.

그러나 “일본이나 유럽에서 시행착오를 거쳐 표준화가 되어가고 있는 시점에서
우리는 새롭게 시작하고 있다”는 지적은 또다시 생뚱맞은 이야기네요.

모바일 웹에 대한 표준화는 2005년 W3C에서 추진된 것이고
현재의 국내의 모바일OK 표준화는 이런 W3C의 국제 표준화에 공동으로 보조를 맞추며 진행하는 것입니다. 여기에는 일본과 유럽의 경험이 현재적으로 반영되고 있는 것으로, 한국과 무관한 상황이 아님에도 흡사 다 된 것들을 시도하고 있는 것처럼 호도할 수 있는 문구로 표현을 하셨습니다. 이 또한 문제가 있는 것 같습니다.

4) 경험을 자산화하자 ? 뭘 ?

-       표준 개발은 표준 개발이고, 표준의 시행은 분명 다른 문제입니다. “유선환경 조차도 표준화되지 못한 상태에서 유무선 표준화를 급격하게 추진하는 것은 더 심각한 혼란을 가져올 수 있다”는 논리는 “쌀이 없으면 모두 굶어 죽어야 한다”는 논리와 같다고 생각됩니다.

꼭 그럴까요 ? 유선환경이 비표준화는 ActiveX로 도배되었던 한국의 특수성에 기인한 문제이지 전세계적인 문제는 아닐 것입니다.

 그리고 이런 한국적인 특수성을 일반화시켜 그렇기에 유선이 문제가 있는 상황에서 무선도 하지 말자는 이야기는 모두 굶어 죽자는 황당한 논리와 같다고 생각합니다. 여기서도 유선은 유선이고, 무선의 문제는 무선의 문제입니다. 유선의 문제는 유선에서 해결해야 하고, 무선의 문제는 무선에서 해결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닐 것입니다.

-       지난 번부터 트랜스코딩에 대한 이야기들을 자주하시는데 제 느낌에는 오히려 뭔가의 사업적 연관성이 있지는 않으신가란 생각마저도 드네요. 트랜스코딩을 사용해서도 국내의 포탈화면을 제대로 볼수 없는 문제는 웹접근성을 고려하지 않은 유선환경의 콘텐츠 자체에 문제가 있는 것이고, 이는 유선환경의 콘텐츠의 웹접근성과 상호호환성을 높여야 한다고 접근해야지 것이지, 이런 유무선의 환경의 뒤섞으며 현실적인 문제 운운하는 것은 문제의 핵심에서 한참을 비껴가는 것 같습니다. 유선 콘텐츠의 문제는 유선 콘텐츠의 문제일 뿐이고, 그것은 그런 관점에서 해결해야 하는 문제입니다 !!

- "과도기적 기술을 포용할 수 있는 표준화"란 의미가 너무 추상적입니다. 트랜스코딩의 기술을 포용할 수 있는 표준화를 해야 한다는 의미신가요 ? 도대체 "완벽한 표준화가 되기 위한 선험 조건"인 과도기적 기술이 뭔가요 ?


5) 표준은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라 만드는 것이다 !!

-       표준은 다수의 사람을 이롭게 하기 위한 것이라는 표현은 동감하지만, 지나치게 감성주의적이고 이상적입니다.  오늘날의 표준 전쟁이 단지 사람들을 이롭게 하기 위한 수단만은 아니라는 현실은, 표준에 조금이라도 관심이 있으셨거나 표준을 만드는 과정에 참여를 해보셨다면 쉽게 이해가 되실 것입니다.  

-       마지막으로 표준은 만드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지는 것이라고 하셨는데, 지금까지 인류 역사상 표준이 자동으로 저절로 만들어진 경우는 단 한번도 없을 것입니다. 모든 표준은 필요에 의해 합목적적으로 만드는 것이지, 신의 계시나 자연의 섭리에 의해 저절도 또는 수동적으로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기 떄문이죠. 물론 누구나 이상적으로 저절로 만들어지길 원하지만 그런 경우가 어디 있나요 ? 그건 단지 꿈속에서나 가능한 일일뿐이죠.

-  오히려 표준화에 관심이 있으시다면 적극적으로 참여를 하시는게 더욱 바람직하지 않을까요 ? 감나무 밑에 누워 표준이라는 감이 저절로 만들어져 떨어지길 기다리기 보다 말이죠.  

-       근데 표준은 만들어지는 것이다는 비판과와 로긴 기반의 자료 공개와는 무슨 상관이죠 ? 죄민수처럼 “아~ 무 이유없어..”인가요 ?

지금까지 장황하게 박민우 이사님이 쓰셨던 컬럼에 대한 반박문을 적어보았습니다.
솔직히 핵심적인 논지가 없는 글에 대해 핵심적인 논지를 잡아서 쓴다는 것이 쉽지는 않네요.

제 결론은 그렇습니다.

“풀브라우징 표준화”라는 것은 없으며, 유무선의 문제를 함께 연계시켜서는 안되며, 표준화는 중요하며, 표준을 만들기 위해서는 뼈를 깎는 노력들을 해야 하고, 단편적인 지식으로 세상을 손쉽게 재단해서는 안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모바일OK 표준화에 관심이 많으시다면 직접 참여하셔서 이야기하시는 센스도 필요하지 않은가란 코멘트도 드리고 싶네요.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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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cghis.tistory.com BlogIcon sea 2007.02.26 22:01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한가지 의문점이 드는 것은 과연 full browser 가 좋을까요???
    특히 모바일 상에서의 full browser라...
    이 나라의 기본적인 패킷 요금제의 대대적인 개선이 요구되지 않는 한...
    모바일 정액제의 완벽한 정착(?)... (쉽게 말해... 유선 인터넷 처럼... 정액제를 프로모션식으로 하지 말고... 확실한 요금제로 정착되지 않는 한... <물론 비용도 합리적이여야 하고...> )
    이 이루어 지지 않는한 그다지 좋을 것은 없다고 생각 됩니다...
    그리고 특히 휴대폰 상에서의 인터넷을 일반 모니터 화면에서 보는 것 처럼 볼 이유가 있는지에 대해서도 의문이 듭니다... (차라리... 그럴려면 노트북 가벼운 걸 하나 들고 다니는 게 어떨런지... 요즘 가벼운거 많이 나와 있는데... 그리고 그 화면이 휴대폰 액정에 제대로 보일려나??? 액정이 너무 작지 않나???)

    • Favicon of https://hollobit.tistory.com BlogIcon 거부기아찌 hollobit 2007.02.27 01:07 신고 address edit & del

      풀브라우징이라는 것은 하나의 이데아라고 생각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즉, 자유롭게 유무선의 콘텐츠를 브라우징할수 있는 그런 이상향 말이죠.

      이런 이상적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여러가지 현실적 장애들을 극복해야 하죠. 말씀하셨던 요금뿐 아니라 단말의 제약 을 비롯한 다양한 장애들을 극복해야하죠.

      현재 모바일 웹의 대상은 모든 이동 단말을 대상으로 하고 있습니다. 물론 현실적으로는 가장 단말 보급이 잘되어 있지만, 가장 활용도가 떨어진 휴대폰에 대한 이슈들이 많은 상황이긴 하죠. 하지만 궁극적인 목표는 모든 단말을 대상으로 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노트북 하나를 가벼운걸 들고다녀보셔도, 역시 쉽지 않다는 것을 느끼실 것입니다. 전원을 비롯한 나름대로의 문제들이 있으니까 말이죠.

      이런점에서 현재의 노력은 결국 이런 현실적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들인 것이죠.

  2. Favicon of http://www.lesiles.co.kr BlogIcon 내맘대로 2007.02.27 14:01 address edit & del reply

    글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전 기술적인 부분은 모르겠지만, 글의 맥락과 내용만 보면 원래 글이 큰 오류를 범하고 있지 않다고 생각되어 반론을 달아봤습니다. 트랙백 보냈구요. 제 글에 오류가 있거나, 문제되는 부분이 있으면 댓글 달아주세요^^

    • Favicon of https://hollobit.tistory.com BlogIcon 거부기아찌 hollobit 2007.02.27 20:28 신고 address edit & del

      간단하게만 답글을 달겠습니다.


      1) 글을 정확하게 쓰는 것과 이해하기 쉽게 쓰는 것은 다른 문제입니다. 제가 지적하는 이슈는 정확하게 쓰는 것에 대한 문제를 지적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행간의 의미를 추측하거나 예측하는 것이 아니라 있는 그대로의 표현의 문제, 사실의 문제를 지적한 것입니다. 부적절한 예를 통해 나오는 논거는 부적절한 결론을 도출할 수 밖에 없기 때문이죠.


      2)공인인증서에 대한 기술이 99년 최초로 국내에 등장했을 때는 netscape plugin과 IE activex를 모두 지원하는 형태였습니다. 그당시 공인인증서 체계를 도입하던 은행들 차츰 편의와 비용절감의 이유로 netscape에 대한 지원은 하지 않은 것입니다. 정확한 사실 확인을 하시고 반박을 하셨으면 합니다.


      3) 세상에서 절대적으로 잘못된 것은 손꼽을 수 있을 것입니다. "잘못된 표준화"라는 것도 상대적인 용어입니다. 예를 들어 얼마전까지만 해도 위피는 잘된 표준화 중 하나로 인식되기도 했었습니다. 상황과 시대와 이해에 따라 달라질 수 있는 것입니다. 표준화의 부작용을 지적하는 것이 정당할 수는 있어도, "잘못된 표준화"라는 것은 적절하지 않습니다. 만약 목적이 표준화의 부작용을 지적하고자 했다면, 정확한 사실에 기초해 보다 적절한 사례와 공감할 수 있는 사례를 들었어야 하겠죠.


      4) VTR 표준에 대한 이야기를 하셨는데, 그것은 두개의 표준 전쟁에서 VHS가 이긴 것이지, 저절로 VHS 표준이 만들어진 것은 아닙니다. 최초의 표준은 만든 것입니다. 2벌식과 3벌식의 경우도, 최초의 표준은 만든 것이고, 그렇게 만든 표준을 사실 표준화시키기 위해 경쟁했던 것 뿐입니다.


      "표준은 만들어진다"는 표현 자체는 "부자는 만들어진다"는 표현과 같습니다. 그 결과만을 갖고 따진다면 맞는 이야길 수 있지만, 이는 과정에 대한 노력과 그것에 따르는 책임과 의무를 부정하고 회피하는 무책임한 말입니다. 어떤 정확한 의미를 전달하고자 한다면, 그에 적절한 보다 나은 표현을 써야 할 것입니다.


      그것은 글쓴이의 사회적 책임이자 의무일 것입니다. 특히 배설의 즐거움을 느끼는 글이 아닌 이상은 그런 사회적 책임은 더욱 클 것입니다.

  3. aranjuez 2007.02.28 14:55 address edit & del reply

    원글의 저자입니다.
    전종홍씨 반론의 글 잘 읽었습니다.
    이 글이 올라오면 전종홍씨가 곧 반박글을 저보다 더 많은 분량으로 쓰실거라고 예상을 했었습니다. ^^;;
    오랬동안 W3C 표준화 활동에 몸담고 계셨으니 이 분야에선 전문가시죠~
    정확한 정보에 기반하여 글을 써야 한다는 점에 대해서 공감합니다.
    정보 습득과 지식이 부족한 부분이 있었을 거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하고 싶은 얘기는 컬럼은 정확한 정보의 전달 목적도 중요하지만 저자의 생각과 주장이 다양한 표현의 자유로 인하여 나타날 수 있는 것이라 생각합니다.(너무 왜곡되면 안되겟지만) 뭐 제가 언론을 호도할 정도의 수준이나 역량을 가진 것 아니기 때문에 .... 이런 생각하는 사람도 있구나 정도로 생각하셔도 될 것 같은데 전문분야여서 그러신지 상당히 민감하게 반응하신다는 느낌도 받습니다. 비평과 비난은 다른 문제지요. ^^;;
    저도 96년부터 웹코리아 활동을 오랬동안 했었고 그 당시에 직접 만나지는 못했지만 전종홍씨에 대해서는 이강찬씨나 김용운씨를 통해서 자주 얘기 듣고는 했었지요 ^^ 앞으로도 좋은 비평 해주세요. 즐거운 3월 맞이하시길....

    • Favicon of https://hollobit.tistory.com BlogIcon 거부기아찌 hollobit 2007.02.28 17:34 신고 address edit & del

      반갑습니다. 박이사님.


      더 많은 반론을 쓰리라 예상을 하셨다니, 이거 제가 오히려 낚인 듯한 기분이 드네요. 허걱~
      (아니면 이 먼 블로그까지 오시게 했으니 제가 낚은 것이기도 한가요 ?)


      제가 좀 오버해서 격하게 쓴 것은 박이사님이 쓰셨던 컬럼이 돌고 돌아, 현재의 모바일 웹 표준화에 대한 무용론(?) 같은 식으로 이야기하는 자료가 되어 돌아온 이유가 컸었습니다. 덕분에 점더 격한 문장들이 적어졌던 것 같습니다. 게다가 현재의 모바일 웹 표준화의 직접적인 당사자다 보니 좀더 민감하게 반응할 수 밖에 없었던 이유도 있구 말이죠.


      사실 현재의 모바일 웹 분야는 거의 고사 지경에 가깝다고 할 수 있습니다. 주도권을 잡고 있는 사업자들도 핵심적인 요금에 대한 문제와 상호호환성이라는 문제는 비켜가려고 하면서도, 풀브라우징이라는 이슈와 웹2.0을 적절히 조합하여 뭔가 새로운 수익모델들만을 만들어보려고 하고 있는 상황이죠.


      이런 상황에서 근본적인 문제점들을 지적하고 해결하고자 하는 모바일 웹 표준화에 대해 마뜩찮아 하는 사람들도 나타나고 있는 상황이구요.


      게다가 정작 중요한 문제는 현재와 같은 모바일의 모습으로는 미래가 보장되지 않는 것인데, 이를 친절하게 설득해보려 해도 쉽지 않더군요.
      그래서 요즘 제가 내린 결론으로는 충격 요법이 아니고서는 업계를 설득하기 어려운 것 같다는 생각이었습니다.


      결과적으로 이런저런 이유들로 글이 상당히 거칠어졌었습니다. 


      저 또한 “특정 집단이 아니라 다수를 이롭게 하는 표준화를 해야 하며, 표준화의 부작용에 대해서도 늘 염두에
      둬야 하며, 강제적인 표준화는 그 자체로 분명한 위험성이 있다”는 내용들에 대해 절대적으로 공감합니다. 그리고
      그런 표준화가 되지 않도록 하기 위한 노력들을 하고 있구요.


      앞으로도 좋은 글을 많이 부탁드리겠습니다. 혹시라도 다음에도 까칠하게 적더라도 재미있게 봐주시길 바라구요. 더불어 기회가 되신다면 현재 추진 중인 모바일 웹 표준화에 대해서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는 말씀도 드리고 싶네요.


      PS: 사실 저도 긴가민가 하기는 했었습니다. 예전에 제가 알던 박민우님이 맞나란 생각을 하기도 했었지만
      워낙 오랫동안 연락이 끊어져 이제는 희미해지고 가물가물해진 기억이라 아니리라 추측을 했었죠.
      다음에 한번 뵈면 쐬주라도 한잔 드려야 할 것 같습니다. 행복한 3월 맞이하시기 바랍니다. :)

  4. -_-;; 2007.03.12 17:34 address edit & del reply

    전문적인 글을 쓰실 요량이었다면 과도한 비유는 배제하시는 것이 좋지 않았을까요?

  5. vf2416 2010.10.28 00:11 address edit & del reply

    웹표준은 2~3년 후에나 도입 된답니다ㅋ http://pann.nate.com/b202932488

풀브라우징, 통신산업의 패러다임을 바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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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초에 LG경제연구원의 한승진 책임연구원이 쓴 논문입니다.  

휴대폰으로 자유롭게 유선인터넷 사이트를 볼 수 있는 풀브라우징(Full Browsing)이 이동통신의 새로운 킬러앱으로 부상할 것으로 예상된다. 풀브라우징의 확산은 통신산업 전반의 패러다임을 변화시킬 것으로 예상되어 이에 대한 대비가 필요한 시기이다.
풀브라우징과 관련한 사회경제적 효과들을 살피는데 참고가 되실 것입니다.

"풀브라우징"으로 대표되고 있습니다만, 결국 "차세대 모바일 웹" 환경과 모바일 웹에 기반한 산업에 대한 이야기가 핵심일 것 같습니다.

http://www.lgeri.co.kr/uploadFiles/ko/pdf/ind/indus922_20070202141437.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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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2.0과 모바일 웹 2.0의 개념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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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부터 시작되었던 웹2.0의 흐름의 여파로 최근 모바일 도메인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련의 변화들을 보면서, 이것을 어떻게 정의하는 것이 바람직한 것인지에 대한 고민이 듭니다.

최근 모바일에서도 UCC, 풀브라우징, 유선 검색 연동, 위젯 등과 같은 다양한 시도들이 진행되고 있는데, 어떤 이는 이를 "모바일 2.0"으로 정의를 하고 있고, 또 어떤 이들은 "모바일 웹 2.0"으로 정의를 하고 있습니다.

물론 어떤 이름으로 부르는 것이 정확한가라는 논의는 실제 보여지고 있는 현상들 그 자체보다는 중요한 문제는 아니겠지만,  그런 현상들을 아우르며 통찰하는 키워드라는 점에서는 논의의 가치는 최소한 있지 않나 생각됩니다.

최근의 모바일 도메인에서 "웹2.0"을 따라하는 행위들을 새로운 데이타서비스라는 관점에서 "모바일 2.0"으로 정의하기도 하지만, 핵심기술로서의 "모바일 웹"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모바일 웹 2.0"이라고 정의하기도 합니다.

아직까지는 두개의 용어가 "2.0"이라는 키워드의 후광에 힘입어, 유사한 개념이고 범주인냥 사용되고 있지만 분명 언젠가는 정리해야 할 명칭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제 생각에 현재 일각에서 사용하고 있는 "모바일 2.0"이라는 정의는 현재적으로는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겠지만, 지나치게 사업자 중심적이며, 지나치게 넓고 모호한 범주가 아닌가란 생각입니다. 다시 말해 모바일 2.0이란 개념은 차세대 모바일 서비스 모두를 이야기할지, 차세대 모바일 데이타 서비스만을 이야기할지, 또 그전의 1.0과의 차별성을 어떤 것으로 부여할지와 같은 기본적인 정의 조차도 모호하다는 점이죠.

또한 "모바일 2.0"은 HSDPA, 와이브로와 같은 3G, 4G를 포괄하는 차세대 모바일 서비스를 통칭하는 것으로 오해될 여지가 다분하며, 현재에도 자주 사용되고 있는 "신규 서비스"들과의 차별성을 두기 어렵다는 점에서도 단점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예를들어, 단순히 새로운 모바일 데이타 서비스를 시작한 것에 대해 "모바일 2.0"으로 분류한다고 해도 무방할 정도로 그 범위가 모호하죠.

반면 "모바일 웹 2.0"은 모바일에서도 "웹을 플랫폼 기술처럼 활용한다"는 대원칙 하에서 기술,서 비스,응용들을 재검토하며, 웹 기술 기반으로 사용자의 참여를 촉진시키며, 가벼운 프로그래밍 환경과 웹 기반의 소프트웨어 환경 등을 고려한다는 점에서 분명하게 그 범위와 특징들을 차별화하여 정리할 수 있습니다.

이런 관점에서 본다면 "모바일 2.0" 보다는 "모바일 웹 2.0"이 보다 정확하고 올바른 개념이고, 그러므로 앞으로는 "모바일 웹 2.0"으로 단일화하여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은가 제안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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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bile Operator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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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키니, 모바일 산업의 비전을 제시하다 (@ZDNet Korea)  의 내용 중 한 부분

정말로 적절한 지적이란 생각입니다.
이동 통신 사업자들이 앞으로도 수익성을 유지할 것이라고 보는가?

그들은 파트너들과 협력하여 정말 멋진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계속 개발해야 한다. 이것은 파트너와 관련이 있으며 사용자들이 원하는 것을 찾아내는 능력에 달린 문제이다. 백만 명의 가입자가 있는데 그 중의 10%가 콘텐츠를 만들거나 아이디어를 짜내고 싶어한다면, 그렇게 하도록 허용해야 한다.

다른 어떤 방법으로도 십만 명의 개발자를 구할 수는 없기 때문이다. 그들이 놀 수 있는 공간과 도구를 만들어 내야 한다. 통신 사업자들은 파트너들에게 IMS(IP 멀티미디어 시스템) 인프라를 공개해 공동 개발 서비스에 참여하게 만들어야 한다. 이것은 통신 사업자들이 지금까지 항상 생각하던 방식과는 정반대이다.

구글을 보라! 구글은 사용자의 데이터를 분석한다. 그것이 바로 구글이 돈을 버는 방법이다. 이동 통신 사업자들은 구글보다 사용자에 대해 더 좋은 데이터를 더 많이 보유하고 있다. 사용자가 휴대폰을 켜는 시간, 사용자가 가는 장소, 상대가 통화 중이어서 통화를 못한 수, 네트워크가 혼잡해서 통화를 못한 수 등, 모든 것을 알고 있다.

하지만 이 정보의 70%를 내버린다. 요금 청구가 가능한 서비스와 직접 관계가 없는 정보에는 관심이 없기 때문이다. 그들이 그 정보로 무엇을 할 수 있는지 생각해 보라. 그들은 자기들이 소유하고 있는 정말 귀중한 자산, 즉 휴대폰 화면으로 무엇을 할 수 있는지 생각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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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도상국과 모바일 인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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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 혁명' 개도국 생활문화 바꾼다 (@머니투데이)

W3C에서 모바일 웹 표준화를 추진하고 있는 주요한 목적 중의 하나가, 표준화를 통해 개도국에서의 활용성을 높이겠다는 취지죠.

유럽 등 선진국 내의 휴대폰 보급률이 90%를 육박한 현재, 휴대폰 사업자 및 휴대폰 제조업체들은 아직까지 일반 전화기 조차도 본 적이 없는 사람들이 수두룩한, 새로운 시장으로 눈을 돌리고 있다

이러한 이유는 개발도상국 자체의 네트웍 인프라를 구축할때, 유선 인프라 보다는 무선 인프라의 구축이 여러가지 측면에서 빠르고 효율적일 수 있기 때문이죠.

모바일 웹 활용성의 증대를 통한 개도국이라는 새로운 시장의 창출, 우리도 분명 진지하게 고민할 주제일 것 같습니다.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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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tiveX와 불법 복제가 무슨 상관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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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3일자로 ZDNet에 실렸던 "한국, 마이크로소프트에 중독되었는가?" 라는 Michael Kanellos의 컬럼을 보고나니 솔직히 흥분을 하지 않을 수가 없다.  오히려 이 글의 출발이었던 Gen Kanai의 "The Cost of Monoculture"의 지적들은 비교적 타당한 지적들을 하고 있었지만....

원제로 따진다고 하더라도 "About South Korea's 'dependency' on Microsoft"로 "한국의 마이크로소프트 의존성에 대해" 정도가 맞을텐데, 내용은 주제를 벗어나도 한참 벗어난 느낌이다.

제목의 뉘앙스는 흡사 현재의 ActiveX 만능주의에 대한 비판인 듯 보이는 제목에, 그런 내용을 서두에 다루면서 글을 시작했지만, 실제 내용은 "한국이 해적판의 천국이기 때문이다"는 해괴망칙한 논리로 비약을 하고서는, 거의 IT 몬도가네 수준의 이야기들을 늘어 놓다가는 끝을 맺는다.

결론적에 기초해 글을 다시 재구성해본다면, 아마도 "한국, 소프트웨어 도적질에 중독된 나라 ?"가 오히려 적절할 것 같다. 오!~ 정말 가당치도 않은 제목이다. 기본적인 형식 논리조차 구성하지 못한 글이 컬럼이랍시고 올라가 있는 걸 보니 정말 웃기지도 않다.

소프트웨어 불법 복제 문제를 떠나, 솔직히 이 글을 한국에 대한 엄청난 모독이고, 우리나라에 대한 미천한 인식에 기초한 폄훼이다. 아무리 소프트웨어 불법 복제가 심하다 하더라도, 이런 식의 글을 모독일 수 밖에 없다.

MS에 의존적인게 불법 복제를 밥 먹듯 했기 때문이라니.... 이런 식의 논리라면 한국의 개고기 문화도 개들이 흔했기(훔쳐서) 때문인 것이고, 한국의 김치도 널린 게(훔쳐서) 배추였기 때문에 나왔다는 식의 황당한 상황 논리가 만능 해답으로 활용될 수 있겠다.

오히려 내가 보기엔 이따위 컬럼이 나온 것은 어줍짢게 한국을 안답시고(훔쳐서) 설치는 외국 컬럼리스트가 널렸기 때문인 것 같다.  

ActiveX의 문제는 ActiveX의 문제이고, MS 종속성의 문제는 MS 종속성의 문제이다. 이것이 불법 복제와 개미 꼬리만큼의 연관성은 있을지 모르지만,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닐 것이다.

정말로 문제인 것은 한국의 ActiveX 현실을 정확하게는 모르면서, 한마디 덧붙혀 뭔가를 말해보려는 그 마인드 자체가 문제다.

PS: 그래서 이 컬럼의 결론이 뭐지 ?  “문을 닫고 도망치는게 가장 빠른 방법이다"는 것인가 ? 빌어먹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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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www.ncfly.net/ BlogIcon NC_Fly 2007.02.20 20:09 address edit & del reply

    불법복제 자체도 말이 안되네요 -_-..
    복제 자체도 러시아나 유럽쪽 놈들이 해가지고 뿌리는건데 말이죠..

  2. Favicon of https://leoslee.tistory.com BlogIcon 이레오 2007.02.20 21:07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자기가 불법복제 방지하는데 도와준게 있나..(-ㅅ-)
    뭘 그리 잘했다고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이 나라 사람들은 (윈도우를 안 써서) 불법복제가 한 건도 없냐?

  3. Favicon of https://artvelo.tistory.com BlogIcon artvelo 2007.02.21 01:20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사실, 불법복제라는 측면에 대체적으로 무감한게 한국사람들이 맞습니다. 하지만, 환경 자체가 안되어 있기 때문이라는 생각이 더 크던데요. 일례로 프랑스는 전자기기/책/음반의 백화점격인 FNAC 이라든가 컴퓨터/전자기기전문 SURCOUP 같은델 가면, 한쪽 코너에 프로그램만 전문적으로 파는곳이 있습니다. 게임기 옆에는 게임소프트 이런식으로 말이죠. 이건 한국 판매처에 문제가 있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더 듭니다. 뭘 사려고해도 알아보려고 해도, 정말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들은 어디서 알 수 있겠습니까.. 단지, 지식인 검색따위에서 물어보면, 어둠의 경로로 구할 수 있으니 그냥 구해 써라. 따위의 대답밖에 나오지 않으니 그렇지 않을까요? 관객이 잘 안들면 금방 내려버리는 극장같은 우리나라 판매처가 아닐까 합니다.

    • Favicon of https://hollobit.tistory.com BlogIcon 거부기아찌 hollobit 2007.02.21 08:02 신고 address edit & del

      불법 복제에 무감하다는 지적도 분명 타당한 면이 있습니다. 이 글에서 다루고자 했던 주요 주제는 아니었지만, 어쨌거나 불법복제라는 문제는 그런 현상이 왜 생기는 것인지도 함께 되짚어 보아야 할 것입니다.

      단지 한국사람은 지재권에 무감각하다는 결론이 아니라, 왜 그런지에 대한 역사적 사회적 배경도 따지면서 근본적인 해결책을 마련할 필요도 있다는 것이죠.

  4. Favicon of http://lch6.tistory.com BlogIcon lch6 2007.02.21 11:29 address edit & del reply

    한국이 불법복제 1위 국가는 아닌걸로 알고있었는데요...
    저런 오버는 살짝 씹어줌.

  5. Favicon of https://changwonmarine.tistory.com BlogIcon 막내오빠 2007.06.15 05:38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크랙은 대부분 유럽에서부터 나오는걸로 아는데...
    우리나라의 지나치게(?) 빠른 인터넷 속도로 급속히 확산되는것일뿐 -_-

텔레포니 매쉬업 경진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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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eilly Media와 Strikelron이 공동으로 개최하는 Telephony Mashup Contest가 열린다고 합니다.
자세한 사항은 컨테스트 규칙을 살펴보시길..


"This new contest provides a stage for developers to demonstrate their creative skills using emerging telephony technologies such as PBX, IVR, and Web Service APIs."

그리고 최근 소식에 의하면 프로그래머블 웹에 등록된 매쉬업 서비스의 갯수가 1500개 이상이 되었다는군요.

 

 조만간 모바일과 텔코 진영에서의 매쉬업 서비스도 활성화되길 기대해 봅니다. 가능성은 한동안은 무척 희박하겠지만 말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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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맵 매쉬업으로 할 수 있는 50가지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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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맵매니아에 올라온 "구글맵 매쉬업과 할 수 있는 50가지 것".

정말 다양하죠 ? 한국에서도 이런 다양한 매쉬업 기능들이 빠른 시일내에 가능해져서 이런 다양한 매쉬업들이 만들어질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1. run route의 측정
2. 세계 속의 시간 체크
3. 미국내 우편번호 검색
4. 영역 재기
5. 자신만의 지도 만들기
6. 사진맵 만들기
7. 세계 곳곳에 무엇이 있는지 확인하기
8. 미국내에 사람찾기
9. 날씨 체크
10. 가까운 스타벅스 찾기
11. eBay 부동산 거래 찾기
12. 미국/영국내 공항 주차장 찾기
13. 달리기 코스 만들기
14. 여행 비디오 보기
15. 미국내 패스트푸드점 찾기
16. 온타리오의 맥주 사기
17. 우편번호로 뉴스 확인하기
18. 발병 경로 피하기
19. 트래픽 피하기
20. 나만의 구글맵 매쉬업 만들기
21. 감시 카메라 피하기
22. 값싼 주유소 찾기
23. 일출/일몰 시간 체크
24. 통화 교환
25. 미국내 살 곳 찾기
26. 지금 대낮인 곳 찾기
27. 세계 스키리조트 찾기
28. 구글맵 상에서 항공편 추적하기
29. 두 공항 사이의 거리 계산하기
30. 해발 고도 찾기
31. 세계 7대 경이 지도
32. 세계 골프 코스 찾기
33. 어딜 클릭하든 여행 정보 얻기
34. 홍수 피해 예상 시뮬레이션
35. 비행기 조종
36. 전체화면으로 구글맵 검색
37. 세계 웹캠 찾기
38. 미국/캐나다 도서관 찾기
39. 세계 항구 찾기
40. 탱크 속에 생선 지도
41. 현대 해적 위험 지역 찾기
42. 세계 잠수 사이트 찾기
43. 위치별 위키피디아 기사 지도
44. UFO 관측 지점 보기
45. 메카 방향으로 기도하기
46. 미국 우편번호로 이베이 물품 검색
47. 비행기 소란과 공해 지도
48. 런던 지하철 여행 계획
49. 뉴욕내 택시 요금 계산
50. 미국과 캐나다의 영화 촬영지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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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dafone, 무료 구글맵 서비스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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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a Cellular News]

얼마전 Nokia가 무료 지도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발표한지 며칠 되지 않은 시점에 Vodafone에서도 구글과 손을 잡고 무료 지도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라고 전해졌습니다.

Vodafone을 통해 제공되는 구글맵은 다운로드가 가능한 java 기반의 어플리케이션 형태로 서비스 가능 지역에서의 지도 검색과 로컬 검색과 네비게이션 기능 등을 사용할 수 있다고 하며, 데이타 정액제 사용자의 경우에는 무제한 이용이 가능하다고 하네요.

2006년 헝가리를 시작으로 시작된 검색 서비스들에 대해 금년말까지 주요 유럽 시장으로 확장시킬 예정이라고 하네요. 그리고 이런 검색 기능을 통하여 이동 중의 모바일 사용자가 구글의 검색 기능과 연계한 다양한 서비스를 가능하게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는군요.

"Vodafone sees Google Maps as a new milestone in the relationship that both companies are developing. It is a prime example of how Vodafone, through its location service and distribution scale, can complement Google's products and unlock mass-market access to exciting services," said Frank Rovekamp, Global Chief Marketing Officer of Vodaf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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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bile (Web) 2.0 Log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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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표 자료를 만들다가, http://mobile2companies.com/ 에 있는 회사 목록들과 국내/일본, W3C 등의 관련 내용들을 보충하여  Mobile (Web) 2.0 Logo를 만들어보았습니다.

이렇게 펼쳐놓고 보니, 그래도 꽤 많은 시도들이 진행되고 있네요. 정말 국내 모바일 업계는 긴장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Mobile Web 2.0 Log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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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yurika.tistory.com BlogIcon 유리카 2007.03.15 16:52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좋은 글 잘 보았습니다...
    그림을 따 갔고 트랙백을 보냈는데 혹시 원치 않으신다면 삭제하겠습니다.

    • Favicon of https://hollobit.tistory.com BlogIcon 거부기아찌 hollobit 2007.03.19 15:19 신고 address edit & del

      그림에 명시했던 CC 라이센스처럼, 출처를 밝혀주시고, 상업적으로 이용하지 않으신다면 언제든 사용하셔도 무방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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