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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06.10 21년전 그 날처럼 다시 광장으로 2
  2. 2008.06.08 대한민국 민주주의 2.0 1
  3. 2008.06.05 거부기아찌의 미투데이 - 2008년 6월 2일
  4. 2008.06.03 거부기아찌의 미투데이 - 2008년 6월 2일
  5. 2008.06.02 "우리가 배후세력이다" 1
  6. 2008.06.01 이명박 퇴진 전까지 블로그 접습니다 1
  7. 2008.06.01 거부기아찌의 미투데이 - 2008년 5월 31일
  8. 2008.05.22 모바일 웹 표준 규격 호환성 분석 작업반 1
  9. 2008.05.21 제4차 MobileWebAppsCamp 개최 정리
  10. 2008.05.21 모바일 웹 모범 사례 1

21년전 그 날처럼 다시 광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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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서울을 볼일이 있던 차인데, 마침 오늘이 6월10일이네요.

21년전 그날처럼 다시 광장으로 나가봐야겠네요.
다른 분들도 오늘은 키보드와 마우스를 놔두고 외출을 한번 해보시기 바랍니다.

http://u610.cafe24.com/museum/b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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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민주주의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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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시대의 패러다임을 형성하는 두가지 중요한 측면이 있는데, 하나는 마이크로화이고 다른 하나는 부분과 전체간의 유기적 순환작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즉, 모든 측면에서 점점 미세한 단위로 나뉘어지고 복잡화 되지만, 이런 미세한 부분들이 모여 전체를 형성하고 전체에 끼치는 영향력은 더욱 커지고 중요해진다는 측면이라고 할 수 있죠.

이런 측면에서 최근의 촛불문화제를 통해 확실하게 깨닫게 된 것 중 하나는 대한민국 민주주의 2.0의 시대가 열렸다는 사실인 것 같습니다.

예전에는 그저 선언 문구 정도로만 생각했던 대한민국 헌법 1조를,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수많은 사람들이 노래로 읇조리며 가슴에 새기고 있다는 것은 분명 진정한 "민주 주의"를 깨달으며, 급속히 "2.0"으로 바뀌어 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제1조
대한민국민주공화국이다.
② 대한민국의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
민주주의 2.0 시대에 추가되는 인식은 이런 것일 것 같습니다.

3) 나는 대한민국 국민이며, 대한민국의 권력의 일부는 나로부터 나왔다.
4) 나는 나로부터 위임된  권력에 대해 내 생각과 사상을 표현하고 요청할 권리를 갖는다.
5)  내가 대한민국의 일부이며, 가장 고귀한 것은 나와 모든 국민 개인이다.

"주인인 국민이 참여하지 않는 민주주의는 민주주의가 아니다"

사족: 좀더 정확하게 "주권자"의 의미를 강조하기 위해서는 "국가"를 앞세우는 전체주의적인 단어인 국민보다는 인민 [, people] 이나 민중이라는 표현이 더 적합하겠지만, 이 단어들은 "빨갱이 단어 내지 좌파의 단어"로 철저히 낙인을 찍어 놓아서 사용하기가 거시기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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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슷한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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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부기아찌의 미투데이 - 2008년 6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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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거부기아찌님의 2008년 6월 2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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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부기아찌의 미투데이 - 2008년 6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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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hollobit님의 2008년 6월 2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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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배후세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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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에 DC 음식 갤러리에서 돌렸다는 김밥이라는군요.

저두 배후세력이 되어 보기 위해 얼마 후원을 해야겠네요.
http://gall.dcinside.com/list.php?id=food&no=95385&page=1




촛불시위 2차 김밥 모금을 하고 있는데, 하루만에 1800만원의 성금이 답지했다고 하네요.
http://gall.dcinside.com/list.php?id=food&no=95738&page=1

정말 감동적이지 않습니까 ? 87년 시위대에 물과 빵을 주던 구멍가게 아주머니들 생각이 나네요.
이처럼 세상과 국민은 민주주의 2.0으로 변하고 있는데, 케케묵은 시절로 돌아가는 2MB를 비롯한 1%의 찌질이들 때문에 오늘날 시국이 이 모양이 되었겠죠.

물론 긍정적인 사고로 현 시국을 바라볼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언제나 시대가 영웅을 만드는 것처럼,
자라나는 세대들에게 백마디 말과 천권의 교재로도 가르킬 수 없는,
확실한 민주주의에 대한 경험과 학습, 그리고 실습을 해보도록 하는 것일 수도 있으니까 말이죠.

모든 국가권력의 원천은 국민에게 있다는, 그 사소한 진리를 다시 한번 뼈져리게 느끼게 해주는 학습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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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퇴진 전까지 블로그 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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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력경찰 처벌, 이명박 퇴진"

어제 새벽 두시까지 인터넷 중계를 보다 잠이 들었는데, 오늘 아침에 기사를 보니 가관도 아니더군요.

정말 10년으로 돌아갔습니다. 아니 그보다 못합니다.



위의 사진과 아래 사진이 다를바가 뭐가 있습니까 ? 똑같은 5월의 모습이고, 동일한 집권세력의 모습입니다.

1980년으로부터 28년이 지난 지금에 와서도 국민을 물로 보고, 지를 위한 악세서리 정도로 생각하는 이명박과 강부자 내각, 한나라당을 보면서 대한민국의 민주주의와 미래가 심히 염려됩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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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 중국에 가서는 좋아하지도 않는데 지진난 곳에 찾아가 쌩쇼를 하다, 한국에 돌아와서는 제발 우리 이야기 좀 들어달라는 국민들에게 물대포와 군화발을 날리는 인간을 도저히 대통령으로 인정할 수 없습니다.



이런 시국에 미래에 대해 이야기하는 모바일 쪽 이야기를 쓴다는 것이 정말 낯간지러운 일이며, 서글픈 일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최소한의 민주주의적 권리도 보장되지 않는 나라에서 과학과 기술의 미래를 이야기한다는 것이 웃기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지금 현 상황이 어디 소고기 문제 하나 뿐이겠습니까 ?
이제 지방의회부터 국회, 대통령까지 모두 장악한 한나라당과 감사원, 검찰, 경찰, 국정원까지 모든 권력을 동원하면서, 모든 산하기관들에 대한 초법적 물갈이도 나서며, 방통위를 통한 언론방송 장악과, YTN/KBS 등에 대한 낙하산 인사 투여와 장악, 뒤를 이어 공교육 황폐화, 공기업 민영화, 대운하, 의료보험 민영화 등을 통해 국민을 사지로 몰아 넣고 있는 형국입니다.

국민과의 전쟁을 선포한 이명박이 물러나기 전까지는 모바일에 대한 이야기는 중단하는 것이, 현 시국을 살아가는 지식인의 최소한의 저항이라는 생각이 들어 시행합니다.

이명박 퇴진 전까지는 모바일에 대한 주제로의 블로깅을 중단하겠습니다.
방문 하시는 분들께 양해 부탁드리겠습니다.

촛불이 있는 곳에 몸은 함께 하지 못하더라도, 마음만은 늘 그곳에 함께하고
있다고 기억해주시기 바랍니다.

우리는 국민을 위할 대통령에게 국민의 권리를 위임한 것입니다. 만약 어떤 자든 위임받은 권리를 남용하여 권리의 원천인 국민에게 해를 가한다면, 그 계약관계는 원천 무효가 되는 것이며, 반드시 소환되어 다시 임명되어야 할 것입니다.

국민에 의한, 국민을 위한, 국민의 정치.... 이것이 민주주의의의 원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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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부기아찌의 미투데이 - 2008년 5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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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hollobit님의 2008년 5월 31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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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웹 표준 규격 호환성 분석 작업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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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웹 2.0 포럼에서는 국내 모바일 환경에서의 모바일 브라우저간 표준 규격 호환성 분석 작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작업계획안 : http://docs.google.com/Edit?tab=view&docid=dhpvgnmn_44gmk2k5d3 

이를 위한 작업반 멤버를 구성하고 메일링리스트와 그룹 페이지를 만들어 본격적인 작업을 진행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메일링리스트 : mok-bc@googlegroups.com


관심있으신 분들은 구글 그룹 페이지를 이용하여 가입신청하시거나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그룹 페이지 : http://groups.google.com/group/mok-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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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차 MobileWebAppsCamp 개최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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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6일에 열렸던 4 MobileWebAppsCamp의 발표자료를 올려두었습니다. (일부 자료는 비공개를 요청하셔서 올리지를 못했습니다)


http://www.w3c.or.kr/~hollobit/MWAC/4/

90
여분이 참석한 상태에서 열띤 발표와 토론이 615분까지 이어졌었습니다. 이어서 맛있는 저녁식사까지.. 모두 의미있는 자리였던 것 같습니다.

행사를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해주셨던 대구모바일단말 상용화센터 분들과
바쁘신 중에도 자리를 함께해주셨던 모바일 웹 2.0포럼 멤버 및 발표자 여러분, 그리고 참석자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다음은 6월 또는 7월 중으로 서울에서 "모바일 브라우징과 풀브라우징"와 관련된
뜨거운(?) 주제를 갖고 진행을 할까 예상하고 있습니다.

구체적인 일정과 장소 등이
정해지는데로,  공지를 다시 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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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웹 모범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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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모바일 브라우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데, 모바일을 비롯한 유무선 콘텐츠 환경의 호환성을 위해 W3C의 모바일 웹 모범 사례의 내용을 한번쯤 되새겨 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예전에 만들었던 flip card의 한글 버전을 W3C 대한민국 사무국에서 만들었던 것이 있는데, 그 기억이 나네요.

http://www.w3c.or.kr/Translation/mwbp_flip_car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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