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4'에 해당되는 글 25건

  1. 2008.04.30 MobileUX에 대한 그림 하나
  2. 2008.04.30 모바일 웹은 블루오션 (To-Be 캔버스) 2
  3. 2008.04.30 제4차 MobileWebAppsCamp를 대구에서 개최
  4. 2008.04.28 Daniel's presentation 2
  5. 2008.04.22 WWW2008 MobEA presentation
  6. 2008.04.19 거부기아찌의 미투데이 - 2008년 4월 18일 1
  7. 2008.04.18 iPhone fring에서 삼성070 SIP 설정하여 전화하기 7
  8. 2008.04.18 거부기아찌의 미투데이 - 2008년 4월 17일
  9. 2008.04.17 fring for iPhone의 파급력
  10. 2008.04.12 거부기아찌의 미투데이 - 2008년 4월 11일

MobileUX에 대한 그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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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bile User Experience에 대한 재미 있는 그림이 하나 있더군요. 조금은 복잡하기도한 Mobile UX에 대한 다양한 factor들을 직관적으로 알수 있도록 하고 있네요.

가져온 출처도 다른 곳에서 가져온 것 같은데, 정확한 원출처는 알수가 없네요. 원출처를 살펴보면 좀더 재미있는 다른 그림들도 있을 것 같은데 말이죠.

사용자 삽입 이미지

출처: http://www.beepoint.com.ar/blog/2007/10/mobile-user-experience.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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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웹은 블루오션 (To-Be 캔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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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에 LGT OZ, 모바일 웹과 블루오션 전략을 통해 모바일 웹이 블루오션일 수 있다는 이야기를 했던 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현재 LGT가 추진하고 있는 OZ 전략과 관련해서 블루오션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어떤 부분에 더 고민이 필요한지에 대해 이야기를 한바 있습니다.

이 참에 한번 모바일 웹에 대한 대한 To-Be 캔버스를 만들어보자고 생각하여 한번 정리를 해보았습니다. 이 내용을 본다면 왜 모바일 웹이 확실한 블루오션 전략인지를 알 수 있습니다. :)

사용자 삽입 이미지

여기서 세가지 서비스에 대한 비교를 한번 해봤습니다. (물론 여기서의 평가는 완벽하고 객관적인 연구수준이 아닌 개인적인 직관에 의한 분석임을 먼저 밝힙니다. :))

기존의 WAP 서비스와 로직플랜트나 풀브라우징 서비스와 같은 풀브라우징 솔루션, 그리고 모질라와 같은 모바일 웹 브라우저 기반의 모바일 웹 서비스에 대한 비교를 해봤습니다. 이를 통해 모바일 웹과 풀브라우징 솔루션 등에 기반한 모바일 웹 서비스 시장은 새로운 블루오션을 만들 수 있음을 명확하게 알 수 있습니다.

또한 풀브라우징 솔루션은 과도기적 솔루션으로 보다 많은 응용 연계성이나 사용자의 선택권 보장을 위해서는 독립 브라우저 기반의 환경으로 진화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것을 확인할 수도 있습니다.

WAP 서비스는 높은 정보이용료와 많은 지원 단말 종류, 그리고 통제된 품질과 속도 등을 제공하고 있지만, 이통사의 깊은 통제를 받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동안의 사실로 확인할 수 있는 것 중 하나는 이런 시장의 성장세는 거의 없는 상태이며 과도한 경쟁이 존재하는 레드오션 시장이라고 할 수 있죠. 결국 이런 시장을 대상으로 하거나 지향한다는 것은 동일하게 레드오션에서의 치열한 경쟁에 참여한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하는 것이죠.

반면 모바일 웹을 통한 새로운 서비스 환경들은 낮은 서비스 이용료, 응용 및 콘텐츠의 다양성과 표준 호환성 등에서 WAP 서비스와는 차별화된 시장을 만들며, 유선 콘텐츠의 이용을 통한 새로운 가치 부여, 개방성을 통한 많은 새로운 기회, 모바일 응용 연계를 통한 다양한 가능성 들을 만듦으로써 사용자에서 새로운 가치를 부여하며 새로운 시장을 만들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죠.

이런 블루오션 내에서도 풀브라우징 솔루션들과 개방형의 모바일 웹과의 차별성이 또한 생기게 되는데, 그것은 개인 정보 보호의 측면과 개방성, 모바일 응용 연계성, 그리고 사용자의 다양하고 자유로운 선택권과 참여를 보장할 수 있느냐 그렇지 못하느냐는 측면에서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하게 되죠.

간단하지만 이런 분석 방법을 통해 모바일 웹은 분명 새로운 시장을 여는 중요한 내용이라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으며, 개방과 자율을 통해 진정한 블루오션 시장을 개척하는 것이 더 중요할 수 있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응용 연계성이나 사용자 참여에 대한 이슈들은 모바일 웹 2.0과도 연계되는 이슈라고 할 수 있으며, 모바일 웹 2.0 응용들을 통해 또 다른 가치들을 추가적으로 만들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간단한 시도였지만 모바일 웹과 블루오션의 관계를 논리적으로 분석하는 첫출발이 되었으면 합니다. 그리고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좀더 정확한 프레임워크과 데이타들로 이런 분석들을 보충하여 연구를 진행하여 좀더 정확하고 유용한 결과가 있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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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차 MobileWebAppsCamp를 대구에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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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웹 2.0 포럼응용기술WG과 대구의 모바일 단말 상용화센터가 함께 대구에서 MobileWebAppsCamp를 개최합니다.



자발적인 컨퍼런스 중에서 아마도 지방에서 개최되는 행사로는 지난 해 대전에서 개최되었던 TagDay 이외에는 처음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5월16일 오후1시부터 6시까지 대구 EXCO 회의실에서 진행이 되며, 차세대 모바일 서비스란 주제로 발표와 토론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대구 또는 부산지역에서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가 있었으면 합니다.

등록 페이지: http://www.onoffmix.com/e/hollobit/125 
등록 페이지:  http://www.mobilewebappscam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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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niel's present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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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3C MWBP WG의 co-chair를 맡고 있는 vodafone의 Daniel K. Appelquist가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렸던 Web 2.0 Expo에서 발표했던 자료를 공개했네요.

지난 22일에는 베이징에서 WWW2008 컨퍼런스의 부대행사로 열렸던 MobEA 2008 워크샵에 참석을 했었고, 그때 만났었는데 정말 바쁘게 다니는 것 같습니다. :)

맨마지막에 한글로 제 이름을 넣어주는 센스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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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2008 MobEA present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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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is my presentation file. please feel free. :)

Paper : Technical Trends of Mobile Web 2.0: What Next ? (Mobea 2008)

ABSTRACT
As one of the most programmatic web application trends, Web 2.0 has recently opened the 2nd golden age of the World Wide Web (WWW); thus wielding great influence on various industries. The effect of Web 2.0 is not confined to the wired Internet industry; in fact, it has dramatically spread to the mobile industry. In this paper, based on their definition of Mobile Web, the authors will discuss various related issues. First, the background and main characteristics of Mobile Web will be discussed. The core technologies related to Mobile Web will then be investigated. Such exploratory effort of discussing Mobile 2.0 is expected to
provide a good overview of the current Mobile 2.0 trend and lead to further research on the a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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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부기아찌의 미투데이 - 2008년 4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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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자 쇠고기 협상 결과를 보니 옛날에 어떤 당이 써먹던 단어가 생각나는군요. "등신 외교"라고.. 오늘 결과를 보니 지들은 더 등신이었네요. (등신 외교 이뭐병) 2008-04-18 19:47:47

이 글은 hollobit님의 2008년 4월 18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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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hone fring에서 삼성070 SIP 설정하여 전화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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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내친김에 삼성네트웍스의 070 VoIp 서비스에 가입하고, 그 계정 정보를 이용하여 아이폰용 프링에 설정하여 테스팅을 해봤습니다. 가입한 것은 wyz070 상품으로 기본료 2000원에 통화료가 건당으로 붙는 요금제이죠. 제 테스팅용 전화 번호는 070-7012-5234 입니다.

삼성의 070 서비스를 개통하여 테스팅을 한 이유는 지난해 NDS(닌텐도 DS)용 VoIP 응용이 나왔을 때, 테스팅한 결과들이 삼성의 070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이 낫다는 내용들이 있어 선택했습니다.

일단 홈페이지에서 가입신청 후 반나절만에 개통을 한 다음, iphone용 fring에서 SIP 설정으로가
가입 전화번호를 ID로 입력하고, 비밀번호를 입력하고, proxy 서버는 sniproxy.samsung070.com 으로 설정하고 등록을 하니 잘 되더군요. (몇번 시행 착오를 겪긴 했는데, 어떤 문제인지는 모르지만 변경된 비번이 아니라 최초 email로 알려줬던 비밀번호로 등록을 해야지만 된다는 문제가 있더군요. 아마도 내부 서버간의 동기화 문제인 것 같기도 하지만요..)

장점은
1) skype out에 비해 음질, 요금 등이 싸다.
   (참조: Skype, myLG070, Wyz070 서비스/요금 비교 분석)
2) 국내 통화시 국가 번호를 누르지 않고 그대로 전화할 수 있다
3) skype out에 비해 delay time이 적다.

단점은
1) 프링 서비스의 한계일 수도 있지만, 전화를 받을 수 없다는 치명적 단점이 있죠.
   이 문제는 아마 전용 VoIP 어플리케이션이 나오지 않는 이상은 해결되기 어렵겠죠.
   (편법으로 가능한 방법은 착신전환을 설정해 두면 가능하긴 합니다)
2) 프링 서버를 거쳐야 해서 그런지 전화가 걸리지 않는다던지 하는 불안한 면이 많다는 점.

어쨌거나 확인한 것은 아이폰에서 국내 VoIP 전화 사업자의 SIP 계정을 이용해서도 문제없이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며, 앞으로 아이폰에서 WiFi 기반의 VoIP가 좀더 안정되게 제공된다면 국내에서도 정말 문제없이 사용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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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부기아찌의 미투데이 - 2008년 4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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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00억 횡령은 징역 10년에 150억 벌금, 1500억대 비자금 조성, 뇌물공여, 탈세 및 배임은 불구속 기소... 세상 꼬라지 죽인다 죽여.. (쌤송 이건희 뇌물 탈세 배임 횡령 비자금) 2008-04-17 14:57:08
  • 떡값이 아니라 뇌물이자나.... 이것도 범죄 이미지를 낮추려는 교묘한 언론 플레이 중 하나인듯... (뇌물 비리) 2008-04-17 14:59:07

이 글은 hollobit님의 2008년 4월 17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And

fring for iPhone의 파급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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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0.978 버전으로 아직 정식 1.0 버전이 출시되지는 않았습니다만, 엊그제 배포되기 시작한 ffring for iPhone으로 비추어 WiFi 기반의 iPhone 환경에서의 통합메시징과 VoIP가 가져올 파급력은 무척 클 것 같아 보입니다.

현재는 fring 서버를 통해 Skype out와 SIP 서버를 이용한 통화를 할 수 있습니다만, 이 부분에 대한 소프트웨어도 조만간 좀더 안정되고 제대로 된 버전으로 나온다면 iPhone을 이용한 음성통화에서 VoIP가 차지하는 부분이 상당히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저도 본격적인 iPhone에서 SIP 사용을 위해 삼성070 서비스에 가입을 했습니다. 추후에 기회가 된다면 이를 설정하여 사용하는 방법에 대해서는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음성통화에 대한 장점은 없다 하더라도, 구글톡, twitter, MS메신저, AIM 등을 연계하는 통합 메시징을 이용한 기능은 상당한 장점이 될것 같습니다. 특히 요즘은 아이폰에서 한글 문제도 거의 해결이 되어서 불편함 없이 사용될 수 있죠.

이렇게 분야를 넓혀가는 아이폰을 보면서 걱정되는 부분은, 아이폰은 이렇게 다양한 소프트웨어를 결합시키며 폭발적으로 그 응용 분야를 넓혀가는데, 한국에서는 단지 "터치" 기능에만 집중하거나, "웹을 볼 수만 있으면" 뭐든 다 될 수 있을 것처럼 착각하고 있다는 그 점이죠.

폐쇄와 개방의 경쟁, 독점과 분산 생태계의 경쟁, 이런 구도가 지속된다면 앞으로 폐쇄성을 추구하던 한국과 다른 곳의 기술과 서비스의 격차는 분명 더욱더 크게 벌어지겠죠. 그 점이 심각하게 걱정되는거죠.

참고: 프링, 아이폰 전용 VoIP 서비스 최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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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부기아찌의 미투데이 - 2008년 4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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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hollobit님의 2008년 4월 11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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