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에 해당되는 글 6건

  1. 2008.03.11 대한민국 언론은 죽었다
  2. 2007.12.21 2002년과 2007년 대선후 기사 제목 비교 (2)
  3. 2007.12.20 "모든 게 땅박이 탓이다"
  4. 2007.12.17 후안무치의 극치
  5. 2007.11.29 국밥집 광고도 위장광고
  6. 2007.11.01 정치인 탓만 하는 국민이 더 문제다 (3)

대한민국 언론은 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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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이메가 정부의 청와대 대변인이 천주교 정의구현 사제단의 떡값 수령자 명단을 미리 알아 맞히는 신기한 능력을 발휘하더니만, 그것도 모자라 청와대 출입 기자들과 짝짜쿵을 하여 미리 일어날 일에 대한 기사 인터뷰까지 엠바고라는 미명하에 날조(?)하는 일을 벌인 적이 있다.

이메가 정부가 어떻게 그 명단을 알아냈는지도 신기한 일이기도 하지만, 더욱 신기한 일은 그 명단에 등장하는 사람들에 대해서도 이미 사전 조사까지 마치고 문제가 없다는 논평을 미리 했다는 점이다. 이정도 능력이라면 정말 보따리 싸들고 미아리로 가는게 맞을 것 같다.

어쨌거나 이런 기사 날조가 YTN의 돌발영상으로 밝혀지면서 웃기지도 않는 일들이 더 벌어졌는데, YTN은 알아서 문제가 되는 기사를 삭제하고, 언론들은 그 일에 대해 모두가 함구하고, 게다가 청와대출입 기자단이라는 작자들은 신의성실 어쩌구를 주장하며 YTN에 대해 징계를 했다는 사실이다.

참으로 창피한 일이다. 무슨 시정 잡배들도 아니고, 몰려 앉아 기사나 날조하고, 그런 것이 들통나니 조직폭력배처럼 보복응징을 하고, 관련 기사는 국내에서는 볼수도 없어 해외 서버를 통해 봐야 하고...

이게 그토록 지들 스스로 개거품을 물며 주장하던 언론 자유의 모습이던가 ? 웃기지도 않는다. 저질 청와대에 저질 언론들이 프랜들리하게 노는 모습이라는게 정말 이메가스럽게 저질들이다.

이래도 또 멍청한 국민들은 이메가 무리들에게 표를 주겠지... 대선에서 그랬던 것처럼...
(747 공약처럼 KOSPI 747을 향해 곤두박질치게 될 대한민국 망조가 확실히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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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과 2007년 대선후 기사 제목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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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끝내주는 그들만의 리그인 것 같습니다.

2002년 12월 20일 -  과반수에도 못 미치는 반쪽자리 대통령.
(총 유권자수 34,991,529명, 노무현 득표 12,014,277명(48.9%), 총유권자 대비 34.3%)

2007년 12월 20일 -  과반수에 육박한 진정 국민 모두의 대통령.
(총 유권자수 37,653,518명 / 이명박 득표 11,492,389명(48.7%) / 총유권자 대비 30.5%)

역시 이 모든게 땅박이 탓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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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게 땅박이 탓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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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박이 같은게 대통령이라니...

모든게 땅박이 탓...

땅박이도 하는데..

코드 인사 때려 쳐라..

경제와 민생이나 살려라"

이제 공수가 전환되었습니다. 지난 10년동안 그들이 했던 방식 그대로 해줘야겠죠.
무책임한 공격과 비난은 쉽다는 사실을 보여줘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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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안무치의 극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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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직접 말하는 동영상까지 등장한 판에도 자기는 떳떳하다고 말하는 것을 보면 후안무치의 극치를 보는 것 같습니다.

동영상에 등장하는 "내가 ..., 올해 ... 만들었고"라는 식의 표현이 단지 남을 추켜세우기 위한 표현이었다는 홍준표 클린인지 구린인지 위원회 위원장 말을 들으면 정말 모두다 남의 일이되죠.
 
게다가 적반하장으로 협박법들과 공조를 했다는 둥, 동영상 유포자를 처벌하겠다는 둥 협박아닌 협박을 하는 걸 보면 정말 가관도 아닌 것 같습니다.

역시 친일, 독재, IMF, 차떼기 당 답게 모든 일이 남 탓이고, 음해고, 모략이죠.

1) 특검을 수용하면 떳떳해도 되는 것인가요 ? 법 앞에서 떳떳하다 ? 떡찰과 그 밥에 그 나물일테니, 뭐 법적으로 문제될만한 것들에 대해서는 이미 조치를 해뒀을테니, 법적으로는 문제가 없을지 모르지만, 도덕적/양심적으로는 문제가 있겠죠.

2) 거짓말을 했으면 책임을 져야 합니다. BBK 소동이 아니라도 위장전입과 탈세 의혹만으로도 벌써 물러났어야 합니다. 그런 사소한 의무에 대한 책임도 못지면서, 어찌 국가와 민족을 위하고 책임진다고 씨부립니까 ?

3) 개X끼를 개X끼라고 부르는 것이 네거티브인가요 ? 개님이나, 개자식님으로 부르면 네거티브가 아닌건가요 ? 사실을 사실대로 말하는데 그것도 네거티브인가요 ? 어찌나 기본적인 소양이 덜되었고, 양파 껍질 같이 벗겨도 의혹투성인데도, 본인과 그 일당은 그 사실을 감추기에 급급한지....  네거티브가 네이티브로 될 수 밖에 없게 하네요.
 
4) 정말 앞으로가 걱정됩니다. 모든 걸 남 탓으로 돌리고, 모든 일에 자기는 책임 없다고 하고, 사소한 의무하나 제대로 지키지 못하는 사람에게 어찌 나라를 맡길 수 있는지 정말 걱정됩니다. IMF가 오게 하다고, 지 탓은 없다고 바득바득 우기던 10년전 영삼이 생각이 나네뇨.. 그러고도 지금와서는 잃어버린 10년이라고 떠들고 다니죠 ? 잃어버린 10년.... 그것이 누구 때문에 왔었는지도 잃어버렸나봅니다.

5) 옛말에 눈길에 앞서가는 사람은 뒷사람을 위해 어지러이 길을 가지 말라는 말이 있습니다. 지금 어떤 후보가 보이는 모습은 어지러이 지나왔던 자국들 중 지우다 주우다 들통난 것들에 대해 모두 자기 것이 아니라고 하는 것과 같은 것 같습니다.

이제 대선이 며칠 남지 않았는데, 정말 후회없는 선택을 하시길 바랍니다. 무책임한 후보 하나를 뽑아, 대한민국이 망가질 수 있다는 걸 몸으로 확인해하는 그런 불행한 일은 없었으면 합니다. 대한민국이 언제까지 쓰레기 같은 천민자본주의의 이데올로기에 고생해야 할지 걱정됩니다.

태안에서 벌어진 삼성중공업에 의한 기름유출 사건처럼 사소한 실수 하나로 서해안 생태계가 씨가 마르듯이, 국민에게 되돌려졌던 권력이 흐지부지되고 대한민국 민주주의가 씨가 마를 수도 있으니까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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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밥집 광고도 위장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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딴나라당의 국밥집 광고도 위장 광고였다는군요.

한나라당 대선광고 '욕쟁이 할머니' 실제 국밥집에 없다”- 이젠 위장광고까지...쯧.. - 누적조회 243 : 오늘조회 243 : 어제조회 0


http://tvout.joins.com/index.asp?movieID=2007_1128_121146&categoryID=101004001&cloc=naver

부시 면담도 그렇고, 자문단 건도 그렇고, 총학생회 지지 선언도 그렇고,
도대체 진실된 게 하나도 없으니 ..... 쯧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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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인 탓만 하는 국민이 더 문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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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이야기는 가급적 쓰지 않으려고 했는데, 선거판이 돌아가는 것이 정말 웃기지도 않아서
한마디만 적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온갖 비리에 대한 설이 무성한 어떤 후보에 대해서 지지율이 변하지 않는 것에 대해
여론조사에 문제가 있다는 둥, 국민들이 여당이 싫어서 그렇다는 둥 여러가지 이야기들이 있지만,
정작 실제로 주변 사람들과 이야기를 해보니 "뭐 좀 비리가 있어도 어때 ? 비리 없는 놈 있나 ?"라는 웃기지도
않는 논리가 먹히고 있는 것 같더군요.  

그냥 무심코 생각한다면 그래 그렇게 생각할 수 있지라고 생각할 수도 있고,
또 대한민국의 정치 무관심이 이렇게 심해졌나라고 느낄수도 있겠죠.

하지만 뒤집어보면, 오히려 정치적 무관심의 원인을 제공한 정치가들과 정당들도 문제겠지마,
오히려 더 큰 문제는 바로 그런 이야기를 하는 국민 자체가 문제인 것 같습니다.

늘 그런 식 아닌가요 ? 늘상 "정치가들이 썩어서 문제야.. 비리하는 놈들 문제야.."
"신문들도 썩어서 문제야...", "지자체 장들 지들 뱃속만 차리려고 해..."
"다들 똑같은 넘들이지.." 라는 식으로 술자리 안주거리로 삼으면서
정작 선거철만 되면 매번 똑같은 인간들을 뽑으니 말이죠.
그러면서도 늘 정치인 탓 남 탓만 하고 말이죠.

비리하는 놈들 문제라 하면서, 지들 주머니로는 뒷주머니 차고,
부동산 오르면 함께 투기할 생각이나 하면서도, 부동산 오른다고 욕하고, 
정치가 문제있다고 정치인들 탓만 하면서 투표는 따지지도 않는 그런 국민들 말이죠.

"비리가 좀 있어도 어때 ?"라고 생각하십니까 ?
당장 자식들 공부 때려치게 하고, 아부하는 법, 삥 뜯는 법,
남에 돈 뜯어 먹는 법이나 가르키십쇼.
뭐 어떻습니까 ? 비리가 좀 있어도, 법도 적당히 어겨도...

"비리 있는 놈이 없지 않냐구요 ?"
그런 생각하시는 분이 구린데가 있으니 그런 생각 하는거 아닌가요 ?
씼고 찾아 보시기 바랍니다. 만약 정 찍을 곳이 없다면 가장 차라리 깨끗해보이는
무소속 후보에게라도 투표하시기 바랍니다.

"경제만 잘 살리면 되지 ?"라구요 ?
댁에서도 그렇게 해보시죠 ? 돈만 벌어다 주고, 가족들이야 불륜을 저지르든
학교에서 개망나니 짓을 하든 상관 말고, 애들이 거짓말을 밥 먹듯 하도록 장려해보세요.
뭐 어떻습니까 ? 가정 경제만 튼튼하고 돈 만 잘 벌면 되지.

어떻습니까 ? 희망찬 미래가 보이지 않나요 ? 
적절한 비리도 용납되면서, 경제는 잘 사는 그런 훈훈한 나라와 가정 말이죠. 퉷~

이번에도 또 그러겠죠 ? 누굴 뽑던 민주주의의 핵심인 국민의 의무와 권리는
생각하지도 않으면서 뒤로는 씨부렁 거리는거 말이죠.

대한민국 정치가 발전하지 않는 것은 정치인들도 문제지만,
그런 쓰레기들을 바꿀 생각없이, 맨날 남에 탓만 하는 국민들이
더 문제이기 때문입니다.

말도 안되는 황당한 논리가 먹히는 대한민국 국민은 성숙한게 아니라
제 정신이 아니어도 한참 아닌 거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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