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10'에 해당되는 글 4건

  1. 2008.10.24 드디어 747 시대가 가까워졌군요
  2. 2008.10.16 전민동 주민으로써 창피함을 느끼며 (3)
  3. 2008.10.14 5년 뒤를 내다보고 기사를 쓰는 좃선일보 (2)
  4. 2008.10.09 늘 세상과 거꾸로 가는 좃선일보 (1)

드디어 747 시대가 가까워졌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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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2MB의 빌어먹을 공약과 같이 747 시대가 되어가는군요.
그 누구도 불가능한 영역이라 생각했던 KOSPI(종합주가지수) 747 을 IMF 주역들답게 다시 만드는구요.

747 주창자인 리만(이명박, 강만수) 브라더스. 자랑스러운 인간들입니다.
누구 말마따나 국민들은 피박이나 독박보다도 무서운 명박을 썼네요. 된장...

더 무서운 것은 소문처럼 "경제를 살리겠다"는 공약을 지키기 위한 일부러 경제가 완전 죽도록 방치하는 것은 아닌지
모르겠다는 것입니다. 과거 경제가 죽는 것은 놈현 탓이고, 살리는 경제는 지들 탓이라는 논리를 세우기 위해서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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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민동 주민으로써 창피함을 느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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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8일 오후6시 경에 EXPO APT 단지내 전민 초등학교 앞에서 초등학교 2학년 남학생이 차에 치여 사망하는 사고가 있었습니다. 사고장소가 아래의 지도에서와 같이 단지내 학교앞 횡단보도 상에서 있었다는 점에서 충격이 컸죠.

참조: 대전 전민동 교통사고로 자주 사람이 죽어 나가네

게다가 (사고가 있은 며칠 후에 알게된 사실이긴 했지만) 그 학생은 제가 아는 동호회 멤버의 아들로 제가 아는 아이였다는 점에서 큰 슬픔과 중격을 받았었습니다.

사고장소: http://map.creation.net/getMap?x=347070&y=422057&title=사고장소&z=1

제가 며칠이 이 시점에 이렇게 글을 쓰게 된 이유는 유명 연예인의 자살 사건의 경우는 그토록 많은 관심을 기울이며 안타까워 했으면서도, 정작 단지내 학교앞 횡단보도에서 일어난 안타까운 사망 사건에 대해서는  함께 반성하자는 기미도 없이 모두들 쉬쉬하는 분위기로 넘어가고자 하는 것 같아 이글을 적게 되었습니다.

첫째, 학교 앞에서 벌어진 불행하고 안타까운 일에 대해 전민초등학교가 너무 조용조용하게 있다는 점에서 너무도 화가 났습니다. 아무리 학교가 직접 사고와는 관련 없는 일이라 하더라도, 학교의 어린 학생이 관련되었고, 또 학교 앞에서 일어났던 일인데, 최소한 공식적인 애도감이라도 표현하고 학생들과 주민들에게 주의를 호소하는 노력을 했어야 했는데 전혀 그러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그 사건과 관련하여 학교 홈페이지 어디를 들어가봐도 사건에 대한 내용과 주의에 대한 내용이 없고 쉬쉬하며 조용조용하게 넘어가려는 분위기가 너무도 역력해보여 정말 화가 나더군요. 이래도 되는 것인가요 ? 뭔 대회다하며 수상한 학생들의 이름은 대문짝만하게 플랭카드로 붙이면서, 애닯게 사망한 아이에 대해서는 조금도 알리는 내역 하나도 없다는거, 정말 웃기는 일 아닌가요 ?

둘째, 엑스포 아파트 주민들과 관리 사무소에도 화가 났었습니다. 저도 같은 아파트의 주민이긴 하지만, 이런 운전자의 부주의로 인한 사고가 있었다면, 좀더 주의하자는 안내문을 붙힌다던지 내지는 방송 등을 통해 함께 애도하며 앞으로의 주의를 당부하는 일을 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같은 아파트에 있던 사람이 단지내에서 불행한 일을 당했는데도 이런저런 소문들만 무성할 뿐, 정작 단지내에서는 사고에 대한 한마디 말도 없이 조용조용 지나가려고 분위기가 또한 역력해보였었습니다. 혹시 다음에는 다른 아이, 아니 내 아이가 또다시 그런 사고를 당할 수도 있는 일인데, 왜 문제점을 계몽하고 해결하려는 시도를 아예하지 않는 것인지 이해가 되지 않더군요. 제가 보기에는 이런 일이 커져 아파트값이 떨어질까봐 하는 집단 이기심이 작용한 것은 아닌가란 그런 심각하게 부정적인 생각마저도 들더군요.

셋째, 유성구청장에게도 화가 났었습니다. 사고가 있던 다음 날이었던 10월9일 오후에는 야외공연 같은 것이 개최되었고, 이때 유성구청장이 와서 사고에 대한 언급을 하긴 했었다고 하더군요. 그런데 이런저런 이유들을 들며 민원 해소의 어려움과 사고 방지 대책의 어려움을 피하고자 하는 그런뉘앙스의 이야기만 했다는 이야길 들었었습니다. 이 또한 문제 아닐까요 ? 학교 앞에 불법 주차로 사각지역이 생기고, 그로 인해 여러가지 사고 위험이 생기는 것인데, 보다 근본적으로 사고를 대비할 수 있는 여러가지 대책들을 만들기 보다는 그저 현실을 회피하려는 이야기만  하려 한다는 것,  정말 부끄러운 일 아닌가요 ?

삼위일체라는 말이 딱 맞는 것 같습니다. 아직도 사고가 났던 도로에는 사고 현장을 알리는 스프레이 자국과 함께 매일 국화꽃 한송이 이상씩 놓이고 있고, 이로인해 보는 이의 마음을 아프게 하는데, 정작 전민동에서는 너무도 조용조용 이일을 덮고 넘어가려는 분위기를 보이는 것 같아, 이 글을 적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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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뒤를 내다보고 기사를 쓰는 좃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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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5년 뒤를 내다보는 대단한 혜안이 아닐 수 없죠.
이번에 2MB 연설에 대해서는 어떤 기사를 내었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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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세상과 거꾸로 가는 좃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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엊그제 우연히 신문 가판대를 보니 좃선일보의 1면 기사가 눈에 띄더군요.

"지나친 위기의식이 더 큰 위기 만든다"

참으로 웃기지도 않더군요. 정작 IMF 때는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를 역설하다, IMF 후 지난 10년 동안 틈만 나면 국가부도, 국가 위기를 외쳤던 신문이 누구인데, 제2의 IMF와 비슷한 상황이 된 지금에는 저렇게 웃기지도 않는 기사를 1면 탑으로 실으니 말이죠.




이대로라면 딱 지 입으로 지 얼굴에 침 뱉는 꼴이네요

한술 더떠서 이제는 튼튼한 한국 경제랍니다. 튼튼한 한국 경제가 왜 이 모양인지 이해를 못하겠다는데 정말 기가차고 웃길 따름입니다. 이러니 찌라시 소리를 듣고 폐간해야 한다는 소리를 듣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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