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7'에 해당되는 글 10건

  1. 2008.07.14 서울시의회 '뇌물' 쉬쉬하는 한나라 1
  2. 2008.07.14 2MB식 외교의 결과
  3. 2008.07.14 세계의 대기행렬과 한국의 대기행렬
  4. 2008.07.11 어느 수능강사의 2MB 환율정책 비판 2
  5. 2008.07.08 coming soon, IMF 시즌 2 3
  6. 2008.07.08 차력경제
  7. 2008.07.07 이명박 정부의 경제파탄 - 국민보고 희생하라고 ?
  8. 2008.07.07 참여연대 - "촛불을 지지합니다" 배너
  9. 2008.07.06 촛불집회에 브이포밴데타 등장을 보고 1
  10. 2008.07.04 정말 가슴에 와닿는 만평

서울시의회 '뇌물' 쉬쉬하는 한나라

|
출처: 서울시의회 '뇌물' 쉬쉬하는 한나라

사실 서울시의회의 뇌물수수 사건을 보면 거의 대부분의 관련자들이 한나라당 의원들인데
 신문을 통해서는 "한나라당"에 대한 언급이 거의 없다는 것이 신기합니다. 만약 민주당에서
이런 일이 생겼다면 "민주당"을 강조했을텐데 말이죠.  빨아주는 언론들이 곳곳에 있으니 가능한 일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시의회 의원과 의장이란 인간들이 몇백만원씩 돌을 주고 받는다는 것은 정말 후진국에서나 상상할 수 있는 일 아닌가요 ? IMF 원조당, 차떼기당의 추억을 혹시라도 잊을까봐 적당한 순간에는 늘 한번씩 사건을 터트려 주네요.

대한민국의 정치, 정말 심각한 수준인 것 같습니다.
And

2MB식 외교의 결과

|
북한과 일본에 연거푸 뺨을 맞고 있네요. 외교 분야에서도 2MB식의 무능이 찬란한 빛을 발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뭐 하나 제대로 하는 것도 없고 제대로 되는 것도 없는 이런 정권도 정말 처음인 것 같습니다.

북한·일본에 뺨 맞은 MB독트린 에서 볼 수 있듯이 자기만 불도우저면 뭐합니까 ? 애꿎은 국민들만 밀어 붙이지, 정작 외교 무대에서는 예전에 한나라당이 잘 써먹던 단어인 등신 외교의 전형을 보여주고 있는데 말이죠.

MB독트린은 사방에 갇힌 게 아닙니다. 처음부터 우물 안에 빠져있었습니다. 자기가 올려다보는 하늘이 중천인 줄 착각하고 있었습니다
문제는 이게 외교 뿐만이 아니라는거죠. 미국에는 FTA를 얻어보겠다고 쇠고기 수입을 대책없이 했지만, 이것도 자기만의 몽상이었던 것으로 드러나고 있죠.  

일본의 독도 사태도 2MB가 자초한 것이죠.  언제든 군국주의로 나아가고 싶어하는  미친개 같은 일본에 "용서", "양보"와 같은 순진한 자세를 취했으니 말이죠.

정말 뭐해도 제대로 하는게 하나도 없습니다.


출처: 노컷뉴스
李 대통령의 대일·독도 관련 발언 모음
▲1월 17일 당선인 외신기자회견

"일본에 사과, 반성하라는 말을 하고싶지 않다"

▲3.1절 기념사

"한국과 일본도 서로 실용의 자세로 미래지향적 관계를 형성해 나가야 한다"

"역사의 진실을 결코 외면해서는 안되지만 언제까지나 과거에 얽매여 미래로 가는 길을 늦출 수는 없다"

"우리가 해야 할 일이 너무나 많은데 언제까지나 과거에 발목 잡혀 제자리 걸음만 하고 있을 수는 결코 없다"

▲4월 17일 미·일순방에 앞서 가진 외신기자회견

"나 자신은 (일본에) 사과하라,반성하라는 말을 하고 싶지 않다."

▲4월 21일 한일 정상회담

('독도나 과거사 문제가 불거질 경우 미래지향적 한·일 관계가 실효성을 거둘 수 있겠나'라는 기자 질문에...) "한·일 관계는 먼 과거 역사를 우리가 항상 기억을 할 수밖에 없다. 그러나 과거에 얽매여 미래로 가는 데 지장을 받아서는 안 된다. 역사 인식에 대한 문제는 일본이 할 일이고 우리가 미래로 가는데 제약을 받아서는 안 된다. 일본도 충분히 그 점을 이해하리라 본다."

▲5월 19일 유명환 외교장관에게 지시

"(일본의 독도 명기방침 일본언론 보도에 대해)이른 시일내에 일본측에 진상을 확인하고 사실이라면 시정을 강력히 요구하라"

▲5월 29일 민족문제연구소 친일인명사전 발간에 대해

"우리가 일본도 용서하는데...."

▲7월 6일 교도통신과의 인터뷰

"일본의 정치지도자들이 무리하게 (독도 영유권 주장을)해설서에 싣는 일은 하지 않을 것으로 믿는다"
And

세계의 대기행렬과 한국의 대기행렬

|
세계 22개국에서는 아이폰을 사기 위한 구매 행렬이 줄을 잇고 있다는데
 

 

한국에서는 미국산 쇠고기를 위해 줄을 잇고 있다 ?? 

image
And

어느 수능강사의 2MB 환율정책 비판

|

요즘 한국 얼치기 경제의 원인과 이유를 잘 설명하는 동영상. 멋집니다. 강사님.


And

coming soon, IMF 시즌 2

|
IMF 시즌2가 확실하게 왔네요. 이렇게 놓고보니 정말 장난이 아니군요.
주식 처분하고 펀드 처분해서 코스피 747 그날이 올때까지 기다려야 할 것 같습니다.

근데 IMF 시즌2가 맞을까요 ? IMF 2.0이 맞을까요 ?

출처: 팍스넷
And

차력경제

|
강만수에 의한 차력경제, 땅동관, 방통시중.... 만평 한번 끝내주네요.
근데 유인촌이 안보이네요 ?

김용민의 그림마당 - 7월 8일 다시 뜨는 ‘차력 경제’

And

이명박 정부의 경제파탄 - 국민보고 희생하라고 ?

|

2MB로 인한 경제파탄이 지속되고 있는데 여전히 외부탓, 남탓만 하고 있죠.
747 공약을 남발 해놓고도 여전히 꿈속에서 헤매면서 남탓만 해대고 있죠.

과거 노무현 정부 시절 5% 성장에 대해서는 "국가 경제 파탄"을 이야기하더니만
지금은 "어려움"과 "고통분담"만을 이야기하지, 경제파탄의 책임은 이야길 하지 않고 있네요.
거기에 "개혁(?)"까지 ? 2MB의 조치들이 "개혁"일까요 ? 시계를 거꾸로 돌리며
뒤로가는 조치들이 무슨 개혁이라는 것인지 알다가도 모르겠습니다.

최강라인인지 뭔지 때문에 벌써 외환시장에서 몇조 이상을 말아 먹었다는 소문도 돌던데...

고통분담 ? 늘 경제는 지들이 말아 먹어 놓고는 고통은 국민보고 부담하라고 하죠.
늘 경제가 어려운 것은 외부 탓이고 말이죠. 썩을 것들..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15&articleId=234927
http://blog.daum.net/biin3108/15973729

이명박 정부가 지난 4개월 동안 한일들을 보면 정말 헛발질의 연속임을 알 수 있죠.

And

참여연대 - "촛불을 지지합니다" 배너

|
참여연대에서 "촛불을 지지합니다" 배너를 배포하고 있는데,
꽤 이쁘장한 로고인 것 같습니다.

[1인용3종세트] "촛불을 지지합니다"

원래 아동틱하게 노란색 계열을 좋아해서 그런지 저는 이게 제일 마음에 드네요. :P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And

촛불집회에 브이포밴데타 등장을 보고

|
어제 집회에 등장했던 V for Vendetta 행진을 보고 감명을 받아 간만에 영화를 봤습니다.
(예전에 AV 초창기 시절에 활동을 했었고, DP에도 2003년까지는 활동을 했다가
이제는 발을 끊었었는데, 전혀 다른 공간을 통해 DP의 활동을 보니 느낌이 묘하네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 전관석 / 오마이뉴스


V for Vendetta, 2008, 오히려 영화를 보고 나니 그 의미와 느낌이 더 커지더군요

물론 세세하게 정치적 견해와 방법을 따지고 든다면 코멘트의 여지가 많을 수 있지만
정서적인 측면에서 현재의 한국의 정치적 상황과 그안에 살아가는 사람의 느낌으만으로는
따진다면 분명한 공감대가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DP 정말 멋집니다. "그들에게 가면이 있었다면, 우리에는 촛불이 있습니다. "

7/5 DP 브이포벤데타 2008 후기, 다들 멋지네요!
[현장] 영화동호회 가면행렬 “정부가 국민을 두려워해야지...”
6.10 재현한 40만개 촛불..."우린 승리했다"

후기 보기: DP 수첩
[-_-] 7월 5일 후기 - V for Vendetta 1
[-_-] 7월 5일 후기 - V for Vendetta 2
[-_-] 7월 5일 후기 - V for Vendetta 3
[-_-] 7월 5일 후기 - V for Vendetta 4
And

정말 가슴에 와닿는 만평

|

[서울만평] 2008. 06. 20
And
prev | 1 | nex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