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메가'에 해당되는 글 5건

  1. 2008.06.19 매일 말로만 땜빵하면 문제가 해결될까 ?
  2. 2008.06.18 아프리카 대표 구속이 단지 저작권 문제 때문이라고 ?
  3. 2008.06.13 내각 총사퇴가 아니라 총사표다. 근데 최시중은 왜 안내지 ?
  4. 2008.06.01 이명박 퇴진 전까지 블로그 접습니다 (1)
  5. 2008.03.11 대한민국 언론은 죽었다

매일 말로만 땜빵하면 문제가 해결될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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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은 여전히 신뢰할 수 없다는 것이고, 진정성이 없다는 것이다.

사과를 수만번하고, 머리를 수억번 조아린다 하더라도, 그 자체에 행동이 동반되지 않아 신뢰하기 어렵고, 가슴에 품은 비수가 여전히 보이고 자기만의 소통을 하겠다는 것이 여전히 보이는데 어찌 믿을 수 있겠는가 ?

고소영, 강부자가 없어졌는가 ?
어청수가 해임 되었는가 ? 최시중이 해임되었는가 ? 이동관 홍보수석이 해임되었는가 ?
관치경제로 회귀하는 IMF 책임자 강만수 사단은 해체되었는가 ?
원천 무효화를 하고 국민이 원하는 수준으로 소고기 재협상을 했는가 ?
대운하가 정말 백지화되고 무효화되었는가 ?
공기업 낙하산 인사가 무효화되었는가 ?
언론 통제를 위한 여러가지 시도들이 원점으로 되돌려졌는가 ?
국민과 소통을 시작했는가 ?
그리고 마지막으로 그토록 떠벌리며 자랑하던 경제는 살렸는가 ?

쌩쑈를 하면서 쓸모없는 전봇대 하나 뽑고, 직책에 걸맞지 않게 경찰서 찾아가 말단 경찰 나무란 것이외에 한것이 뭐가 있는가 ?

정말 한게 아무것도 없지 않은가 ?

게다가 사과문에조차도 교묘한 수사로 치장했을 뿐 내용이 없거나, 심지어는 거짓말을 했다는 이야기가 돌고 있는 것을 보면 암울하기 그지없다.

정말 흔하게 보는 장면이 떠오른다.  가정폭력에 시달리던 부인에게 가해자인 남편은 언제든 자신이 불리하다고 느끼면 비굴할 정도로 사과를 한다. 그러다가도 상황이 자신에게 유리하다 싶으면 언제든 돌변하여 폭력을 행사하는 그런 장면 말이다.

현재의 이메가 정권은 그런 폭력 가장의 모습과 흡사해보인다. 매번 말로는 소통을 이야기하고, 경제를 이야기하면서도 정작 국민이 원하는 것들에는 한발짝도 양보를 하지 않는다. 그러면서도 말로는 늘 사과를 하면서 노력하겠다는 이야길 한다. 그리고 한편으로는 비수를 숨기며 칼을 갈거나 뒷통수를 친다.

가정폭력을 일삼던 거짓말쟁이 피해자와의 가장 원만한 해결법은 무엇인지는 누구든 잘알고 있다. 100% 개과천선하며 뼈를 깍는 모습으로 진정성을 보이는 방법과 정말 깨끗하게 빠이빠이 하는 방법 밖에는 없다.

부부관계가 무한할 것 같지만, 결국 법적으로 빠이빠이하면 남남이 되는 것이다. 문제는 부부관계와 다르다는 점인데, 대통령도 결국 국민과의 계약관계에 있다는 점을 따진다면 충분히 빠이빠이도 가능할 수 있는 문제라 생각된다.

대통령의 모든 권한은 국민으로부터 위임받은 것이며, 주권자인 대다수의 국민이 원한다면 당연히 그 권한을 회수할 수도 있는 것이고, 있어야 할 것이다.  

이메가가 뼈를 깎는 모습을 보여주지 않는다면, 결국 어쩔 수 없지만 방법이 없으니 빠이빠이 하는 방법을 요구하는 수 밖에 없을 것 같다.

맨날 그 빌어먹을 사과만 하지말고, 제발 진정성을 좀 보이고 행동으로 보여달란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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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대표 구속이 단지 저작권 문제 때문이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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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디로 웃기는 소리다. 무단횡단한 사람을 잡아 집시법 위반 혐의라고 구속한 꼴이다.

모든 일은 절대 단순히 그리고 우연히 생기지는 않는다.

현실적으로 그리고 현재 드러나는 일련의 일들을 보더라도 결코 우연으로 보기에는 석연찮은 점이 너무 많다.

너무 잘아는 것처럼 여론을 장악하기 위해 최시중을 앞세워 언론 장악을 시작하고 있으며, 각각의 낙하산을 언론사에 투하하고 있는 것은 이미 잘 알려진 상황이다.

뒤를 이어, 한나라당은 인터넷 계엄령 내지는 긴급조치를 연상시키듯 시스템 중단을 의미하는  "인터넷 사이드카"를 만들겠다고 하고,  경찰은 경찰의 폭력성을 지적한 네티즌을 개인정보 침해 혐의로 껀껀히 대응하면서도 한편으로는 인터넷 여론 대응팀을 만들겠다고 협박하며, 이메가는 OECD 장관회의란 곳에 참석해 "인터넷의 부작용" 어쩌고를 씨부리고, 조선 찌라시는 광고주를 압박했다는 82쿡과 네티즌에게 고발 협박 공문을 남발하고 있으며, 청와대는 업계의 연줄이 많은 인터넷 비서관을 도입해 인터넷 여론을 관리하겠다는 것을 보면 그들의 인식은 인터넷은 집단지성이 가능한 여론의 장이 아니라, 자신들의 권력에 도전하는 바로잡아야 하는 것들로 인식하는 것이 명확하다.

이처럼 인터넷에 재갈을 물리겠다는 총공세가 물밀듯이 밀려드는 상황에서 아프리카 대표의 구속이 단순한 저작권 침해라고 한다면, 정말로 웃기는 변명이라 생각된다.

옛말에 배 밭에서는 갓끈을 고쳐쓰지 말라는 이야기도 있다. 국민과 소통하려고 한다면 그런 우연한 일조차 조심해야 할텐데, 그런 배려는 눈꼽만큼도 찾아보기 어려운걸 보면, 그들만의 소통은 여전히 이메가식이자  아메바식이자 독재식의 일방통행 뿐인 것 같다.

온갖 미숙함에도 불구하고 지방 의회도 갖고 있고, 국회 권력도 갖고 있고, 대통령의 전권도 갖고 있으며, 나아가 보수 총단결을 촉구하는 1% 그들의 방식을 보면 정말 가관도 아니다.

이것이 대한민국 보수이며, 그들이 말하는 민주주의의 방식인가 ? 정말 창피한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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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각 총사퇴가 아니라 총사표다. 근데 최시중은 왜 안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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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각 총사퇴라고 언론에서 말하고 있는데, 엄밀히 이야기하면 내각 총사표죠. 이메가가 반려하면 그만인 사표 제출인 것이죠.

나중에 분위기가 좋아지면 얼마든지 반려할 수 있다는 이야기고, 이메가는 아무런 책임도 안지며 부담없이 꼼수를 부릴 수 있는 꽃놀이패일 것입니다.  버티기로 적당히 지내다 슬그머니 되돌려 아무 문제 없는거죠.

언제든 물릴 수 있는 내각  총사표를 되돌릴 수 없는 내각 총사퇴인냥 부풀리는 것을 보더라도 꿈수의 수준은 대단한 것 같습니다.

근데, 왜 최시중 방통위원장은 사표를 안냈죠 ? 그 양반은 내각 아닌가요 ? 아니 내각과 함께 임명된 중요한 자리에 앉은 양반 아닌가요 ?

이메가의 멘토라는 양반인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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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퇴진 전까지 블로그 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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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력경찰 처벌, 이명박 퇴진"

어제 새벽 두시까지 인터넷 중계를 보다 잠이 들었는데, 오늘 아침에 기사를 보니 가관도 아니더군요.

정말 10년으로 돌아갔습니다. 아니 그보다 못합니다.



위의 사진과 아래 사진이 다를바가 뭐가 있습니까 ? 똑같은 5월의 모습이고, 동일한 집권세력의 모습입니다.

1980년으로부터 28년이 지난 지금에 와서도 국민을 물로 보고, 지를 위한 악세서리 정도로 생각하는 이명박과 강부자 내각, 한나라당을 보면서 대한민국의 민주주의와 미래가 심히 염려됩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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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 중국에 가서는 좋아하지도 않는데 지진난 곳에 찾아가 쌩쇼를 하다, 한국에 돌아와서는 제발 우리 이야기 좀 들어달라는 국민들에게 물대포와 군화발을 날리는 인간을 도저히 대통령으로 인정할 수 없습니다.



이런 시국에 미래에 대해 이야기하는 모바일 쪽 이야기를 쓴다는 것이 정말 낯간지러운 일이며, 서글픈 일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최소한의 민주주의적 권리도 보장되지 않는 나라에서 과학과 기술의 미래를 이야기한다는 것이 웃기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지금 현 상황이 어디 소고기 문제 하나 뿐이겠습니까 ?
이제 지방의회부터 국회, 대통령까지 모두 장악한 한나라당과 감사원, 검찰, 경찰, 국정원까지 모든 권력을 동원하면서, 모든 산하기관들에 대한 초법적 물갈이도 나서며, 방통위를 통한 언론방송 장악과, YTN/KBS 등에 대한 낙하산 인사 투여와 장악, 뒤를 이어 공교육 황폐화, 공기업 민영화, 대운하, 의료보험 민영화 등을 통해 국민을 사지로 몰아 넣고 있는 형국입니다.

국민과의 전쟁을 선포한 이명박이 물러나기 전까지는 모바일에 대한 이야기는 중단하는 것이, 현 시국을 살아가는 지식인의 최소한의 저항이라는 생각이 들어 시행합니다.

이명박 퇴진 전까지는 모바일에 대한 주제로의 블로깅을 중단하겠습니다.
방문 하시는 분들께 양해 부탁드리겠습니다.

촛불이 있는 곳에 몸은 함께 하지 못하더라도, 마음만은 늘 그곳에 함께하고
있다고 기억해주시기 바랍니다.

우리는 국민을 위할 대통령에게 국민의 권리를 위임한 것입니다. 만약 어떤 자든 위임받은 권리를 남용하여 권리의 원천인 국민에게 해를 가한다면, 그 계약관계는 원천 무효가 되는 것이며, 반드시 소환되어 다시 임명되어야 할 것입니다.

국민에 의한, 국민을 위한, 국민의 정치.... 이것이 민주주의의의 원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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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언론은 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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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이메가 정부의 청와대 대변인이 천주교 정의구현 사제단의 떡값 수령자 명단을 미리 알아 맞히는 신기한 능력을 발휘하더니만, 그것도 모자라 청와대 출입 기자들과 짝짜쿵을 하여 미리 일어날 일에 대한 기사 인터뷰까지 엠바고라는 미명하에 날조(?)하는 일을 벌인 적이 있다.

이메가 정부가 어떻게 그 명단을 알아냈는지도 신기한 일이기도 하지만, 더욱 신기한 일은 그 명단에 등장하는 사람들에 대해서도 이미 사전 조사까지 마치고 문제가 없다는 논평을 미리 했다는 점이다. 이정도 능력이라면 정말 보따리 싸들고 미아리로 가는게 맞을 것 같다.

어쨌거나 이런 기사 날조가 YTN의 돌발영상으로 밝혀지면서 웃기지도 않는 일들이 더 벌어졌는데, YTN은 알아서 문제가 되는 기사를 삭제하고, 언론들은 그 일에 대해 모두가 함구하고, 게다가 청와대출입 기자단이라는 작자들은 신의성실 어쩌구를 주장하며 YTN에 대해 징계를 했다는 사실이다.

참으로 창피한 일이다. 무슨 시정 잡배들도 아니고, 몰려 앉아 기사나 날조하고, 그런 것이 들통나니 조직폭력배처럼 보복응징을 하고, 관련 기사는 국내에서는 볼수도 없어 해외 서버를 통해 봐야 하고...

이게 그토록 지들 스스로 개거품을 물며 주장하던 언론 자유의 모습이던가 ? 웃기지도 않는다. 저질 청와대에 저질 언론들이 프랜들리하게 노는 모습이라는게 정말 이메가스럽게 저질들이다.

이래도 또 멍청한 국민들은 이메가 무리들에게 표를 주겠지... 대선에서 그랬던 것처럼...
(747 공약처럼 KOSPI 747을 향해 곤두박질치게 될 대한민국 망조가 확실히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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