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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7.02.06 구글과 야후 vs 이통사
  2. 2007.02.06 Text에서 Web 2.0까지
  3. 2007.02.03 "한국에서 모바일 웹 2.0이 가능할 수 있을까?"
  4. 2007.02.02 정보통신산업협회가 전망한 2007년 10대 기술
  5. 2007.02.02 Gartner, 2007년 10대 기술 발표
  6. 2007.01.29 Semantic Web 2.0 컨퍼런스
  7. 2007.01.29 inCode의 2007년 모바일 10대 예측
  8. 2007.01.29 일본의 모바일 웹 2.0 기술 동향 및 전망
  9. 2007.01.18 모바일 풀 브라우저 시장 동향
  10. 2007.01.15 2007년 모바일 웹 10대 예측

구글과 야후 vs 이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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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a Cellular-News]

Vodafone, France Telecom, Telefonica, Detche Telekom, Hutchison Whampoa, Telecom Italia, Cingular 등의 유럽과 미국의 통신사업자들을 중심으로 모바일 검색 엔진 분야에서 구글과 같은 검색 엔진의 영향력에서 벗어나기 위해 협력을 하기로 했다는 기사입니다.

분명 앞으로의 검색 엔진과 연계한 광고 시장의 성장 가능성에 주목을 하고 있고, 이런 환경에 대비한 준비라고 할 수 있겠죠.

구글과 야후, 그리고 이통사의 싸움에서 누가 이길 수 있을까요 ?

제가 보기엔 결국 검색 결과를 누가 좀더 잘 제공해주느냐의 문제가 아닐까 생각되네요.

물론 그런 가능성에 도전하기 위한 시도 정도라면 의미가 있겠지만, 그것이 아니라면 시대에 뒤떨어진 만용(?)이겠죠.
And

Text에서 Web 2.0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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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우님의 블로그를 통해 알게된 비디오. (via O’Reilly Radar)

저자인 Michael Wesch 교수의 표현들에 감탄할 따름입니다. :)
현재 2nd draft 버전인데 조만간 final draft를 만들 예정이라고 하네요.

고화질의 화일은  http://www.mediafire.com/?6duzg3zioyd 에서 다운로드가 가능하며, 배경음악으로 사용된 Deus의 "There's Nothing Impossible" 노래는 http://www.jamendo.com/en/album/103/  에서 무료로 받을 수 있답니다.

And

"한국에서 모바일 웹 2.0이 가능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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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1일부터 2일까지 천안 상록리조트에서 열렸던 제8차 모바일 웹 2.0 포럼 실무위원회 겸
워크샵에서 잠시 발표했던 내용입니다.

지난해 1월부터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모바일 웹 2.0의 개념과 가능성을 정리하면서 이야기하고 다녔던 입장에서, 앞으로 모바일 웹 2.0 포럼이 어떤 역할들을 해야 할 것인지, 모바일 분야에서 정말로 2.0적 변화를 이끌어 내기 위해서는 어떤 것들이 필요할지에 대해 적어 보았습니다.

과연 한국에서 모바일 웹 2.0이 가능할 수 있을까요 ? 지금과 같이 근본적인 철학에 대한 변화, 고객에 대한 배려가 없다면 정말 무늬만 2.0일 것입니다. 무늬만....

다시 한번 되묻고 싶습니다. 우리는 모바일 웹 2.0을 할 수 있을까요 ? 한국의 모바일이 도약할 수 있을까요 ?

And

정보통신산업협회가 전망한 2007년 10대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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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a 정보산업연합회]

정보통신산업협회가 전망한 2007년 10대 기술

MMC (통방융합서비스 한 단계 발전시킬 열쇠)
: 원천기술 국내 보유, IPTV 서비스 중 채널초대/실시간 중계 등 가능해져

ETTH (100Mbps 초고속 인터넷 활성화 계기)
: 하나로텔레콤 630만 세대 상용화 계획 FTTH 기술과 본격 우위 다툼

IMS (통신사 차세대 수익모델의 시발점)
: 네트워크 통합/융합 서비스의 핵심 인프라, KTF 프리-IMS 사업 시장 견인차 될 듯

RFID (B2C 상용화/인식률 개선으로 시장 확산 기대)
: 기업 수요자 투자수익률 인지도 향상, 태그확산/리더기 내장 단말기 공급이 관건

NAC (2007년 보안시장 핵 자리매김 전망)
: 국내 시장 본격 성장, 공공/금융/통신 등 전반으로 도입 확산

SOA (IT 시장의 핵심 부상 전망)
: 통신/금융 선도적 도입 예상, ESB 기술 관심

쿼드코어 (컴퓨팅 산업 재편할 핵심 기술)
: 인텔, 올해는 일반사용자들 공략, AMD도 가세

가상화, ILM (하드웨어 시장의 최대 화두)
: 스토리지에서 서버시장으로 빠르게 확산

프로덕트 팩토리 (금융/통신업계 큰 관심)
: KT, 통신업계 최초로 도입 검토

ITAM (IT 거버넌스 열기 타고 비상)
: 한국 HP, 한국 CA 등 ITSM 업계 공략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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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

Gartner, 2007년 10대 기술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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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a 가트너] - SW insight

2007년 10대 기술

 

가트너는 향후 3년간 성숙단계에 이를 10대 기술(The Top 10 Technologies for 2007)을 발표

  • 10대 기술에는 오픈소스(Open Source), 가상화(Virtualization), 정보 액세스 (Information Access), 유비쿼터스 컴퓨팅(Ubiquitous Computing), 그리드 컴퓨팅(Grid Computing), 컴퓨트 유틸리티(Compute Utilities), 멀티코어 프로세서(Multicore Processors), 웹 2.0(Web 2.0), 네트워크 통합(Network Convergence), 수냉 방식(Water Cooling) 등이 선정됨
And

Semantic Web 2.0 컨퍼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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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 드디어 최초로 시맨틱 2.0 컨퍼런스가 개최됩니다.

 

서울대학교 의생명지식공학연구실 주최, 기묘 주관의 행사로

열리며, 올라웍스, 오피니티, DERI 등 많은 분들이 참가를 하는 좋은 행사가
될 것 같습니다.
 

관심 있으신 분들은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http://www.gimyo.com/semanticweb

 

이로써 시맨틱 웹에 대해서도 좀더 새로운 방향들이 접목되고

새로운 관점들이 도입되길 바랍니다. J

그리고 더이상 온톨로지가 세상의 전부인냥 시맨틱 웹의 전부인냥 하는 그런 몰상식함은 제발 없어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And

inCode의 2007년 모바일 10대 예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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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a eWeek]

베리사인 소속의 wireless 컨설팅 업체인 inCode가 내놓은 2007년도 10대 전망입니다.

Here are inCode's predictions:

  1. Social networking goes mobile. Sites such as MySpace and Facebook will add mobile users to their business model, and similar services will gain popularity with professionals and older users.
  2. Mobile TV. It's just now making its first entries into the mobile device market, but it will become a primary driver of revenues.
  3. Cheaper and more flexible multifunction devices. Look for 3G devices but with more functionality, higher speeds, and prices below $99.
  4. GPS will become the location technology that the wireless industry actually uses in 2007. While many phones already have GPS support, applications that use that capability will blossom.
  5. Internet Big Names will play a major role in IP Multimedia Services for mobile devices. An inCode study found that while these services haven't taken off as expected, this may be because users don't understand what they do. Expect to see names like Yahoo and Google on your mobile device.
  6. China and India will become the hot mobile device markets, and as a result, mobile devices and services will focus on those markets first, rather than the United States and Europe as in the past.
  7. Mobile advertising will boom. Be prepared for ads with your text messages and elsewhere on your 3G phone, targeted just for you.
  8. Home entertainment will become part of the wireless world. This will include music and video downloads over both high-speed data connections and Wi-Fi. You will be able to play music, watch television or meet other data communications needs with your wireless device. This will be especially important in emerging markets, according to inCode.
  9. Users realize that security is important. 2007 may be the year that hackers really make a move on the mobile device universe. Virus attacks, data loss and theft will become major concerns, and companies will finally need to pay attention to the risks from mobile devices.
  10. Enterprises will embrace mobility. Companies will incorporate mobile devices throughout the corporation and will start to depend on wireless access to data as a routine practice. Some companies may completely replace their wired telephone infrastructure with wireless devices.
And

일본의 모바일 웹 2.0 기술 동향 및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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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1월 노무라 종합연구소에서 발표했던 로드맵을 KISDI의 권성미 연구원이 번역하여 소개한 자료입니다. :)

일본의 모바일 웹 2.0 기술 동향 및 전망
게재지 정보통신정책
권호 제19권 1호 통권408호
개인저자 권성미
기사명 일본의 모바일 웹 2.0 기술 동향 및 전망.
페이지 37-40
페이지 수 4
언어 kor

http://www.kisdi.re.kr/imagedata/pdf/10/1020070105.pdf

And

모바일 풀 브라우저 시장 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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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2월에 올라왔던 원고이긴 합니다만,
삼성전자의 제갈병직 연구원이 IITA 의 주간기술동향에 투고했던 원고입니다.

현재의 풀 브라우저 동향과 관련하여 참조하시면 도움이 되실 것입니다.

http://kidbs.itfind.or.kr/new-bin/WZIN/WebzineRead.cgi?recno=0901014610&mcode=jugidong

And

2007년 모바일 웹 10대 예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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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블로그에 올렸던 내용을 다시 이곳으로도 옮겼습니다.

원문 : http://blog.webservices.or.kr/hollobit/archives/2007/01/2007.html

이번 1월13일에 서울대 암연구동에서 열렸던 FutureCamp 2007에서 발표했던 자료입니다.

http://blog.webservices.or.kr/hollobit/presentation/FutureCamp2007-hollobit.pdf

제 예측입니다만 2007년에 10대 모바일 트랜드는 다음과 같이 전개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이 내용들은 순수하게 본인의 견해일 뿐이며, 어떤 과학적인 근거도 포함하지 않은 개인적 직관에 근거한 자료임을 밝힙니다.)

1. 모바일 웹 2.0의 성장과 선도 (모바일 웹 2.0 포럼)

 최근 창립 준비작업을 진행하고 있는 모바일 웹 2.0 포럼이 2월 초에 정식 발족을 하게 된다면, 이를 계기로 국내에서의 모바일 웹 2.0에 대한 마인드가 본격적으로 형성되는 계기가 되면서, 실제적으로도 많은 변화들이 생기지 않을까 예상됩니다.  특히 사용자 참여형이라는 트랜드에 맞추어 이통사를 제외한 나머지 기업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이통사를 변화시키는 형태로 될 것이라 예상됩니다.
 
2. 모바일OK와 풀브라우징의 경쟁과 협력

 두번째로 중요한 트랜드는 모바일 웹에 대한 표준화 활동인 모바일OK 표준화가 2007년에는 본격적으로 추진되면서, 브라우저 중심의 풀브라우징의 시도들과 경쟁하고 협력하면서 "표준 기반의 자유로운 웹 콘텐츠 접근"이란 큰 목표에 한발 다가서는 결과들을 가져올 것이라 봅니다. 특히 2007년에 풀브라우징 환경들이 어느 정도 등장하면서, 그 한계를 절감할 것이고, 이는 결국 모바일OK와의 협력을 촉진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 예상됩니다.

3. 표준 기반의 유무선 웹 환경에 대한 인식 개선

 2006년에 웹 2.0의 흐름이 보여준 중요한 특징중 하나는 "표준 기반"이라는 점이었는데, 모바일 웹의 확산과 유무선 연동 접속의 필요성들이 늘어나고, IE 브라우저의 점유율이 감소하면서 점차 ActiveX 중심의 비표준화된 국내 콘텐츠 환경에 대한 문제들이 더욱 부각되는 한해가 될 것이라 봅니다. 이런 경향은 비표준화된 개발자 중심의 콘텐츠 환경 보다는 표준 기반의 호환성 중심의 콘텐츠 환경으로의 변화를 이끄는 동인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4. 웹 폰의 등장이 시장에 미칠 영향 – 구글폰, 아이폰

 2006년 말과 2007년 초반을 강타한 구글폰과 아이폰에 대한 루머와 등장은 이동통신 시장에 많은 충격을 줄 것이라 생각됩니다. 물론 통화 위주의 핸드셋 시장에 대한 기득권은 그대로 유지되겠지만, 데이타 통신 기반의 서비스 환경에 대해서는 얼마던지 혁명적인 변화가 일어날 수 있다는 것을 암시하는 사건으로, 사용자와 망 사업자 모두에게 인식의 변화를 가져오는 계기가 될 것이라 생각됩니다. 나아가 이것이 광고, 번들링 등과 함께 수익 모델 자체를 바꾸는 변화들도 가져 올 것 같습니다.
 
5. 모바일 UCC의 가능성과 한계

 지난 2006년의 UCC의 시도들은 모바일 환경과 결합되어 다양한 응용 시도들이 이루어지겠지만, 이는 결국 현재의 패킷기반 요금제, 단말 환경에 대한 개방의 문제와 같은 자기 모순에 빠지는 현상들을 가져올 것으로 보입니다. 결국 우선은 유선의 콘텐츠를 제한적으로 다운스트리밍하는 정도의 시도들만 하겠지만, 이것을 진정한 모바일 UCC라고 할 수는  없겠죠. 결국 이처럼 가능성과 한계를 끊임없이 경험하는 한해가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6. HSDPA와 와이브로의 경쟁 – 모바일 브라우징 중요성 확인

 차세대 모바일 환경을 위한 HSDPA와 와이브로의 경쟁 아닌 경쟁에서 결국 핵심은 모바일 브라우징이다라는 사실을 깨닫는 한해가 될 것이라 예상됩니다.

7. 컨버전스의 시작 – 모바일RFID, 2D 바코드, 모바일 매쉬업

 모바일 RFID와 2D 바코드 응용, 모바일 매쉬업에 대한 다양한 시범 서비스들과 시도들이 나타나면서, 더욱더 모바일 컨버전스 환경에 대한 관심들이 높아져 갈 것이라 생각됩니다. 반면에 이러한 컨버전스 환경에 대한 요구들이 늘어나면 늘어날 수록, 국내 기업내의 서비스와 데이타만으로 어떤 응용을 제공한다는 것에 한계를 느끼는 상황이 계속 도래하고, 개방형 환경을 통합 협력의 필요성이 더욱더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8. Killer Application 이 아닌 Killer Platform

 지금까지 파레토에 법칙에 기반한 Killer Application 을 발굴하기 위한 시도들을 했었다면, 2007년 이후로는 롱테일을 위한 Killer Platform을 발굴하기 위해 노력하는 기업들이 성공할 것입니다.
 
9. Mobile Web UI 기술들 - Mobile AJAX, RIA, Widget

 Soonr와 같이 모바일 AJAX, RIA 등과 같은 다양한 기술들을 모바일 환경에도 적용하기 위한 다양한 시도들이 진행될 것이라 생각됩니다. 이를 통해 2007년에는 국내에서도 모바일 AJAX에 기반한 응용들도 몇개 정도는 나오지 않을까 예상됩니다.

10. 시장의 변화, 모바일 사업자의 정책 변화 – 개방화, 요금

 2007년에 가장 큰 특징은 웹 2.0을 통해 높아진 파고를 모바일 사업자들이 더욱더 체감하는 한해가 될 것입니다. 높아진 사용자들의 요구사항과 참여 요구들을 어떻게 만족시킬 것인가에 대한 고민뿐 아니라, 해외에서 들려오는 다양하고 멋진 서비스에 대한 이야기들은 국내의 현실을 더욱 어둡게 보이는 효과를 가져올 것이라 예상됩니다. 결국 이처럼 국내외에서 밀려오는많은  변화들을 적절히 수용하고 살아남기 위해 요금 정책의 변화와 개방화에 대한 인식 전환을 하는 시도들을 할 것으로 보입니다.  가장 중요한 기저에 깔린 변화는 바로 지금까지의 시장은 기업이 선도하고 공급자가 선도하는 시장이었다면, 앞으로 2007년 이후에는 심지어 모바일 시장에서까지도 기업 수익의 원천이자 정보의 원천인 고객이 주도하는 시장이 된다는 점이 아닐까란 생각합니다.

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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